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 Family Trust (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382] Family Trust (Ⅰ)

naver_a0150949
0 개 2,685 KoreaTimes
  중장년층의 현지인들은 대부분 유언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집을 소유하고 있는 많은 가정은 family trust를 설립한다.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트러스트란 단어는 다들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트러스트는 목적, 형식, 세무관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어 지는데 기본 형식은 다 비슷하다. 일반인들이 집을 비롯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하는 트러스트는 family trust, 비지니스 운영이나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의 보유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는 트러스트는 trading trust로 지칭된다. 여러 종류의 트러스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이용되는 트러스트는 바로 family trust이다.

  1992년 11월을 기해서 사망/상속세(Estate Duty/Dea-th Duty)가 폐지 되었는데, 그 이후부터 트러스트의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사망/상속세가 폐지되기 전의 법률하에서는 한 개인이 재산을 트러스트 명의로 이전 하더라도 그 재산을 추후에 사용한다면 상속세가 부과 되었기에, 트러스트의 사용이 다소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상속세가 폐지된 지금은 개인이 트러스트를 설립하고 그의 혜택을 집적적으로 받을 수가 있기에 트러스트의 사용이 장려되고 있다.

  트러스트의 개념은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안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것이다. 트러스트 시스템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표면상) 자기 소유하에 있는 자산을 관리해 줄 의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그 의무, 또는 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을 트러스트라고 부르는데, 어떤 사람이 자신의 집, 주식 등의 자산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이전 시키고 자신 또는 자신이 정한 다른 사람의 이득을 위해 관리하는 수단 역시 트러스트라 한다.

  트러스트를 실질적으로 관리하고 트러스트 소유의 자산을 이용하는 사람은 대개 트러스트를 설립한 본인 자신이지만, 트러스트는 엄연히 다른 법적 개체이다.

  트러스트의 역할은 '실질적으로 내 것인 자산을 트러스트에 이전 시킴으로서 이 자산은 내 소유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자산이 내 명의가 아니고 트러스트 소유로 됨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이득은 다양하다.

  필자는 지난 6월5일 교민들을 위한 family 트러스트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세미나 내용을 정리하여 약 6회에 걸쳐 다음과 같은 순서로 법률칼럼에 연재하고자 한다.

ㆍ 설립 목적
ㆍ 트러스트의 개요 - 설립, 관리, 분배
ㆍ 증여
ㆍ 유언장
ㆍ 트러스트의 설립시기
ㆍ 트러스트 관련 비용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253 | 9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6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2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59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2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3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5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2 | 10일전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7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2 | 10일전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10일전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80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3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39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