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의 무역정보-스테인리스제 못, 볼트/너트는 품질이 한국산쯤 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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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의 무역정보-스테인리스제 못, 볼트/너트는 품질이 한국산쯤 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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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조주택용 Fastner 수요, 일반 철제에서 스테인리스제로 급변 –
- 현지 전문 딜러, 한국산에 기대 커 –

□ 주택의 90% 이상이 목조주택

○ 뉴질랜드는 인구 430만 명의 작은 시장이나 목재용 볼트(너트 포함, 이하 동일), 못 등의 수요는 연간 수천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크다. 그 원인은 전체 주택의 95%가 단독주택이며, 단독주택의95%가 골격을 목재로 세우고 목판재를 이용해 벽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고급주택은 시멘트와 벽돌을 이용해 주택을 짓기도 하는데, 건축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여전히 목조주택이 대세를 이룬다.

○ 이런 이유는 한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여름에도 평균 낮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으며, 태풍과 같은 강풍이 없이 온화한 기후 때문인데, 현지에서는 통상 목조주택의 수명을 50년 정도로 보고 있다. 목조주택의 수명이 이렇게 긴 이유는 대부분의 주택 소유주가 자가주택에 거주하면서 매년 주택 개보수에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하기 때문이다.

□ 스텐레스제 Fastner수요는 인구규모에 비해 10배 이상

○ 따라서, 목조주택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용 볼트, 못 등 Fastner의 수요는 적은 인구수에 비해 10배 이상으로 크다. 아래 수입통계는 목재용 외의 것도 포괄하고 있으나, 뉴질랜드에 제조업이 극히 미약한 것을 감안하면 목재용 볼트 수입수요가 연간 15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뉴질랜드의 볼트/너트류(HS 731815) 수입실적
 
○ 한편, 못의 경우 목재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아래의 수입통계가 수입수요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연간 수입규모는 2000만 달러 안팍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뉴질랜드의 볼트/너트류(HS 731815) 수입실적
 

□ ITM 등 전문 체인점이 공략 대상

○ 상기한 바와 같이 뉴질랜드 주택의 95%가 목조이며, 목조주택의 수명을 50년으로 볼 때, 전체 150만 가구 중 약 3만개의 주택이 매년 개축돼야 한다. 목조주택은 바닥만 시멘트로 처리하고 기둥부터 지붕 골조까지 모든 구조재를 목재로 사용하는데, 구조목을 서로 연결할 때에는 직경 1㎝ 이상, 길이 20㎝ 정도의 볼트가 사용된다. 현지의 최대 주택용 목재가공 전문 체인점인 ITM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목조주택 한 채를 지을 때, 약 200~300개의 대형 볼트가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그간 일반 철제 볼트가 사용돼 왔으나, 최근 주택누수가 사회 문제화 되면서 스테인리스제로 수요가 전환된다고 한다. 기존에 많이 사용된 철제 볼트류는 대부분 중국산이었지만, 스테인리스제는 한국산 정도의 품질이 돼야 한다고 한다.

○ ITM사는 전국에 걸쳐 90여 개의 체인을 가지는데, 주택 건축 수요자 또는 설계자가 설계도면을 가져오면 컴퓨터를 이용해 정밀하게 구조목을 재단해 준다. 오클랜드 주변에 소재한 ITM 지사들은 매월 50~300채의 주택용 구조목을 재단해 납품한다고 한다.

○ ITM은 목조주택 개보수와 관련된 목재 공급은 물론 모든 철물과 장비류를 취급하는데,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소매보다 전문 주택업자를 상대하는 도매에 가까운 영업형태를 띠고 있다.

○ 즉 일반 가정에서 가장이 취미생활의 하나로 페인트칠을 한다거나 정원에 데크를 설치하려고 할 때에는 ITM보다 값은 비싸지만 다양한 철물을 팔고 있는Mitre10, Place Maker등을 이용하는 것이 상례인데, 이는 ITM이 철물 비즈니스를 주업으로 한다기 보다는 고객편의제공 차원에서 소매를 겸한다고 봐야 하겠다.

○ 한편, ITM 관계자에 따르면 ITM은 각종 철물류 수입의 경우 대부분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서 납품받는데, 최근 원가절감 차원에서 중간상인 에이전트를 배제하고 직수입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하는 바, 관련 우리기업의 적극적인 진출노력이 요구된다. 이 철물 수출에 관심이 있는 우리기업은 오클랜드KBC를 접촉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원 : ITM관계자(Albany Timber Distributor 사장 Mr. Ross Tebbs) 면담, 코트라 오클랜드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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