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 우와! 산에 가자!(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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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우와! 산에 가자!(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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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체온증(Hypothermia)

몇 시간이고 산행을 하다 보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등줄기에서 땀이 줄줄 흐른다. 그렇다고 방한을 위해 입을 옷을 한겹한겹 벗는다는 것은 한 순간의 급격한 체온 저하로 위험한 상황에 닥칠 수 있다.

추운 겨울이라도 약간의 땀이 흐르는 정도의 방한을 하고 산행을 하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듣지 못하던 저 체온증(Hypothermia)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사람의 몸은 약 36~7도에서 가장 잘 움직이고 동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계와 같다. 피부와 가까운 표면은 훨씬 낮은 온도이지만 사람의 모든 장기가 있는 몸의 중심은 36-37도에 머물러 있어야 제대로 움직인다.
  
저체온증(Hypothermia)은 몸이 잃어버리는 열을 다시 만들어 내지 못할 때 일어난다. 사람의 신체 중심온도가 약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사람의 뇌와 근육은 정상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며, 이때 사람의 몸은 생존을 위한 방법으로 꼭 필요하지 않은 몸의 기능을 하나씩 스위치를 끄듯 포기한다.
  
이렇게 저체온증이 진행된 사람은 빠른 속도로 집중력을 잃게 되고, 정신적인 불안감과 의식 불명, 호흡곤란, 순환계의 문제, 최악의 경우 이어서 죽음으로 이르게 되는 순서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추위에서 오는 쇼크와 저 체온증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 체온계가 필수이며 의외로 간단하다. 체온을 측정하여 35도 이상이면 단순히 추위에서 오는 쇼크이고 35도 이하의 체온을 나타날 때에는 저체온증 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저체온증은 몸의 열을 빼앗겨 나타나는 것으로 젖은 옷가지, 강한 바람, 그리고 추운 날씨에 의해 몸의 열을 빼앗겨 나타나지만 또한 이외의 이유가 저체온증을 가속화시킨다.

충분치 않은 음식물 섭취, 체력의 한계로 인한 피로함, 부상 또는 감기와 같은 증상이 저체온증을 가속화 시킨다. 저체온증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더 이상의 체온 저하를 방지하고 열을 회복해주는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일단 이동을 멈추고 쉴 수 있는 피신처를 찾거나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따뜻한 물병을 만들고 침낭에 일자로 편안히 눕도록 한다. 또는 일행이 함께 침낭에 들어가 보온을 유지해 준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고 부득이한 상황에서는 조심스럽게 이동을 해야 한다. 따뜻하고 약간의 당분이 함유된 음료를 마신다. 하지만 의식이 약할 경우에는 절대로 억지로 섭취하게 하지 않는다. 계속해서 의식상태와 체온은 확인해야 하며 만약 호흡을 멈춘 경우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다.

저체온증이 시작된 사람에게는 절대로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주지 말아야 하며, 몸의 열을 올려 주기 위해 몸을 비비거나 마찰을 주지 말아야 한다. 물론 갑자기 온도가 높은 곳으로 들어가는 것도 피해야 한다. 다음주에는 산행에 꼭 필요한 보온을 위한, 안전을 위한 각종 장비와 옷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www.campervan.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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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INL에서 제공한 아래와 같은 재미난 정보와 동영상이 있습니다.

1. ‘허영만과 뉴질랜드 28일 여행기
http://blog.paran.com/hym

2. KBS 1 , 일요 다큐 ‘산’ 4 회
통가리로 국립공원, 타라나키 국립공원 (2006년 5월 말 방영)
마운트 쿡 볼 파스 (2006년 4월 9일 방영)
험프리지 트랙 (2006년 4월 16일 방영)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vod/index.html

3. DMB Channel : U1 (공중파 DMB)
“캠퍼밴 타고 익스트림 뉴질랜드 여행” 12 편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3
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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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od.naver.com/detail.do?contentId=CP0170000002&subMenu=null&contentNo=64
        
4. 혹은 네이버에서 '김태훈, 뉴질랜드 캠퍼밴'을 찾아 보세요.
이상 입니다. 리플 많이 달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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