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CHEM190 신규과목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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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CHEM190 신규과목 어떻게 달라졌나

0 개 99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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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가 대대적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몇 주 간 학생 및 학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리고 대학교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다. 본 칼럼에서는 대학교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GPA 학과목 및 학점에 해당하는 내용을 내용을 발빠르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대학교 2학년 의료계열 (의대, 약대, 검안대 등) 진학에 필요한 대학교 1학년 화학이 어떻게 바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참고로 Auckland대 core과목은 총 4과목 (생물, 화학, 보건과학, 해부학)으로 다음과 같다. 


<Auckland대 core과목 요약>

1. BIOSCI107 (생물) -> 현행 유지 

2. POPLHLTH111 (보건과학/역학) -> 현행 유지 

3. MEDSCI142 (해부학/생리학) -> 현행 유지 

4. CHEM110 (화학) -> CHEM190 변경


*core 과목이란 의료계열 입시에서 직접적으로 점수가 반영이 되었던 과목을 뜻한다. 나머지 non core과목 같은 경우 의료계열 입시에서 직접적으로 반영이 안 되었던 과목을 뜻한다. 편의상 우리는 지금까지 core과목은 무조건 A+를 받아야하고 non core 과목은 Fail만 하지말자라고 이야기해왔다. 이번 칼럼은 그 core과목 중 CHEM110과목에 대해 전격해부 해보고자 한다.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core 과목 4개 중 3개는 현행 유지하고 1과목 화학만 대체된다. 왜 하필 화학만 바뀌었을까? 화학이라는 과목은 특히 호주에서도 그렇고 의대 입시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될만큼 유독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생물이 아닌 화학이다.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화학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진게 많이 없고 정보가 구하기 힘든만큼 오클랜드대 의료계열을 생각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본 칼럼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CHEM110이라는 과목이 CHEM190으로 대체가 되면서, 화학이라는 과목을 동일하지만 평가방식과 출제단원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본 칼럼을 통해 낱낱히 파헤쳐보겠다.


<CHEM190 과목 어떻게 달라지나>


 1.과목명 변경으로 인한 과목 방향성 변화


2027년 입시 (2026년 재학생)까지 유지해온 CHEM110 (Chemistry of the living world) 과목을 직역하면 “사는 세상을 위한 화학”이다.


2028년 입시 (2027년 재학생)이 공부할 CHEM190 (Chemistry for medical and life sciences)과목은 직역하면 “메디컬과 생명과학을 위한 화학”이다. 이게 무슨 뜻일까?


오클랜드대의 CHEM190 신규과목의 개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hemical principles relevant to biological systems”

“Exploration of relationship between molecular structure, physical properties, chemical behavior”

“Emphasis on developing chemical vocabulary and reasoning, and applying these to biologically relevant system and real-world application”


이를 해석해보자면 CHEM190 신규과목은 “생물”을 위한 화학을 다룰것이며 구체적으로 분자 구조와 물리적 및 화학적 성질을 살펴보겠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원론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중요한것은 특히 “화학단어” “화학논리” 등이 어떻게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 보겠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거시적인 관점에서 해당 신규과목은 다음 부분을 신경쓰겠다는것으로 이해해볼 수 있다.


첫번째로 생물 특히 실생활과 관련된 화학을 보겠다

두번째로 화학 단어 및 논리에 초점을 맞추겠다


과목의 방향성을 알면 어떻게 문제를 출제할 것이고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만큼 명확하게 알고 가는게 중요하다. 현재 필자와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강사진들은 단독으로 CHEM190과목을 전격해부하여 커리큘럼과 모의고사를 한참 제작중이다. 우리는 특히 과거 의치대 입시에서도 배울것이 있다. 이번만큼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난건 과거 2019년 UCAT 시험 도입때였다. 2019년에 UMAT이라는 시험이 사라지고 UCAT이라는 시험으로 대체되었다. 마치 이번에 CHEM110이라는 과목이 CHEM190이라는 과목으로 데자뷰처럼 대체된것처럼 말이다.


필자는 2019년 UCAT시험 도입 이후 오히려 더 많은 학생들을 무사히 진학시킬 수 있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UCAT 초창기는 조금만 최신정보들로 잘 준비해도 오히려 점수가 훨씬 더 잘 나오는 시기였다. 현재는 준비가 쉽게 가능한 AR(도형) 섹션이 사라지고 QR (실생활 수학)의 커트라인이 더 높아졌다. UCAT이 매년 공개하는 percentile chart를 보면 UCAT 응시자의 평균 실력이 많이 올라갔음을 알 수 있다. 결국 같은 노력으로 교육과정이 바뀌는 시기는 과도기로 쉽게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는 학생들의 상향평준화와 더 많은 사교육의 증가로 UCAT고득점이 더 어려워졌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입시가 바뀔때가 제일 쉬울때고 오랜 시간 같은 방식을 입시가 진행되면 모두가 잘 알고 준비하는만큼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특히 필자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입시가 바뀌면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의치대 입시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정보싸움”과 “자료싸움”인만큼 올바른 방법으로 최신 자료들로 의대 입시를 준비할것을 당부한다. 여기서 최신 자료들이란 CHEM190이라는 과목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뜻한다.


