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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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대 대학보건학 POPLHLTH111 A+ 팁과 노하우

0 개 69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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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에서는 Auckland Biomed/Health Sci (오클랜드 바이오메드/헬스사이언스) 1학년 과목 POPLHLTH111 (대학보건학) A+ 팁과 노하우에 대해 다뤄보겠다.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에서 POPLHLTH111은 유일한 문과 과목이며 고등학교때는 배우지 않은 생소한 개념들을 많이 배우게 된다. 본 칼럼을 통해 Auckland 메디컬 (의대,약대,검안대) 지망생과 1학년 재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여 A+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BIOSCI107(대학생물), CHEM110 (대학화학) 칼럼에 이어 이번 칼럼은 필자가 직접 POPLHLTH111 A+를 이수하고, 수년 간 수백명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POPLHLTH111 (대학보건학) 팁과 노하우를 다룰 예정이다. POPLHLTH111 과목은 과학이 아닌 사회 과목인 만큼 

다른 과학 과목들과는 공부방법이 다르다. 가장 큰 특징은 BIOSCI107처럼 슬라이드에 있는 모든 지엽적인 내용을 외울 필요가 없는 점이다. 이처럼 과목별 팁과 노하우가 다른만큼 각 과목에 걸맞는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준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등학교 연계성>


NCEA, CIE (A Level), IB 사실상 어느 교육과정을 택했어도 대부분 혹은 전체 내용은 처음 배우는 내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POPLHLTH111은 보건학과 사회학 생물통계학 등을 두루 다루며 고등학교 때 이를 따로 배우는 일은 극히 드물기에, 특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유리하지 않다. 따라서, 고등학교때 보건학.사회학 생물통계학 등을 공부하지 않았던 이상 연계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및 공부량>


1학기 Core 과목 3개 (BIOSCI107,CHEM110,POPLHLTH111)중에서는 가장 공부량이 적은 과목이라 볼 수 있다. BIOSCI107 (대학생물)이랑 다르게 CHEM110 (대학화학)처럼 매우 정형화 되어 있고 매년 출제되는 시험 문제유형들이 정해져 있다. 사실상 슬라이드에 반 정도는 시험에 안 나오므로 과거 기출문제를 참고하여, 선별적으로 출제되는 슬라이드 내용을 공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난이도 또한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은 거의 없고 헷갈리는 개념들이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의대 혹은 타 의료계열 학과로 진학 후 의학논문을 볼 때 유용한 지식들을 많이 배우게 되고, 한편 보건학과 생물통계학의 기초를 배우는 만큼 의료계열 전문가라면 알아야될 시사와 상식들을 배우게 된다.


<A+ 공부순서>


1. GATES Notes 정독


Rod Jackson 교수님께서 직접 집필한 GATE (Graphic Approach to Epidemiology Notes) 노트를 여러번 정독해야한다. 한국말로 번역하면 “역학/전염병학의 시각적 접근”인데 특정 지문이 나오면 무엇을 그려야되는지부터 슬라이드의 핵심 정보등을 다 담고 있으므로 꼼꼼히 다 읽고 외우길 추천한다. 마치 BIOSCI107 슬라이드처럼 GATE Notes는 적어도 모든 내용을 다 숙지하고 있어야한다.


2. Slide 주요개념 외우기


교수님께서 CANVAS에 올리시는 Slide 같은 경우 모두 외울 필요가 없다. 앞서 말했듯, 한 반 정도만 출제된다고 보면 되고 외워야할 것들은 큰 개념 (Big Idea), 정의 (Definition), 진하게 되어 있는 글씨 (Bolded), 별표 표시가 되어있는 슬라이드 (slides with a star) 등이다. 특히, 슬라이드 위에 우측 상단에 노랑색 별표가 되어 있는 것들은 다 외워야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number & figure (숫자)등은 대부분 외울 필요가 없다. 이렇게 친절하게 교수님께서 어떤 슬라이드를 시험에 출제할지 알려주므로 별표로 되어있는 슬라이드 위주로 외우면 좋다.


3. 연습문제 풀기


이 과목의 가장 큰 단점은 CANVAS에 연습문제를 많이 올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라서, 아는 선배 혹은 강사/컨설턴트로부터 과거 기출문제 등을 받는것을 추천한다. 가령, 특정 년도 기출문제와 답안을 CANVAS에 올리지 않아 문제를 별로 풀어볼 수가 없는데, 필자를 포함한 선배로부터 비공개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문제유형이 나오고 어떤 개념들이 나오는지 숙지할 필요가 있다. BIOSCI107이랑 비슷하게 다른 오답 보기들은 왜 정답이 안 되는지 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이다.




<팁과 노하우>


1. GATE FRAME 관련 문제 풀이 순서


어떠한 GATE 관련 지문이 나와도, 다음과 같이 정형화되어 있다.


순서 1) PECOT (Participant, Exposure group, Comparison Group, Outcome, Time)을 사용하여 GATE (Graphic Approach to Epidemiology) Frame을 그리자. 즉, 참가자, 노출집단, 대조집단, 결과, 시간을 사용하여 GATE Frame을 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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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클랜드 대학교 Rod Jackson 교수님 POPLHLTH111 GATE Notes


순서 2) EGO (Exposure Group Outcome), CGO (Comparison Group Outcome)을 구하자. 즉, 노출집단의 결과와 대조집단의 결과를 구해야한다.


