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의 차이점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372] 전륜구동, 후륜구동, 사륜구동 차량의 차이점

0 개 3,861 KoreaTimes
  한국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면서 우리는 한국 차량의 구동 방식에 익숙해져만 있다. 한국은 거의 대부분의 차량이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륜 구동 방식이란, 구동 바퀴가 앞에 있는 차량들을 말한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세계 각국의 거의 모든 브랜드의 차량이 들어와 있다.

  약 50여 개의 브랜드와 2000종의 다른 차종이 뉴질랜드 도로를 장악하고 있다. 이 같이 많은 차종에는 각기 다른 구동 방식이 사용되고 있으며, 각기 그 특성도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륜구동은 잘 미끄러지고, 사륜구동은 연비가 많이 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는 많은 주요 부품과, 부속들로 이루어져 있다.

  차량의 조향성은 이 같은 부품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야 더욱 그 빛을 발휘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차량의 중량 배분과, 구동 바퀴의 위치 그리고 차량의 서스팬션 등이 차량의 조향 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륜 구동의 차량

  전륜 구동 차량은 다른 구동방식의 차량에 비해 직진성향이 좋은 반면, 코너에서 핸들을 꺾었을 때, 꺾은 정도보다 덜 돌아 가는 느낌을 받는다. 이는 차의 방향을 바꾸어 주는 바퀴와 구동 축이 모두 앞에 있기 때문에, 원심력이 작용하여 가속을 할수록 앞 바퀴가 밖으로 나가게 되므로 핸들의 꺾은 정도보다 덜 돌아 가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을 언더스티어(UNDERSTEER) 현상이라고 부른다.

  이 같은, 언더스티어 현상은, 코너 주행 시 액셀에서 발을 때면 차량 앞쪽 부분이 안으로 급격히 선회하는 느낌을 받는다. 비교적 쉽게 다시 주행라인으로 돌아 올 수가 있다.

  전륜 구동 차량은 직진성이 좋고, 중량이 가벼우며 실내 공간이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산 원가가 후륜과 사륜 구동의 차량에 비해 저렴하다. 또한, 차량 제조사에서 이러한 언더스티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TCS(Traction Control System)등 안전 장치 개발로 안전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후륜 구동의 차량

  후륜 구동은 등판력이 좋으면, 중량 분배가 잘 되어 있어, 전륜구동보다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후륜 구동이 조종 안정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후륜 구동은 장점이 있음에도 추진축이 필요함으로 실내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이 같은 부가 부품의 필요로 차량의 무게도 올라감으로 연비적인 면에서도 전륜에 비해 휘발류 소비량이 높다. 후륜 구동은 코너 주행 시 전륜 구동과는 반대로 핸들의 꺾은 정도 보다도 더 크게 방향이 돌아간다.

  이와같은 현상을 오버스티어(OVERSTEER) 현상이라고 불린다. 후륜이 코너 안정성이 뛰어나다 라고 하지만, 고속 코너 시 오버스티어 현상이 나타나면 조종능력을 상실 할 수 있다. 즉, 차량의 뒷 부분이 코너 각의 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전복할 위험이 크다. 후륜 구동의 안정적인 코너 주행 법은, 코너에 들어가기 전에 코너 각에 맞게 충분히 감속을 한 뒤, 코너를 빠져 나올 때 다시 가속하는 (slow in and fast out)을 하면서 주행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제조사들은 후륜 구동 차량에 TCS(Traction Control System)과 더불어, 고급 사향 차량에, VSC(Vehicle Stability Control) 기능도 추가된다. VSC는 각 바퀴의 개별 제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TCS기능과 ABS기능도 함께 제어하는 장치이다. 이와같은 안정장치들의 개발로 더욱 안정적인 코너가 가능해 지고 있다.

  사륜 구동의 차량

  사륜 구동 차량은 엔진의 토크를 모든 바퀴로 분사시켜 주행한다. 하지만, 2륜 구동의 주행 방식에 비해 느껴지는 엔진의 힘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4개의 구동 바퀴가 각각의 엔진의 힘을 분배하여 코너를 돌기 때문에 코너력이 높아서 코너 시 고속에도 안전하게 주행 할 수 있다.

  사륜 구동은 이륜 구동과 달리 코너 시 뉴트럴스티어(NUETURAL STEER) 현상이 생긴다. 코너 시 앞과 뒤가 모두 바깥쪽으로 나가려는 현상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이륜 구동의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가 나는 현상보다 훨씬 고속에서 뉴트럴스티어 현상이 나타나므로, 이륜에 비해 조종성이 월등히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노면의 마찰계수가 낮은 지역에서는 조향성이 우수하다.

  사륜 구동차량은 VDC(Vehicle dynamic control)을 주로 사용한다. VDC에서는 차량의 중심을 기준으로 차량의 앞뒤 부분이 좌우로 이동되려는 요 모멘트 현상을 제어한다.

  요 모멘트에는 선회 주행 시 내륜측 또는 외륜측으로 이동하려는 힘이 발생을 말한다.

  VDC는 이러한 주행 안전성을 저해하는 요 모멘트가 발생하면 제동제어로 반대방향의 요 모멘트를 발생시켜 서로 상쇄시켜 차량의 주행안전성 및 선회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위의 사항을 항상 숙지하고, 자신의 차량이 어떤 구동 방식인지 이해하고, 그에 맞는 운전 방법을 안다면,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민심사 관점의 SMC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57 | 20분전
Skilled Migrant Cate… 더보기

잘 늙어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66 | 25분전
최근에 “엡스틴 파일” 속에서 대표적… 더보기

코스 매니지먼트와 인생 계획 – 전략 없이 무작정 치면 낭패

댓글 0 | 조회 35 | 27분전
골프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더보기

바위 속 부처님을 모시다 - 마애불

댓글 0 | 조회 38 | 29분전
멀고 긴 여로서기 475년, 고구려 … 더보기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243 | 4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75 | 4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64 | 4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45 | 1일전
UCAT ANZ은 University…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4 | 4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40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9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3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4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4 | 2026.02.11
[출처]https://www.ama-…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85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3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4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6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6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49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