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목 선택 요령 (NCEA)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고등학교 과목 선택 요령 (NCEA)

0 개 4,914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에서는 한국으로 말하자면, 고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Year 11 ~ Year 13의 학생들은 한국 고등학생들과 달리, 학생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도록 되어있다. 과목의 자율적인 선택을 권장하고, 관심분야에 최대한 근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다. 왜그런가 하니 아무런 기준없이 ‘과하게’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자칫 NCEA레벨 수료 시 받을 수 있는 증서를 못 받거나 또는 대학교에 입학 자격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목 자율 선택 제도에 따른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NCEA의 각 Level별 요구 사항과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요구사항과 각 학과별 요구 사항을 꼼꼼히 따져서 완벽히 숙지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NCEA Level 별 요구사항과, 대학 입학 자격 즉, University Entrance에 대한 요구 사항을 완벽히 숙지하면 실족할 여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 과목 선택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어야 한다.

NCEA 각 레벨을 취득하기 위한 요구사항

NCEA Level 1 증서를 취득 하려면 NCEA Level 1 이상 과목에서 80개의 크레딧을 획득해야 한다. 이 중에는(2011학년도 기준) 적어도 10개의 영어 크레딧 (읽기/쓰기) 그리고 10개의 수학 크래딧이 포함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NCEA Level 1에서 영어와 수학이 필수 과목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다.

NCEA Level 2 증서를 취득 하려면 NCEA Level 2 이상 과목에서 60개 이상, 그리고 Level 1 또는 Level 3에서 20개 이상 획득 해야 한다. NCEA Level 3 증서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NCEA Level 3 이상 과목에서 60개 이상, 그리고 Level 2 이상 과목에서 크래딧 20개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University Entrance (UE)를 취득하기 위한 요구사항

뉴질랜드 대학교 입학에 기본 요구 사항이 바로 University Entrance이다. UE의 요구사항은:

- NCEA Level 3에서 최소 42개 크레딧 취득, 단 14개씩 3과목에서 취득
- NCEA Level 2 영어에서 최소 8개 크레딧 취득, 단 읽기 4개, 쓰기 4개이어야 함
- NCEA Level 1 수학에서 최소 14개 크레딧 취득
- 과목은‘Approved Subject 즉 인정된 과목’이여야 함
- Approved Subject는 Accounting, Agriculture & Horticulture, Biology, Chemistry, Chinese, Classical Studies, Computing, Cook Islands Maori, Dance, Design, Drama, Economics, English, French, Geography, German, Graphics, Health Education, History, History of Art, Indonesian, Japanese, Korean, Latin, Mathematics with Calculus, Statistics and Modelling, Media Studies, Music Studies, Painting (Practical Art), Photography (Practical Art), Physical Education, Physics, Printmaking (Practical Art), Samoan, Science, Sculpture (Practical Art), Spanish, Social Studies, Technology, Te Reo Rangatira or Te Reo Maori 가 포함 되는데, 이 중에도 포함하는 Achievement Standard와 Unit Standard가 나누어지기 때문에 최종 선택하기 전, 학교 담당 선생과 NZQA 그리고 대학교와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위에 두 가지 요구사항만 보더라도, 과목 선택이 결코‘자율적’이지는 않다. 과목을 패스하고, 대학교 진학을 위해 충족되어야 하는 요구사항들을 지켜나가다 보면 물론 분야는 선택 할 수 있겠지만, 그 안에서 현실적으로 해야되는 과목은 여전히 제한적이기 마련이다. 영어, 수학을 고르지 않고 미술과 디자인을 좋아한다고 해서 practical art 과목들만 선택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자. 과목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266 | 10시간전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216 | 5일전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592 | 8일전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860 | 9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185 | 10일전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13 | 10일전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

가끔은 Lay-up이 답이다 – 직진보다 돌아가는 것이 현명할 때

댓글 0 | 조회 205 | 10일전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은 이런 상… 더보기

지금 당장 궁금한 비자심사 최신 정보

댓글 0 | 조회 452 | 2026.04.15
특정비자의 심사기간에 대한 개런티를 … 더보기

정이 가는 사람

댓글 0 | 조회 257 | 2026.04.15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만 생각하며… 더보기

명경과 세경

댓글 0 | 조회 163 | 2026.04.15
얼굴을 보거나 화장을 하려면 보는 것… 더보기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기록

댓글 0 | 조회 119 | 2026.04.15
■ 조계산 송광사산사에 들어서며 마주… 더보기

뉴질랜드 회사법 (Companies Act 1993) 주요 쟁점 정리

댓글 0 | 조회 201 | 2026.04.14
통계자료의 의하면, 뉴질랜드에서 (한… 더보기

중위권 성적으로 의대 합격까지, 방향의 중요성

댓글 0 | 조회 318 | 2026.04.14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6.바다 위의 길 – 픽톤과 어머니의 항로

댓글 0 | 조회 102 | 2026.04.14
Te Ara Moana o te Wh… 더보기

은하수 가을달

댓글 0 | 조회 164 | 2026.04.14
보름인가? 창공에 매달린 달이 유난히… 더보기

7편 – 바티칸 비밀문서고 : 금지된 장부

댓글 0 | 조회 180 | 2026.04.14
“신은 기록하지 않았다. 기록한 것은… 더보기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댓글 0 | 조회 162 | 2026.04.14
시인 파블로 네루다당신은 해질 무렵붉…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선생님 구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565 | 2026.04.12
이번 칼럼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훌륭한 … 더보기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댓글 0 | 조회 650 | 2026.04.10
데뷔 40주년 가수이자 뮤지컬 제작자… 더보기

4. 오클랜드의 첫 삽, 흙과 함께 뿌리 내린 우리 집

댓글 0 | 조회 600 | 2026.04.10
정적인 남섬을 떠나 역동의 도시로나의…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843 | 2026.04.07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3. 더니든에서의 남겨진 이야기들

댓글 0 | 조회 626 | 2026.04.06
제 2편에서 삶의 터전이 더니든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대학화학 CHEM110 A+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943 | 2026.04.03
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 더보기

2. 드네딘의 바다에서 오클랜드의 꿈으로

댓글 0 | 조회 440 | 2026.04.02
나의 첫 사업 도전기: 뜻밖의 인연,… 더보기

ISAT 의대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736 | 2026.03.31
이번 칼럼에서는 필자가 지난 6년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