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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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체형에 따른 골프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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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있는 연습…, 필자는 요즘 시합을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일 년간 한 번도 나가지 않은 터라  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는 상당한 고민에 빠졌다. 먼저 너무 오랫동안 시합에 나가지 않아 그 감을 많이 잊어 버려 극도로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나가서 잘못치면 어쩌나…, 2라운드후 컷 오프당하면 어쩌나…, 정말 이것 저것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습을 시작한지 일주일쯤 지났을까 점점 긴장이 사라지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는 것이다. 샷도 스윙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이젠 시합날짜만 기다려지는 것이다. 상금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뭔가 느끼는 것이 있었다.

계획있는 연습, 목적이 있는 연습, 만약 지금 프로의 꿈을 가지고 연습하는 연습생이라면 다시 한 번 자신의 연습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오늘은 라운드나 나가 볼까,연습장에나 갈까, 이런 계획없는 연습을 하고 있다면 다시 한 번 자신의 골프를 돌아 보고 다시 계획을 짜보자. 특히 계획을 일년을 두고 일년중 가장 큰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자. 그런다음 연습장과 숏게임 그리고 라운드 계획을 짜도록 하자.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시합에 나가는 것도 있지 말자. 그 시합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자. 그리고 다음 대회를 위해 잘 안되는 부분을 보강하자. 그런다음 시합 준비를 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도록 하자. 비오는 날, 바람이 많이 부는 날도 한 번씩 라운드를 하는 것도 많은 연습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를 찾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자.

프로나 부모는 자신이 성공의 길로 가는데 도와 줄 수는 있지만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리 잘 가르치는 프로라고 해도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 바로 골프의 정석인것 같다.

“I can make you good player with your help”

자! 이번호부터는 체형에 따른 골프 스윙에 대해 알아보자. 이론적으로  완벽한 골프레슨 또는 골프서적, 하지만 따라 하기엔 너무나 힘들 때가 있다. 자신의 체형과 너무도 맞지 않기 때문이다.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이 타이거 우즈의 책을 읽고 있다면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여기 세 가지 유형의 체형이 있다. 어느 누구도 이 세가지 안에는 한가지에 속할 것이다.

■ 지렛대형- 중간키, 균형잡힌 체격, 보통정도의 유연성.
(데이비드 프로스트, 애니카 소렌스텀)

■ 아크형- 큰키, 작은 가슴둘레, 긴팔, 최대한의 유연성.
(데이비스 러브 3세, 페인 스튜어트)

■ 넓비형- 큰 가슴둘레, 짧은 팔, 최소한의 유연성
(탐 레흐먼, 짐 엘비스)

어떠한가? 자신은 어떤 체형에 속하는가, 위에 있는 세 가지를 보면 당연히 스윙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같은 크기의 신발을 모든 사람에게 신길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의 체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습하는 것이야말로 100%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정말 골프가 어렵다…” 당연히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앞으로 위의 세 가지 체형에 맞는 스윙 방법에 대해 연재 할 계획이므로, 이번 기회에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윙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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