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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Finish

0 개 2,319 코리아타임즈
아! 여름이다. 우리 아마추어 골퍼들에겐 너무나 좋은 계절이다. 왜냐하면 비가 많이 오고 항상 페어웨이가 젖어있어 모든 샷에 있어 거리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여름엔 완전히 다른 게임이다. 심지어는 겨울핸디와 여름핸디가 다른 분들도 있다. 조금 짧았지만 여름에는 굴러서 그린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드라이버 거리가 여름에 비해 30%정도 더 나간다. 그러므로 두 번째 샷을 할 때도 좀더 짧은 아이언을 잡게 됨으로서 그만큼 그린에 안착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알아야 할 부분이 있다. 여름에는 모든 골프장의 잔디가 마르거나 딱딱한 곳이 많다. 그러므로 그린을 향해 샷을 할 때 짧게 쳐서 굴려서 올리든지 아니면 그린에 정확하게 맞쳐서 세우던지 정확하게 결정해서 샷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 그린을 오바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되면 불필요하게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 우리는 이런 모든 것들을 잘이용하면서 플레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올 여름에는 매 라운드마다 작전을 세워 가면서 한 번 생각할 것도 두 번 세 번 생각하며 라운드에 임하여 보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자! 이번 호에서는 피니쉬 모양에 따라 어떠한 구질이 나오는지 한 번 알아보자. 가장 흔이 볼 수 있는 두 가지 모양의 피니쉬를 비교해보자. 먼저 자신의 피니쉬 모양을 한 번 상상해보자. 두 가지 모양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그런 후 어떠한 구질을 구사하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자. 아래의 그림을 한 번 보도록 하자. 체중이동이 잘 안 된 것을 볼 수 있다. 그럼으로 클럽이 아래에서 위로 쳐 올리면서 공을 치는 모양을 상상할 수 있다. 그로 인해 피니쉬를 할 때 손과 팔을 많이 쓰는 모양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피니쉬 할 때에는 주로 공이 오른쪽으로 많이 갈 것이다. 그리고 디봇의 모양도 공 뒤에서부터 시작해 왼발쪽으로 휜 모양이 나올 것이다. 이럴 때에는 먼저 체중을 임팩트시 왼발 쪽으로 옮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 다른 피니쉬 모양이 나올 것이다. 다음에 나오는 피니쉬 모양을 살펴보자. 위의 그림과는 완전히 반대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다운스윙시 체중이 먼저 나가 클럽이 열린 채로 공을 지나간 모양이다. 또는 클럽을 임팩트 후 안으로 잡아 당겨 깍여 맞을 때도 이와 같은 모양이 나올 수 있다. 이럴 때에는 페이드 구질이나 슬라이스가 많이 날 수 있다. 여기에 좋은 연습방법은 머리를 잡아 두고 팔로 우스루를 하는 연습을 해보자. 손의 로테이션을 느낄 수 있어야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자신의 구질을 알고 스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공이 대략 어느정도 어디쯤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스윙할 때 자신있는 스윙이 나올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본적인 골프스윙에 대해 알아 보았다. 조금이라도 교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내년부터는 가장 중요한 숏게임에 대해 연재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즈에 골프 기사를 연재한지도 반 년이 벌써 지났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에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성탄절이 되시고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여러분이 좀 더 편한 골프를 칠 수 있는 그날까지 연구와 노력 아끼지 않겠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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