A pen pusher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A pen pusher

0 개 3,642 NZ코리아포스트
우선 해석은 될 것 같은 문구 입니다. Pen은 “펜” push는 “누르다”에 사람을 나타내는 er이 붙어 있으니까 pusher는 “누르는 사람” 이라면… “펜을 누르는 사람???.. 이거 어째 어째 영 이상한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단어의 뜻은 다 알겠는데 해석이 안 되는, 바로 이런 영어가 우리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예문으로 볼까요?

A: What are you doing?
B: I am doing some research about New Zealanders diet. Homework.
A: Hey, why don’t you go out and meet people~ Don’t be a just pen pusher~

먼저 전체적으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내용으로 오늘의 한마디인 A PEN PUSHER의 뜻을 보도록 해 볼께요.

A: 뭐해?
B: 어, 뉴질랜드 사람들의 식생활에 대한 리서치 하고 있어. 숙제.
A: 야.. 그럼,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 보지 그래? 펜 누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말이야.

이제 느낌이 오시죠?

즉, 밖으로 나가서 뛰거나 실제 사람들의 의견을 듣거나, 어쨌거나 실제로 뛰면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데, 꼭 펜대만 굴리면서 탁상 공론만 하는 모양새.

바로 이런 사람들을 PEN PUSHER라고 합니다.

한국말 해석으로는 뭔가 딱 떨어지는 단어는 없는 것 같은데, 의역으로 하자면, “팬대만 굴리는 사람”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그럼, 위의 해석에서는, “그러고 펜대만 굴리고 있지 말고~!”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위의 상황에서 약간의 응용을 한다면,

“What + a + 형 + 명” 문법을 이용한 감탄문으로 What a pen pusher~! 이라 하면, “웬 펜대굴리기~!?”가 될 수 있고, 비슷한 뜻으로써 명사를 강조하는 such를 이용하여 Such a pen pusher도 말할 수 있습니다.

뭔가 생각해야 하는데 생각은 잘 안 나고 그럴 때, 빈 노트에 펜을 이리 저리 굴렸다, 볼펜으로 꾹꾹 눌러도 봤다가.. 뭐 이런 상황 있잖아요? 바로 그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연상으로 기억하시면 기억이 오래 갈 것 같습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60 | 3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4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84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6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77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08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2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48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49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59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7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199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09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99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1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77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0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3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47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597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0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3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39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6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4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