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심혜원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0 개 3,401 KoreaTimes
뉴질랜드에서 대표적인 사립 명문 교육재단을 말하라면 단연 ACG일 것이다. ACG보다는 주니어 칼리지, 시니어 칼리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ACG의 또 다른 사립 명문 Strathallan학교가 유명해지면서 ACG라는 브랜드가 더욱 사립명문으로서 이미지화 되어 가고 있다. Strathallan학교는 100여명으로 2001년 개교하여 불과 4-5년이 지나 1100명의 학교로 그야말로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ACG재간에서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것은 주니어 칼리지와 시니어 칼리지이다. 주니어 칼리지는 7학년에서 10학년을 시니어 칼리지는 11학년에서 13학년까지 운영한다. 주니어 칼리지는 뉴마켓에 위치한 학교로서 총 인원은 380명 밖에 안되는 학교지만 현지 키위들이 매년 만불 이상의 학비를 지불하며 보내는 학교이다.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현지인인 키위들도 사비를 들여야 보낼 수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매년 100여명씩 입학을 하지 못하고 Waiting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ACG재단은 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자 주니어 칼리지가 이름을 파넬 칼리지로 변경하고 2007학년도부터는  전 학년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7년도에는 우선 1,2학년과 5,6학년 그리고 7,8,9,10,11,12학년을 운영할 예정이다. 3학년과 4학년은 2008년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아래의 기사는 새롭게 확장되는 파넬 칼리지에 대한 기사를 정리하여 본 것이다. 사립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새롭게 확장된 파넬 칼리지는 10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체육관과, 훨씬 넓어진 도서실, 카페, 미술실, 기술실, 컴퓨터실 그리고 드라마실이 새로 들어섰으며, 모든 교실과 실험실은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설비되었다.

ACG 재단은 뉴질랜드에서 우수한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뛰어난 성적으로도 유명한 사립재단이다. ACG 재단은 현재 뉴질랜드 및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ACG재단의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ACG Parnell College의 학생들 역시 각 학년대와 비교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캠브리지 과정의 성적으로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석을 차지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우수한 교사진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력과 능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성적표 시스템을 디자인 하여서 부모들이 학생의 발전상황과 필요한 사항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CG Parnell College는 학생들이 학과 공부 외에도, 다양한 클럽활동 및 스포츠등의 과외 활동을 통해 각각 학생들의 취미를 개발하고 리더쉽을 키우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체스, 드라마, 토론, IT, 수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매  해 학예회등의 행사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ACG Parnell College의 교장인 Mr. Larne Edmeades는 8년동안 ACG 재단에서 ACG Senior College의 교감과 ACG NZIC의 교장으로 재직을 하였다.

교장인 Mr. Edmeades는 이번에 ACG Parnell College가 확장되어 새로운 우수한 시설에서 보다 폭 넓은 학과 선택폭과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우수한 과정을 가르치게 된 것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을 하였다. 또한 그는 ACG재단이 운영하는 칼리지들의 명성과 우수한 실력을 유지해 가고 발전해 가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하였다. 2005년 6월에 시작된 이 공사는 이제 마감만 남기고 있다.”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181 | 18시간전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05 | 18시간전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384 | 5일전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382 | 8일전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287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 더보기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04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댓글 0 | 조회 382 | 2025.11.26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 더보기

고요

댓글 0 | 조회 95 | 2025.11.26
시인 도 종환바람이 멈추었다고요로 가… 더보기

사찰음식의 잠재력, 전 세계로 확산될 것

댓글 0 | 조회 126 | 2025.11.26
- ‘르 꼬르동 블루’ 런던 학과장 … 더보기

훼방꾼은 비켜가고 . . . “안녕 하세요?”

댓글 0 | 조회 310 | 2025.11.26
조금 이른 시간이긴 했지만 잠자리에 … 더보기

700만 디아스포라에게 조국을 묻다

댓글 0 | 조회 209 | 2025.11.26
지난 18일 이재명 대통령을 맞은 아… 더보기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인류가 남긴 거대한 수수께끼

댓글 0 | 조회 175 | 2025.11.26
남태평양의 한가운데, 칠레 해안에서 … 더보기

때에 맞는 도구를 써라

댓글 0 | 조회 125 | 2025.11.26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한 가지 진리… 더보기

궁금해서 찾아본 영주권과 영구 영주권

댓글 0 | 조회 962 | 2025.11.25
살다 보면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 더보기

사고도 없는데, 왜 내 보험료는 오를까?

댓글 0 | 조회 469 | 2025.11.25
– 뉴질랜드 자동차 보험의 구조와 ‘… 더보기

게을러져서 좋다

댓글 0 | 조회 179 | 2025.11.25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목회를 마치니늦… 더보기

17. 루아페후 산과 타우포 호수의 사랑 이야기

댓글 0 | 조회 125 | 2025.11.25
뉴질랜드의 중심부에는 거대한 화산과 … 더보기

우버드라이버는 고용된 직원인가 – 대법원 판결

댓글 0 | 조회 336 | 2025.11.25
예전 칼럼에서는 우버드라이버가 우버에… 더보기

유학을 결정하기 전, 가족이 함께 깊이 고민해야 하는 것들

댓글 0 | 조회 236 | 2025.11.25
: 아이의 미래를 선택하는 가장 중요… 더보기

열 마디만 해야지...

댓글 0 | 조회 181 | 2025.11.25
세상의 대부분은 길어야 좋다. 수명이… 더보기

‘트리플데믹’ 경고

댓글 0 | 조회 623 | 2025.11.21
요즘 이른 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 더보기

Year 8–9 전환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837 | 2025.11.17
Year 8에서 Year 9로 넘어가… 더보기

우리 아이 글, 무엇이 부족할까? 글쓰기 성취 기준 이해하기

댓글 0 | 조회 469 | 2025.11.14
글쓰기 평가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더보기

NCEA, IB, Cambridge - 글쓰기가 보여주는 다른 학습 철학

댓글 0 | 조회 454 | 2025.11.13
뉴질랜드의 고등학교에는 하나의 교육체… 더보기

Welcome to 유학월드와 최대 2M 사투비자

댓글 0 | 조회 350 | 2025.11.12
2009년부터 뉴질랜드 공인이민법무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