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 하나, 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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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하나, 둘~~~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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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막을내린 더치 뱅크 오픈. 정말 나에게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경기였다.

  골프를 칠 때 정말 중요한 두 가지를 다시금 알게 된 정말 좋은 경기였다.

  지난 호에서 우리가 골프장에서 골프를 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라운드에 임하는지 알아보자고 했다. 다 중요하겠지만 자신의 스코어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지난 주에 끝난 더치 뱅크 오픈에서 필 미켈슨이 타이거의 집요한 추격을 따돌리며 중요한 우승을 차지했다. 당연히 어떤 선수라도 타이거와 같은 조가 된다면 정신적으로 많은 압박과 자신의 페이스를 잊어 버리기 쉽다. 하지만 필 미케슨은 그런 것을 역이용해 매홀 타이거에게 지지 않은 드라이버 거리와 정확한 세컨샷 그리고 필요할 때 떨어지는 버디퍼팅. 정말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 날의 승자는 필 미케슨이라는 것을 확실히 심어 준 시합이었다. 이 번 시합을 보면서 내가 깨달은 것은 우리가 라운드를 하면서 자신만의 스윙 템포를 얼마나 잘 유지하는 가 하는 것이다. 우리 일반인들은 연습장에서의 리듬과 코스에서의 리듬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연습장에서는 정말 부드럽게 클럽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스윙하면서 골프장만 나가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백 스윙의 길이도 길었다 짧았다. 체중 이동이라는 것은 볼 수도 없는 연습장에서 와는 전혀 다른 리듬의 스윙이 나오는 것이다.

  위에서 얘기 했듯이 내가 그 시합을 보면서 깨달은 두 가지 중 한가지가 바로 리듬과 템포인 것이다. 우리가 라운드를 할 때 얼마나 자신의 리듬을 지키면서 라운드를 하는가는 그 날의 스코어가 말해 줄 것이다.그럼 어떻게 해야 리듬을 지키면서 라운드를 해야 하는 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내가 주로 가르치는 방법으로는 먼저 연습장에서의 좋은 연습 습관이다.항상 자신의 스윙길이와 일정한 템포 그리고 리듬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자신이 스윙을 할 때 꼭 속으로 하나, 둘~~~셋 하고 세면서 스윙해보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둘과 셋 사이의 꼬리표 부분이다. 이 부분은 탑에서 잠시 쉬었다가 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다운 스윙을 시작할 때 손, 클럽, 그리고 몸통이 같이 다운스윙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너무 급하게 다운스윙을 시작하게 되면 이것들 중 하나라도 일치하지 않게 돼 실수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주위해야 할 점이 하나있다. 이렇게 하나, 둘~~~셋하고 세면서 스윙을 하게 되면 당연히 자신의 보통스윙보다 느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뒷 땅을 칠 수가 있다. 하지만 몇 번의 실수가 지나가게 되면 샷은 더 정교해지면서 크럽이 공을 지나가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연습장에서 연습한 후 라운드에서도 똑같이 속으로 세면서 스윙을 해 보자 처음에는 당연히 자신의 스윙이 속으로 세는 것보다 빠를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스윙이 얼마나 빨랐는지도 느끼게 될 것이다. 몇 번의 실수가 지나가면 곧 좋은 리듬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자신만의 리듬을 세면서 라운드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정말 멀리 힘차게 치고 싶은 것이 우리 인간의 본능이다. 하지만 골프라는 것은 멀리 힘차게도 중요하지만 똑바로 정확하게 자신의 볼이 자신이 원하는 곳에 떨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앞으로는 멀리 멀리가 아니라. 똑바로 정확하게 친다는 생각으로 라운드에 임하는 자세를 가지자. 항상 서두르지 말고 골프장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자신의 리듬으로 신중하게 라운드에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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