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Ⅷ)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다(Ⅷ)

0 개 2,494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한 환자분이 일 년만에 내원을 하였는데 얼굴도 많이 밝아지시고 건강한 모습이였다. 만성적인 설사와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체질감별을 받으시고 자주 드시던 잎야채와 해산물을 끊고 고기와 뿌리 야채를 드신 후 몸이 많이 좋아지셨다고 한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위염이나 소화장애로 고생을 하는데 원인은 누구나 다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고 군인이 아닌 이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특히 외국생활 하면서 아내가 음식을 차려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시간도 정해 놓고 차리라 한다면 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다.

어떤 사람은 꿀을 복용하면서 위병을 치료했다고 하고 어떤이는 인삼을 먹고 좋아졌다고 하는데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내 몸이 좋아질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세상이다. 문제는 내가 어떠한 체질이고 어떤 음식이 내게 좋은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8체질 이론에서는 토양체질(土陽體質)과 수음체질(水陰體質)의 사람이 소화가 더디고 위염이나 위하수가 많은데 그 이유는 토양체질처럼 위장에 너무 열이 많아도 위염, 궤양, 위경련 등의 열성 질환이 발생하고 수음체질처럼 속이 냉하여도 소화장애의 원인이 된다.

우선 토양체질의 사람은 몸의 모든 열이 췌장과 위장에 몰려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인삼, 닭고기, 매운 음식, 꿀 등을 장복하면 소화력이 왕성하고 잘 되는 것 같지만 위염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의 출혈성 위장장해가 악화 될 수 있다. 위궤양 등이 발생하면 검은 색의 변이 나오고 식후에 유난히 속이 쓰리게 되며 심한 경우 어지러움증도 동반된다.

이러한 증상의 예방법은 기름진 음식과 매운 음식을 줄이고 단백 한 돼지고기, 쇠고기, 해산물 등을 섭취하고 매운 음식을 절대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수음, 수양체질의 위장은 과식에 약하여 쉽게 늘어나 위하수가 되고 더부룩하고 잘 체하는 경향이 있어서 항상 소식을 하며 냉한 음식을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체질은 뿌리야채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여 위의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건강법이다. 찹쌀, 현미, 옥수수 등으로 잡곡밥을 섭취하면 약한 췌장과 위장기능에 좋고 혈액순환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감자, 무우, 시금치, 파, 생강, 마늘, 겨자, 후추, 계피, 카레 등은 약한 수 체질의 위장에 아주 좋다.

속이 쓰리고 통증이 잦으며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은 일반 위염증상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110 | 1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50 | 1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43 | 2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33 | 22시간전
UCAT ANZ은 University…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2 | 3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23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6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2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3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2 | 2026.02.11
[출처]https://www.ama-…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80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1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4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6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6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48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0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 더보기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개강 직전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

댓글 0 | 조회 319 | 2026.02.10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고집부리다 망친 샷 – 때로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댓글 0 | 조회 154 | 2026.02.10
골프를 하다 보면 가끔은 ‘왜 굳이?… 더보기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445 | 2026.02.06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372 | 2026.02.05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