순서3) RR and RD (Risk Ratio and Risk Difference) 을 구하자. 즉, 위험차와 위험비를 수학적으로 구해야한다.


이처럼 GATE FRAME을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고 간단한 산수 실수는 줄일 필요가 있다. 숫자 계산 실수로 틀리는거만큼 억울한게 없을것이다.


2. 시험 출제되는 문제유형 정리 필요성


필자는 족보와 강의를 통해 어떤 문제유형이 출제되는지 지난 6년 간 정리하였다. Test 기준으로 매년 출제되는 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95% Confidence Interval (약 2~4문제)

2) Workshop Question ; Age Standardization (약 2~4문제)

3) GATE Frame and PECOT -> Error (약 20~25문제)

4) Module 2단원 (약 10~15문제)

High risk individual

Maori

Rothman Casual Pie

Bradford Hill Criteria



이처럼 시험에 나오는 개념 또한 매우 정형화 되어 있고, 기출문제를 여러개 펼쳐놓고 보면 뭐가 시험에 나오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시험에 안 나오는 개념들을 시간 투자하여 외울 필요가 없고 매우 효율적으로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만 골라서 외울 수 있다.


3. 시험 때 정답 보기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풀것


첫째, Test & Exam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풀 때 정답보기가 비슷한 것들이 많아 모든 보기를 꼼꼼하게 잘 확인해야한다. 대충 읽었다가 실수로 틀릴 수 있기에 한 단어 한 단어 제대로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야한다. 특히 정의 (Definition)과 95% interval (오차범위) 문제가 그렇다. 둘째, 한 문제에 시간을 너무 쏟으면 안 된다. 생물이랑 다르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기에 안 풀리면 일단 다 풀고 해당 문제를 돌아와야한다. 셋째, Test 같은 경우 객관식이기 때문에 보기를 비교하며 비교적 수월하게 풀 수 있지만, Exam 같은 경우 주관식이므로 정의와 개념을 철자 그대로 외운것을 적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4. 과목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A+는 생각보다 신경을 더 써야된다.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공짜로, 즉 쉽게 가져갈 수 있는 점수가 많지 않다. Online Quiz(온라인 퀴즈)는 고작 6%에 불과하며 24% PBL Workshop (조별과제) 또한 나의 의지만으로 점수가 나오는것이 아니다. 이는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를 매우 잘 받아서 안정권에 들어가야, 조별과제 등에서 점수가 본의치 않게 깎이더라도 A+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Test (중간고사)에서 40문제 중 최소 36개 이상은 맞아야 A+를 노려볼 수 있고 36개 이하면 Exam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감과 조별과제에 부담이 더 있을 수 밖에 없다.


5. 조별과제를 과소평가하지 말자


예를 들어, 잘하는 팀원이 있다고 해서 흔히 말하는 “캐리”를 해줄 수 있다고 하여 전적으로 믿고 맡긴다거나 혹은 바쁘기 때문에 제출 전에 확인을 안하고 다른 팀원에게 맡긴다거나 다양한 변수들이 있는데, 이는 곧 까딱하면 불필요한 점수 감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한편, 조별과제에서 첫 미팅 때 흔히 말하는 “으쌰으쌰”가 중요하며 열심히 하지 않는 친구도 잘 이끌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데 힘을 써야할것이다. 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와해가 되면 정신적으로 타격이 있고 무엇보다 A+를 받는데 있어 점수의 타격이 매우 크다 



<평가 및 반영요소>


50% Exam (기말고사) : 전부 SAQ (짧은 주관식), LAQ (긴 주관식)

20% Test (중간고사) : MCQ (전부 객관식)

24% PBL Workshop (조별과제) -> TBL, PHP등 다양하게 불린다

9% Assignment (과제)

9% Presentation (발표)

5% Peer Evaluation (동료 평가)

6% Online Quiz (온라인 퀴즈)


*매년 크게 벗어나지 않으나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여기서 가장 큰 특징은 1학기 과목 중 유일하게 조별과제가 있다는 점이다. 조별과제란 조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그리고 잘하는지에 따라 점수가 갈릴 수도 있고, 한편 조원들이 나중에 내 점수도 매길 수 있어 여러가지 변수가 존재한다. 쉽게 말해, 내가 잘 공부해서 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외에 조원들이 함께 다 열심히 해야 되는 조별과제와 조원들이 정직하게 평가를 해줄지도 고려해야 된다. 이는 과거에 논란이 된적이 있기에 매년 다르고, 교수님도 매년 Peer Evaluation (동료평가)는 미지수다.


<POPLHLTH111 총평>


앞서 말했듯, 1학년 Biomed/Health Science 과목 중 유일하게 문과 과목으로 다른 과목들이랑은 결이 다르다. 과목을 직역하면 “인구 건강”인데 사실상 이 과목은 보건학+사회학+생물통계+ 의학논문 기초 해석 등을 배우는 과목이다. 한 가지 기억할게 있다면 BIOSCI107 과목처럼 사실상 모든 내용을 다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하는게 아닌, POPLHLTH111 과목은 GATE NOTES만 다 꼼꼼히 외우고 Slides 같은 경우에는 전략적으로 선별해서 외우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는 이미 1학기 core과목이 3개인만큼 다른 과목들 공부량이 많으므로 POPLHLTH111에서 뭐가 시험에 나오는지 잘 파악하여 영리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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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POPLHLTH111 강의노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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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www.healthrecoverysolutions.com/blog/how-to-improve-population-health-management-with-rpm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https://cafe.naver.com/innostudie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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