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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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결혼상대와 8체질(體質)-(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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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적 배합 자체가 이상의 실현-

  그렇다면 실지로 어떤 체질들이 만나서 결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만남인가?

  목양체질은 금양체질이 제일 좋고 다음이 토음체질, 그 다음이 토양체질이다. 목음체질의 경우는 금음체질이 제일 좋고 수양체질, 수음체질 순으로 좋으며 토양체질은 수양체질, 금음체질, 목양체질 순으로 좋다. 한국 사람은 목양체질과 토양체질 커플과 금음 체질과 토양체질의 커플이 상대적으로 많다. 토음체질은 수음체질이 제일 좋고, 다음이 목양체질, 그 다음이 수양체질이며 금양체질은 목양체질, 수음체질, 수양체질 순으로 좋다. 금음체질에 제일 잘 맞는 체질은 목음체질이며 다음이 토양체질, 그 다음이 목양체질이다. 수양체질은 토양체질과 만났을 때 제일 좋고 그 다음이 목음체질이며 세 번째는 토음체질이다. 수음체질의 경우는 제일 좋은 상대는 토음체질이고 두 번째 토양체질, 세 번째 금양체질이다.

  이상의 체질적 배합은 그 결합 자체가 그들의 이상의 실현이다. 특히 토양체질의 사람은 정이 많고 손, 발이 빨라 눈치로 각 체질의 사람의 비위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금체질의 사람은 논리적이고 주관이 강하여 같이 있으면 의견 대립이 많고 일방적으로 이끌려고 하는데 토양체질의 사람은 분위기를 잘 조절하여 자신의 의견대로 가도록 만들기도 한다. 또한 목양체질의 사람은 속내를 알 수가 없고 말이 없어서 같이 있는 사람이 흥미거리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토양체질의 사람은 재치와 유머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간다.

  사람이 만나서 같이 평생을 산다는 것은 수레의 양바퀴와 같아서 서로 균형이 맞지 않으면 쓰러지거나 기울어 지기 마련이다. 그 균형을 위하여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한다. 한 번 결혼해서 시작된 항해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도중에 파괴되어서는 안되므로 결혼하기 전에 눈을 크게 뜨고 자신의 배우자를 살펴야 할 것이고 배우자가 정해지면 눈을 감고 서로를 위하여 평생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소크라테스나, 톨스토이의 처가 악처라고 하지만 그들의 어떠함이 남편들을 유명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과 살면서 순풍을 만나든지, 역풍을 만나든지 서로의 약한 부분을 감싸 주고 안아 준다면 본인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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