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자동차 사랑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스타의 자동차 사랑

0 개 3,245 NZ코리아포스트
각종 스포츠 스타와 연예 스타들은 그들의 명성에 맞게 자동차를 선택한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갖고 그에 열광하며 수백만불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하고 자동차를 수집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

그럼 스타들의 애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자동차를 수집하는 스타 중 단연 으뜸은 스포츠 축구 스타인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

베컴의 궁전 같은 집 앞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만 해도 수십여대에 달하며 어지간한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보다 나을 정도라고 한다.

베컴이 가지고 있는 수퍼카들은 Lamboroghini Murcielago, Ferrari F430, F360SPIDER, F430 그리고 Porsche의 911 turbo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BMW X5와 FORD의 F-150과 같은 다목적 차량, 그리고 고급차의 대명사인 Rolls-Royce의 Phantom을 두 대나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답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약 16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이적료를 받았다.

호날두 역시 자동차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작년 1월에는 자신의 FERRARI를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한 동한 전 세계의 뉴스를 장악하기도 하였다.

그가 보유한 차량은 사고가 난 Ferrari F430 외에도 Porsche 911, SUV Cayenne, BMW M6, Rolls-Royce의 Phantom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Bentley continental Gt가 있다.

국내의 스타들의 애마 사랑도 눈길을 끈다. 한류 스타 배용준은 이건희 회장이 애용하여 유명세를 탄 마이바흐를 타고 다닌다.

또한 영화 배우 박상민은 Lamboroghini Diablo를 타는데 가격은 약 10억원 대로 드라마 촬영을 위해 협찬을 제안 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사비를 들여 구매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소지섭은 Mercedes Benz사의 SL 55 AMG를 구매하여 차량 가격과 비슷한 액수의 돈을 투자해 튜닝을 한뒤 앞부분의 회사 로고를 빼고 한문으로 ‘소’ 자를 새겨 넣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양미라 역시 Mercedes Benz사의 S-Class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 일반 S-Class와는 다른 로린저라는 Benz사의 전문 튜너가 장착한 에어로파츠가 장착되어져 있다.

튜닝의 비용은 약 2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초호화 옵션의 SUV차량인 Range Rover를 비가 타고 다닌다고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스피드를 즐기는 연예인이 늘어 감에 따라 각종 스포츠 스타와 국내외 연예인들의 애마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02 | 24시간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68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1 | 9일전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2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1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0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5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5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1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33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39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4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09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47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4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18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7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5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3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6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3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28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