2. 출제 단원 변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의대, 약대, 검안대 등) 입시 과목 같은 경우 반드시 CLO를 봐야한다. CLO는 Course Learning Outcome의 약자로 해당 과목의 학습 목표로 이해하면 편하다. 쉽게 말해, 어떤 내용들을 출제할지 알려주는 포괄적인 출제 및 시험범위다.


대부분의 내용은 CHEM110 과목 (이전 화학) CHEM190 과목 (2027년 바뀌는 화학)이 그대로 개념이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CLO1,2,3,7은 CHEM110과 CHEM190은 동일하고 CLO 4,5,6,8은 미묘하게 다름을 알 수 있다.


CLO1) Identify and describe the chemical reactivity and physical properties of organic compounds using scientific vocabulary and drawing conventions 

*CHEM110과 CHEM190과목 모두 동일


CLO 2) Predict physical properties and chemical behaviour of organic molecules based on their physical and/or electronic structure

*CHEM110과 CHEM190과목 모두 동일


CLO3) Use Spectrophotometric information to identify organic molecules

*CHEM110과 CHEM190과목 모두 동일


CLO4) 

CHEM110 = Recall properties of chemical kinetics, and relate these to concepts of reaction mechanism

CHEM190 = APPLY principles of chemical kinetics, RADIOISOTOPES AND ENZYME CATALYSTS.



Kinetics(역학)단원은 그대로 유지 되나 “단순 기억”이 아닌 “응용문제”가 나올것으로 보이며 radioisotope (방사성동위원소) 과 enzyme catalyst와 (효소 촉매작용) 같은 추가개념이 등장한다.


CLO5)


CHEM110 = Describe and explain principles of acid-base behavior

CHEM190 =  Describe and explain principles of acid-base behaviour IN BIOLOGICAL SYSTEMS


*Acids and Base (산과 염기) 단원은 그대로 유지되나 신규과목 같은 경우 산과 염기가 특히 생물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나오게 된다.


CLO6)


CHEM110 = Perform appropriate mathematical manipulations on data to solve problems


CHEM190 = Use chemical modelling software to analyse the shape, physical properties and chemical behavior of small molecules


*과거 CHEM110 같은 경우 수학적 계산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 CHEM190과정은 화학모델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양과 작은 분자들의 물리적 특성까지 살펴보게 된다


CLO 7)

CHEM110 = Follow experimental protocols, including safety procedures, to prepare and analyse organic compounds


CHEM190 = Follow experimental protocols, including safety procedures, to prepare and analyse organic compounds

*CHEM110과 CHEM190과목 모두 동일


CLO8)

CHEM110 = Critically analyse non-technical chemistry reporting and communicate chemical information with a non-scientific audience


CHEM190 = Communicate chemical information to a non-technical audience

*새로운 과목 CHEM190 과목은 이전 과목 CHEM110의 출제범위인 비전문적인 화학 리포트를 비판적으로 분석하는것이 빠졌다. 


1번 과목의 방향성에서 밝힌듯 “생물”과 “실생활”으로 초점이 맞춰졌다. 화학은 굉장히 광범위한 학문이고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방식도 다양하다. 여기서 오클랜드대는 “Biomed”라는 학과 이름답게 화학은 생물과 연관을 앞으로 더 지을것이고 (물론 타 학과들도 해당 과목을 통해 의료계열로 진학이 가능하다), 의대가 전문직이고 연구원처럼 순수학문보다는 실생활에서 응용이 중요한만큼 순수학문보다는 응용학문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3. 평가방식 및 반영비율


오클랜드대 공식 입장에 따르면 CHEM110과목과 CHEM190과목 평가방식은 동일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재로서는 평가방식 및 반영비율이 동일하나 내년까지 바뀔 가능성도 존재한다. 특히 호주,뉴질랜드 의치대 입시는 “전 뒤집듯” 종종 말을 바꿔온 전례가 많은만큼 유의해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현재 CHEM190과목의 평가방식 및 반영비율이다.


<2026년 6월 기준>


Laboratories & Assignment (실습과 과제) 35%

Test (중간고사) 20%

Quiz (퀴즈) 5%

Exam (기말고사) 40%


주목해야될 점은 기말고사의 비중이 제일 높고 이후에도 Plussage라는 제도를 계속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기말고사는 더할나위 없이 중요하다. Plussage는 앞선 CHEM110 과목 칼럼에서도 설명하였듯 기말고사를 중간고사보다 잘 보면 기말고사의 비중을 40%보다 더 높게 반영하는 제도다. 쉽게 말해, 중간고사를 못 본 학생들이 기말고사 때 더 잘 보면 구제 해준다는 뜻이다. 


