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Early Childhood 과정(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358] Early Childhood 과정(Ⅱ)

0 개 2,651 KoreaTimes
                                     영주권을 원하면 Early Childhood 과정을 노려라

                                                  NZTC 운영 프로그램 소개

2. Bachelor of Teaching - Level 7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은 2년의 Diploma과정이나 3년 학위과정이다. 영어 점수 IELTS6.5가 있으면 3년 짜리 학위과정으로 바로 진학해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배우자가 취업비자를 받는 경우 자녀들의 학비가 면제된다. IELTS5.5가 있는 경우에는 2년 짜리 Diploma과정을 먼저하고 6개월짜리 Diploma of Teaching Upgrade과정을 추가 이수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영주권 케이스를 분석해 보면 1년(ICL 등 다른 학교에서 운영하는 과정) 또는 2년 짜리 과정을 나와서도 영주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3년짜리 학위과정에 등록해야 장기부족 직업군의 혜택을 받게 되지만 반드시 3년 과정을 졸업해야 영주권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2년이던 3년이던 어느 과정이라도 공부하게 되는 동안 20시간씩 일할 수 있는 비자가 나오게 되므로 학생의 대부분이 Childcare Centre에서 일하게 된다.

  처음 6개월은 실내 수업위주이고 2학기부터는 주당 8시간 정도만 수업을 하고 나머지는 실제로 돈을 벌면서 센터에서 일하게 된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처음 6개월 후부터는 센터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게 되므로 2년째 학비부터는 자기 스스로 벌어서 준비할 수 있게 된다. 3년 과정을 졸업한 학생의 경우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면 다른 어떤 과정의 신청서보다 최단 시간 내에 영주권이 주어지는 것을 목도하고 있다. 2년 과정만 졸업한 경우라도 학위과정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다는 증빙만 되고 잡오퍼만 증명되면 영주권이 쉽게 주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영주권을 소망하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과정이어서 자세하게 소개해 보았다.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간 : 3년
학비 : $16,250 (교재비, 보험비 별도)
시작일 : 3월 또는 8월
입학조건 : - IELTS 6.5(아카데믹)
               - 신원조회와 신체검사상의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만 17세 이상자로써 NCEA Level 1 이상의 수학과목에서 최소 14 Credits을 취
                 득했고, NCEZ Level 2 이상의 영어 과목에서 8 credits을 (4 credits-읽기,
                 4 credits-쓰기) 취득했으며, NCEA Level 3에서 42 credits을 취득했어야 한다.
                 (이중에 14  credits은 NZQA에서 Approved 된 과목 중 2과목 이상에서 취득했
                 어야 한다.)
               - 최소 2명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자
               - 인터뷰를 Pass 한자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32 | 3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90 | 2025.12.12
Consultation on Acti…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10 | 2025.12.11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204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9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52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8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6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44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81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9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56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56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51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3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35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2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9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22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90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32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81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7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2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