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알레르기성 비염

0 개 4,070 NZ코리아포스트
코는 계속해서 간질거리고, 물처럼 줄줄 흐르는 콧물, 연달아 나오는 재채기 산처럼 쌓이는 휴지, 아주 티슈 박스를 끼고 산다.

심한 경우 재채기를 하다가 차 사고를 내기도 한다.

뉴질랜드에 와서 전혀 예상하지 못하던 일을 겪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인구의 10%에서 25%까지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이렇게 많다 보니 여러 가지 확증되지 않은 치료방법과 민간요법이 난무하고 있다.

이 알레드기성 비염의 치료에 대해 간단히 다시 한 번 알아보자.

비염 치료의 목적은 알레르기성 염증으로 말미암은 증상을 줄이거나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합당한 치료 방법은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은 쉬운데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그 원인이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으로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집먼지진드기에 대해서는 지난 호에 언급하였으므로 꽃가루에 대해 알아보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들은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계절에 특히 아침저녁으로는 꽃가루 날리는 것이 더욱 심해지므로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집의 창문이나 문을 닫아서 바람에 꽃가루가 실려 들어오는 것을 막고 운전 중에도 창문을 닫는다.

대표적인 약물치료제로는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가 있다.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세포에서 분비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그 부작용으로 졸음이 온다.

2007년 영국에서 알레르기성비염과 그 치료제가 십 대들의 시험성적을 예측 불가능하게 떨어뜨린다고 하는 연구결과도 있었다. 이런 부작용은 지르텍, 클라리틴 등의 최근에 개발된 항히스타민제에서는 적은 편이다.

그 외 스테로이드제는 강력한 항염증 작용을 하고 있어서 치료 효과가 우수한데 특히 비강 스테로이드분무제 (nasal spray)는 경구 스테로이드제제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점은 이 제제는 효과를 나타내는데 며칠이 걸린다는 점이다. 따라서 꾸준히 몇 주를 사용해야지 그 약 효과가 완전히 나타난다. 많은 사람이 사용해서 바로 증상의 차도가 보이지 않으면 마음대로 사용을 중지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본다.

그 외의 치료 방법으로 면역요법, 대체 요법으로 침 그리고 식이요법 등이 있다. 식이 요법으로는 글루텐제한 식이(zero gluten) , 저 탄수화물식 (low carbohydrate, 저 전분, 설탕, 특히 슈크로오즈, 후럭토오즈, 락토오즈)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 보고가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62 | 4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4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84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6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77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08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2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48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49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59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7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199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09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99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1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77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0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3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47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597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0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3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39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6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4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