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소화불량(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음식과 소화불량(Ⅱ)

0 개 2,553 NZ코리아포스트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부주의로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나서 고생하는 환자분들을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위장병 환자는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고, 평소 운동 부족으로 체력고갈에 의한 교감신경 항진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기름진 육식을 많이 먹었거나 떡이나 밀가루음식을 급하게 먹는 경우 위경련 및 위무력 증상이 올 수 있다. 지속적인 위염증상으로 속이 쓰리고 위산에 의해 신물이 넘어오면 대부분의 사람은 음식을 절제하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담백하고 신선한 야채를 선호하게 되는데 특별히 소화력이 좋은 분들은 사실 음식섭취에 크게 주의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건강을 과신하고 이렇게 지속적인 과식과 불규칙한 음식섭취로 배탈이 난 경우에는 갑자기 몸에 힘이 없어지고 구토증상이 나면서 상복부가 아프거나 더부룩한 느낌을 갖는다. 구토를 하여 음식을 내 뱉거나 설사 등으로 대장을 비우는 것도 빠른 회복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사실 몇 차례의 구토와 화장실 방문이 잦다 보면 온 몸에 힘도 없어지고 약간 어질어질 하면서 자꾸 눕고 싶어진다. 이때는 간에서의 해독력을 높이고 위장운동을 돕기 위해 과일과 야채, 죽, 쥬스 등을 통하여 당분이 섭취되어야 하고 수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탈수증상을 막도록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야 한다.

급체증상과 단순한 소화불량은 약간의 사혈을 통해서 체증을 풀어주고 혈액을 돌려줄 수도 있지만 구토증상이 자주 일어나면서 두통, 고열이 동반되면 반드시 의사의 진단이 필수적이다.

기름진 음식, 특히 쇠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많이 먹고 밤 중에 약하게 혹은 아주 강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담낭(쓸개)에서 담즙이 강하게 분비되며 이때 담낭에 돌이 있는 사람이라면 통증을 느끼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몸에 담석이 있어도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간헐적인 복통을 대충 넘겨서는 안되고 반드시 의사의 진단이 필요하다.

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은 체질적으로 좋은 음식도 있고 몸에 해로운 음식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식욕을 해소하기 위한 무분별한 과식, 급하게 먹는 생활 패턴으로는 건강을 유지함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소식을 통한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량의 음식섭취, 운동으로 소화기계통의 질병은 충분히 예방 할 수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3 | 45초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 더보기

최 승자

댓글 0 | 조회 15 | 5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17 | 8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30 | 21시간전
UCAT ANZ은 University…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2 | 3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22 | 5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2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3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2 | 2026.02.11
[출처]https://www.ama-…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79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1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4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6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6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48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0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 더보기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개강 직전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

댓글 0 | 조회 319 | 2026.02.10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고집부리다 망친 샷 – 때로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54 | 2026.02.10
골프를 하다 보면 가끔은 ‘왜 굳이?… 더보기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445 | 2026.02.06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372 | 2026.02.05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