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들(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추천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들(Ⅰ)

0 개 1,550 NZ코리아포스트
남태평양 해안 하이웨이(2번-35번-2번 도로)

출발 : 오클랜드 도착: 네이피어
권장 여행 일수 : 5일
여행거리 : 1220km

 
남태평양 해안 하이웨이(Pacific Coast Highway)는 오클랜드에서 네이피어까지 연결되는 서사시적인 남태평양 해안 도로로 모든 종류의 엄청난 체험거리를 담고 있는 코스이다. 첫 번째 도착지인 템즈를 거쳐 바닷가 외길을 달리면 금광촌인 코로맨달에 도착한다. 아름다운 비치와 그림 같은 반도의 반대쪽은 부드러운 백사장과 서핑으로 유명하고, 모래사장을 파면 뜨거운 온천수가 펑펑 샘솟아 자신만의 온천탕을 만들 수도 있다.

타우랑가의 화려한 밤 풍경을 즐겨도 좋고 와카타네 앞바다의 활화산 섬인 화이트 아일랜드도 매우 강한 인상을 준다.

동쪽 끝의 해안가에 붙어 있는 길은 마오리족의 정착지로 친근한 모습이 많다. 샤도네 와인의 도시인 기스본, 네이피어는 조각 예술품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종착지다.

뉴폴리마우스에서 하웨라까지 (45번 도로)

출발 : 뉴플리머스 하웨라 왕가누이
권장 여행 일수 : 2일
여행 거리: 198km

 
주행거리 105km, 주행거리 1.5~2시간, 도로 상태는 지방 국도로 양호하다. 타라나키는 180도가 넘는 둥근 반원 모양의 해안선이다. 그래서 뉴플리머스에서 하웨라까지 어디서든지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핑과 더불어 이 코스의 주된 매력은 바로 에그몽트(Egmont) 국립공원이다. 언제나 접근이 가능하고 트랙은 장대한 타라나키 산 주위를 돌며 정상 트랙으로 연결되어 있다. 타라나키 정상에서는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완벽한 해안선과 화산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뉴플리머스의 공원이나 박물관도 잊지 말 것.

코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뾰족한 타라나키 산은 거대한 화산으로 250년 전에 마지막 폭발이 있었다. 타라나키 화산은 에그몽트 국립공원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모든 곳으로 등산용 트랙이 연결되어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라스트 사무라이’에 나온 후지 산이 바로 타라나키 산이다. 날씨가 변덕스럽기 때문에 정상 등정을 원한다면 전문 가이드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이 들면 뭐가 중헌디?

댓글 0 | 조회 714 | 3일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 더보기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과 운동

댓글 0 | 조회 897 | 7일전
1.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 더보기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305 | 2024.05.15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318 | 2024.05.15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151 | 2024.05.15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130 | 2024.05.15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500 | 2024.05.15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518 | 2024.05.15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466 | 2024.05.15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 더보기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873 | 2024.05.14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534 | 2024.05.14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157 | 2024.05.14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958 | 2024.05.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406 | 2024.05.14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176 | 2024.05.14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441 | 2024.05.11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895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337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683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560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663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458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217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309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260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