이게 좋은 이유는 중간고사를 특히 많이 망친 학생들은 기말고사때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아도 A+를 못 받는데 Plussage라는 제도는 기말고사를 매우 잘 볼 경우 중간고사의 성적을 적게 혹은 하나도 반영 안해줄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간고사는 Test를 말하며 기말고사는 Exam을 말한다.



<의료계열 입시가 바뀐다는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2019년 과거 UMAT(의치대 과거 필기시험)에서 UCAT(의치대 현 필기시험)으로 변화할때도 준비된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미리서부터 바뀐 시험을 알아보고 걸맞게 준비시켰다. 특히 이 시기는 바뀐 과정대로 준비하지 않거나 혹은 잘못된 정보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모두가 정보가 부족하거나 제한적이고 그리고 헤매고 있을때, 조금만 더 알아보고 준비를 잘한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바꼈다고 해서 불운의 피해자가 아닌 오히려 수혜자가 될 수 있다는것을 강조하고 싶다. 예를 들어 필자는 2020년도 UCAT이라는 새로운 시험이 나온다는 공식적인 발표와 함께 UCAT 고득점에 필요한 팁과 노하우 및 모범답안 등을 2021년 완성하였다. 뉴질랜드 최초로 해당 UCAT 자료와 영상을 배포 후 가장 최신 정보와 올바른 공부방식과 자료들로 공부시켜 특히 해당년도와 다음 입시년도에서 많은 한인학생들을 구제하였다. CHEM190 과목 관련 궁금한 학생 및 학부모님이 있으면 필자한테 따로 연락하면 무료로 알려주겠다.


<CHEM190 어떻게 준비해야될까?>


마지막으로 CHEM190 과목은 내년이 첫 시험인만큼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게 된다. 2027년부터 첫시험이 시행된다는것은 기출문제가 없어서, 만약 학교에서 모의고사 몇 연습문항을 많이 공개하지 않는다면 준비하는게 어려울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될까?



첫번째로, 어떤 개념들이 유지되는가?


이전과목인 CHEM110 과목에서 많은 부분들이 그대로 유지되므로 CHEM110 과목에서 아직도 유효한 자료 즉 단원과 개념들을 무엇인지 구분하고 해당 내용들을 선별적으로 보는것이다. 어느 교육과정이든 전면적으로 다 바뀌지 않고 유지되는게 있는만큼 유지되는 단원들과 개념을 잘 구분하고 숙지하자.

참고로, CLO 1,2,3,7이 그대로 유지된다.


두번째로, 어떤 개념들이 바뀌는가?


CHEM190 신규과목에서 말하는 초점과 이전 CHEM110과목과의 차이들을 CLO를 통해서 반드시 구분하고 명심하자. CHEM190에서 바뀌는 내용 즉 CHEM190에서는 나오고 CHEM110에서 안 나온 내용들은 시험 100% 출제된다고 봐도 무방하기에 따로 정리하는게 필요하다. 추가되는 개념이 무엇인지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지는 위 2번 “출제단원 변화”에 정리하였다

참고로, CLO 4,5,6,8이 달라진다.



세번째로, 학교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나?


CHEM190 신규과목에 관한 대학교 공식처 혹은 공식처를 통한 전문 강사 및 컨설턴트의 최신정보 및 내용들을 상시로 확인하는게 필요하다. 해당 과목의 교수님 및 학장님에 의해 해당 과목의 시험범위 및 출제경향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므로 상시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필자의 직업이 24/7 의치대 입시 분석 및 의치대 입시 시험 출제경향 분석인만큼 자주 보지만, 일반 학생 및 학부모는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준비하기 이전 반드시 내가 올바른 자료로 그리고 올바른 방식으로 공부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 한마디> 


필자는 오클랜드대에서 CHEM110 직접 이수하고 높은 점수로 A+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6년 여 간 해당 과목의 개념이 정리된 course guide와 연습문제에 해당하는 practice test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past paper를 모두 분석하고 자료와 영상을 제작하였다.


의료계열 입시 과목 CHEM110 과목 외에도 모든 입시 core 과목들을 수천시간을 할애하여 전국 유일 매년 출제경향과 족보를 정리하기도 하였다. CHEM110과목에 대한 팁과 노하우는 하단 칼럼을 통해 참고 가능하며, CHEM190 신규과목 또한 큰 틀에서 팁과 노하우는 동일하다는 점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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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110 과목 팁과 노하우>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column&wr_id=11739


주의 : 모든 칼럼은 AI없이 필자의 지도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다. 본 칼럼을 허락 없이 무단복제/도용 금지한다.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밝힌다.



[사진출처]

https://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54



[출처]

오클랜드대 입학처 및 관계자



호주 & 뉴질랜드 메디컬 입시전문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https://www.innos.nz/

https://cafe.naver.com/innostudie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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