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대학교 입학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현명한 대학교 입학 방법

0 개 3,992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최근 NCEA시험이 끝났다. 이번 NCEA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불평(?)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가운데 시험을 치른 많은 한국 유학생들은 시험 끝에 찾아오는 여유로움 보다는 대학에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감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간 것이 사실이다.

오클랜드대학교나 호주명문대학교를 목표로 유학생활을 해 왔던 거라 이번 시험이 어려웠다는 점에 그리고 그간 노력이 부족했던 점에 대한 불만과 후회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불안한 마음에 대학교 원서도 이곳 저곳 많이 접수해둔 상태인데 NCEA결과가 1월에 나오니 달콤한 방학생활보다는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에 대한 걱정이 태산이다.

필자는 이러한 상황에 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두 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번 째: University Entrance가 있는데 NCEA Level 3 credit이 부족하여 오클랜드대학교/호주대학교에 떨어진 경우:

아주 흔한 경우이다. University Entrance는 NCEA Level 1 수학에서 14학점, NCEA Level 2 English에서 Reading 4, Writing 4학점 그리고 NCEA Level 3에서 42학점이상 (적어도 3개 과목에서 각각 14학점이상)이 충족되면 나오는 '대학입학가능 증서'이다. 한국학생들에게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NCEA Level 2 영어 8학점이 제일 큰 문제이다. University Entrance는 뉴질랜드의 모든 국립대학교 및 사설 Tertiary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대부분 과정에 입학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일명 Open Entry에 해당되는 전공/학부/과정에는 전부 입학이 가능하다. 물론 의대, 공대, 법대, 간호대 등에서 Open Entry이상의 요구조건이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의 과정에는 무리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작년까지 오클랜드 대학교에서도 Open Entry에 해당되는 학과가 있었다. 바로 Bachelor of Arts, Bachelor of Law (Part 1) 그리고 Bachelor of Science의 대다수 전공 등이였다. 그러나 2009학년도부터 Open Entry가 전면 폐지되므로 오클랜드 대학에는 University Entrance만으로는 입학할 수 없게 되었다.

오클랜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NCEA Level 3과목에서 80학점이 있어야 한다. 80학점의 성적 중 Merit이나 Excellent가 많다면 입학이 거의 보장된다. 그러나 수 많은 한국학생들은 학점이 약 50~60개에 그친다. 이런 경우 Certificate이나 Diploma를 통해 편입을 노리기 보다는 해당 대학교의 Foundation과정을 추천한다. Foundation 과정은 대학교 1학년 과정과 Year 13 과정을 전목 해 설계되어서 공부하기 수월하고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적응이 빠르며 졸업률이 높다. NCEA Level 3과목이 4과목이상이라면 대부분 5개월짜리 Foundation과정에 입학이 가능하므로 시간적으로 낭비도 적으며 대학에서 Fail하지 않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아깝지 않다. 무엇보다 Foundation의 장점은 성적을 평균 55점으로 유지하면 어떠한 상대 평가없이 무조건 입학이 보장되는 점이다.

두번 째: University Entrance를 못 딴 경우

이 경우에도 Foundation과정이 좋은 방법이다. University Entrance가 없는 경우에는 원하는 대학교의 1년짜리 Foundation과정을 통해 입학을 보장 받는 것이다. 또는 AUT, Massey, 호주 La Trobe University또는 Go8의 멤버인 호주명문대학교 The University of Adelaide에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되는 이상적인 과정을 ICL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과정 또한 고민 중인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경영학, 경제학 등 상경에 관련된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아주 유리하다. ICL에서 운영하는 La Trobe University Diploma 과정은 1년 과정으로 3학기로 나눠져 있으며 매 학기는 14주 이다.

1학기는 Foundation 과정이며 이는 대학 1학년 과정을 시작하기 전 준비단계로서 공부하는 과목으론 Academic Study Skill, Accounting, Law와 Essential Maths 등 인데 NCEA Level 3에서 경제, 회계 등을 공부한 학생들은 바로 2,3 학기만 공부하면 된다.

