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 주니어 골프(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353] 주니어 골프(Ⅱ)

0 개 2,047 KoreaTimes
  필자는 직접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이 참가 하는 주니어 대회에 가서 시합에서 우리 주니어들이 어떻게 치고 있는지 관전한다.  

  평소 연습 라운드나 필드 렛슨에서 보지 못했 던 습관 이라고나 할까. 그 무엇인가 전에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곤 한다. 특히 고도로 긴장 했을 때의 모습, 트라블 샷에 대한 대처방법..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지구력과 인내력 등등 연습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우리 주니어들의 공통점은 너무나 빨리 경기를 포기하려는 습성이 있다. 1번, 2번, 3번 홀에서 자신의 핸디의 반을 쳐 버리면 그 날은 벌써 포기. 자포자기한다는 것이다. 실수한 부분을 잊어 버리고 다음 홀부터 다시 시작할려고 하는 주니어들은 몇 되지 않는 것 같다. 탑 랭크에 등록된 주니어들은 프로들과 같이 버디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 하지만 대부분의 주니어들은 그지 않은 것이 주니어 대회의 모습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 부모들이나 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부모들의 마음가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주니어들이 골프를 좀더 좋아 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힘은 부모들에게 있다. 혼내고 야단치는 것은 지도자들의 몫이지 부모들의 질책은 괜한 분노심과 반항심만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우리 부모들은 명심해야한다. 골프장에서 예의 나 정말 비인간적인 행동을 했을 땐 정말 호되게 혼내야 하지만 우리부모들도 골프를 안다면 우리 주니어들의 골프 세상을 함부로 얘기 할 수 없다 는 것이다.

  주니어들을 가르치다 보면 성인의 10배 이상 빨리 실력이 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개월 정도면 자신의 부모보다도 더 잘 치는 주니어들이 많다. 우리 주니어가 자신의 부모보다 잘 칠 때부터 문제가 생긴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우리 부모들은 주니어들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기를 원한다. 방과후 연습장, 필드 그리고 주말엔 시합, 연습 후 학교과제 등등 우리 주니어 들이 소화해내기란 정말 힘든 과제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부모들이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그 과정을 똑같이 한 번 일주일만 해 보라는 것이 다. 그 과정을 소화해내는 부모는 몇 없을 것이다.자신도 못 소화하는 것을 주니어 들에게 강요한 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연습에 효율을 생각하자는 것이다. 많이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질을 생각하자는 것이다.
여기서 나는 우리부모들에게 한가지 아이디어를 조언하고 싶다. 내가 직접 주니어들, 즉 프로 지망생들을 가르칠 때 쓰는 방법이다. 코스에서의 로그북을 만들자. "로그북"이란 책이 아니다. 코스에서의 드라이버 적중률, 아이언, 트라블 샷, 퍼터등 잘 안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매일 그 부분은 다 다를 것이다. 필요한 부분을 연습하자. 우리 주니어들에게 그 부분을 왜 연습 해야하는지 이유를 즉 로그북을 보면서 연습의 이유를 설명 한 후 실행하자. 만약 라운드중 실수가 없었다면 과감히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연습의 효율을 올리는 데 꼭 필요하다. 항상 주니어와 대화하는 것도 잊지마라. 어디엔가 불만이 있을 것이고 그 불만은 곳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수있다.

  항상 주니어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192 | 7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5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1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8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1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2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4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1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6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2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79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1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9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