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음가짐 (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올바른 마음가짐 (Ⅱ)

0 개 1,716 정석현



골프를 이야기 할 때 우리는 중요한 것을 빼 놓고 이야기할 때가 있다. 항상 모여서 골프를 논 할때 우린 주로 골프 클럽이나 스윙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만난 아마추어들 중에 멘탈에 대해 교육을 따로 받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몇 없었다. 골프 멘탈에는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늘은 코스 메니지먼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코스 메니지먼트란 말 그대로 한홀 한홀 작전을 짜는 것이다. 만약 350미터 이내의 파 4를 친다고 하면 여러가지 티샷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짧은 파4 일 경우 그 홀만의 핸디캡이 있을 것이다. 오비나 깊은 페어웨이 벙커 등 꼭 일반인들이 티 샷할 경우 떨어질 만한 자리에 만들어 놓는다. 코스를 돌면서도 “야! 어쩜 이렇게 절묘하게 벙커를 만들어 놓았네” 하는 감탄 섞인 후회도 들어 본다.

일단 자신의 롱아이언 #3, #4의 거리를 젤 필요가 있다. 필자의 경우 #3 아이언의 경우 185~190 정도 잡았을 때 굳이 350미터 파4에서 드라이버 보다는 #3아이언을 잡는 경우가 많다. 드라이버를 쳐서 그린에서 70~80정도 간다고 해도 거기에 따르는 리스크는 상당히 클 것이다. 항상 실수후에 후회를 해 봐도 그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남들이 다 드라이버를 친다고 해서 나도 꼭 드라이버를 잡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골프는 누가 뭐래도 18홀이 끝난 후 스코어로 이야기하는 것이지 누가 드라이버를 멀리 날렸나 하는 경기가 아니다는 것을 스스로가 깨닭을 때 골프의 신이 함께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어떻게 코스에서 긴장을 다스리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긴장을 안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연습장에서 잘 맞던 공이 필드만 가면 잘 안된다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긴장을 하면서 머리속이 하지 않아도 될 걱정거리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전 날 연습장에서는 아주 좋은 리듬 템포로 공이 잘 맞았는데 그 리듬 템포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급하고 빠른 템포의 스윙이 나오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몇 홀 지나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스코어는 눈덩이 불어 나듯 늘어나 있고 그 날의 라운드는 이미 포기한 상태... 또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중요한 티샷이나 퍼팅을 남겨 놓았을 때는 긴장을 하기 마련이다. 어느 책에서 긴장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다. “긴장의 정도는 모두 같다 하지만 긴장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는 스스로에게 달렸다.” 어떤가, 어떤 분들은 긴장을 풀기 위해 심호흡부터 자기 자신만의 방법으로 긴장을 이겨 낼려고 한다. 하지만 이 긴장감이라는 것은 긴장을 하면 할수록 더 긴장하게 되는 것이다.

“어차피 찾아오는 긴장감, 차라리 즐겨라!!” 한 골프 서적에서 이야기한 긴장을 지배하는 방법 중 한가지이다. 미리 긴장을 대비하고 기다린다면 우린 조금이라도 이 긴장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얘기 해 본다.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245 | 8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5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1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8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2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2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4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1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7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2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80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2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9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