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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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90명 의대 증원...한국 의대 증원의 현주소

0 개 153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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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의대 입시를 보면 호주 의대 입시를 따라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역 의사제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한국 같은 경우 여러분들은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필요하다면 얼마나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의대 증원이 그 동안 논란이 많았는데, 최근 2월 발표된 내년 한국 의대 증원 관련하여 요약해서 말씀드립니다.


[한국 의대 증원 요약]

2027대학 입시 : +490명 증원 

2028대학 입시 : +613명 증원

2029대학 입시 : +613명 증원

2030대학 입시 : +813명 증원

2031대학 입시 : +813명 증원

= 총 3342명 추가 의대생 양성


2026년 2월 보건복지부.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2027학년도부터 향후 5년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의대 정원은 현행보다 490명 늘어나며, 2028·2029학년도에는 각각 613명, 2030·2031학년도에는 813명씩 증원해 2031년까지 총 3,342명의 추가 의대생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특히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사 전형을 도입하고, 증원된 학생들은 대체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 진출하도록 유도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의과대학 학생 선발 제도는 해외 의대 입시를 (호주에는 비슷한 RRAS전형이 있다) 참고한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의대 증원 방향성은 의료 인력 부족 해소와 지역 의료 불균형 개선을 목적으로 출발했다. 입시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농어촌 특별전형이랑 비슷하게 지역의사 전형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권역 학교로 전략적으로 이사하는 가족들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지역의사 전형이란* : 지역 의무 근무를 조건으로 지역 의과대학이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 서울을 제외한 32개의 지역 의과대학이 ‘지역의사선발 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교육하는 제도. 의대 졸업 후 최소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는것을 조건으로 한다. 


한편 의사단체와 일부 의료계는 의학교육 여건과 정원 확대 속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반발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등은 교육 환경과 진료 체계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의대와 병원에서 인프라를 갖췄는지 확인하는것이 급선무다. 한편, 일부 환자단체 측은 오히려 증원 규모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이는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도 존재한다.

이번 정책은 과거 논의되었던 대규모 정원 확대 계획에 비해 규모가 축소된 형태로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교육부와 복지부는 현장 의견 수렴과 의사 수급 추계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정원 배분과 지역별 인력 양성 전략을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글은 특정 정치적 입장이나 가치 판단을 전제로 하지 않으며, 공개된 정책 자료와 보도 내용을 토대로 교육적·제도적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https://cafe.naver.com/innostudiesnz


[출처]

https://apnews.com/article/5ad78e1ce91ed5c3dface44438dcb814 (AP News – South Korea will boost medical school admissions to tackle physician shortage)

https://www.reuters.com/business/healthcare-pharmaceuticals/south-korea-revives-plan-add-medical-students-doctors-criticise-bid-2026-02-10/ (Reuters – South Korea revives plan to add medical students) https://www.dongascience.com/en/news/76330 (DongA Science – South Korea to Increase Medical School Admissions Quota by 490 in 2027)

https://www.chosun.com/english/national-en/2026/02/10/K7X5DEWRWNAKZIO4I2CYYJRRTQ/ (Chosun English – Medical School Quota Rises by 490 for Regional Doctors)

https://v.daum.net/v/BijOsekLlC (Daum 뉴스 – 내년 의대 정원, 비서울만 490명 증원…모두 지역의사 전형)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3351 (Doctors News – 27학년도 의대정원 490명 증원 결정…5년간 연평균 668명)


이미지 출처 :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212/133349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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