2학기와 3학기는 정식 대학교 1학년에 상응하는 과목들 (Accounting for Management Decisions, Foundations of Management, Introduction to Business Law, Introductory Statistics for Business, Macroeconomics,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 Marketing Principles and Practice, Microeconomics)을 공부하게 되고 졸업 후 성적에 따라서 뉴질랜드의 AUT University, Victoria University, Massey University 또는 호주의 La Trobe University 나 The University of Adelaide에 2학년으로 편입이 보장된다.

광범위하게 2가지의 경우로 나눴지만 학생 개개인에 따라 서로 다른 수십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다고 판단된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주위의 조언을 통해 꼭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심사 관점의 SMC 핵심 포인트

댓글 0 | 조회 171 | 2시간전
Skilled Migrant Cate… 더보기

잘 늙어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153 | 2시간전
최근에 “엡스틴 파일” 속에서 대표적… 더보기

코스 매니지먼트와 인생 계획 – 전략 없이 무작정 치면 낭패

댓글 0 | 조회 59 | 2시간전
골프에서 ‘코스 매니지먼트’는 단순한… 더보기

바위 속 부처님을 모시다 - 마애불

댓글 0 | 조회 56 | 2시간전
멀고 긴 여로서기 475년, 고구려 … 더보기

정년 이후의 고용관계

댓글 0 | 조회 251 | 6시간전
예전 칼럼에서 뉴질랜드는 대한민국과 … 더보기

그리하여 어느 날, 사랑이여

댓글 0 | 조회 78 | 6시간전
시인 최 승자한 숟갈의 밥, 한 방울… 더보기

23. 웰링턴(Wellington) – 타라(Tara)의 전설

댓글 0 | 조회 67 | 6시간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바람이 거세… 더보기

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148 | 1일전
UCAT ANZ은 University… 더보기

설날과 떡국

댓글 0 | 조회 165 | 4일전
올해는 2월 17일(화)이 음력(陰曆… 더보기

교육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댓글 0 | 조회 442 | 6일전
몇 년 전, 오클랜드 의대에 재학 중… 더보기

오클랜드&오타고 1학년 바이오메드/헬싸 A+ 공부법

댓글 0 | 조회 649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바이오메드… 더보기

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댓글 0 | 조회 603 | 2026.02.14
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 더보기

“사랑은 서류로 남는다” IPT 판결로 본 파트너십 비자의 핵심 가이드

댓글 0 | 조회 616 | 2026.02.13
실무에서 파트너십 비자 업무를 하다 … 더보기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클랜드 의대 vs 오타고 의치대

댓글 0 | 조회 954 | 2026.02.11
[출처]https://www.ama-… 더보기

떠나는 이들

댓글 0 | 조회 486 | 2026.02.11
주말 아침 타운하우스는 텅 빈 듯 조… 더보기

돈으로 살 수 없어

댓글 0 | 조회 279 | 2026.02.11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다정함이 많은 … 더보기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의 산에서

댓글 0 | 조회 224 | 2026.02.11
기독교신자 박미경·강희복 부부2016… 더보기

8월 SMC와 황금 같은 6개월

댓글 0 | 조회 348 | 2026.02.11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일 수 있… 더보기

추억도 자산이다

댓글 0 | 조회 216 | 2026.02.11
누구나 일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방식으… 더보기

3편 – 〈라자루스 코드〉 (The Lazarus Code)

댓글 0 | 조회 116 | 2026.02.11
​“죽은 자는 돌아오지만, 코드도 다… 더보기

다보스 포럼을 보고

댓글 0 | 조회 128 | 2026.02.11
제56차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 더보기

주택 임대차 재판소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51 | 2026.02.10
독자분께서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시면서… 더보기

22. 마나와투 강의 여정 – 바람을 거슬러 흐른 사랑

댓글 0 | 조회 134 | 2026.02.10
파머스턴 노스(Palmerston N… 더보기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댓글 0 | 조회 136 | 2026.02.10
시인 에크하르트 톨레생각으로는 문제를… 더보기

아틀란티스 대륙 실존설

댓글 0 | 조회 281 | 2026.02.10
인류 역사에는 언제나 “존재했을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