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천기, 우주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지기, 천기, 우주기

0 개 1,253 수선재

5875b58eaada52e0276008afd90c67eb_1694584216_7151.png
 

기운은 맑고 탁함에 따라 정기와 탁기로 나눈다고 말씀드렸는데, 어디서 오는 기운이냐에 따라서는 지기(地氣), 천기(天氣), 우주기(宇宙氣)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기(地氣)는 지구에서 나오는 기운입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생활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기운입니다. 지구에서 존재하는 한 지기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지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한 30% 정도는 지기를 받아야 하지요.


지기는 상당히 강렬합니다. 그래서 지기를 받으면 힘 있고 든든한 느낌이 듭니다. 몸에 힘을 기르는 데는 지기 이상 좋은 게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점은 지기가 많이 오염되어 있어 맑지 않다는 것입니다. 지기의 질이 많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너무 오염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힘들어하는 것도 좋은 지기가 충당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영양 결핍의 지기를 계속 마시기에 힘들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명상을 하실 때도 선별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오는 지기로 축기하지는 말라고 당부드립니다. 


천기(天氣)는 지구가 속한 태양계에서 나오는 기운입니다. 오행,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 이러한 태양계의 오행의 기운입니다. 지기와 우주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기운이지요.


천기는 감미로운 봄바람 같은 기운입니다. 착착 감기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 줍니다. 마음을 깨우고 사랑을 피우는 기운입니다.


축기는 지기로도 할 수 있지만, 혈과 경락을 여는 것은 천기 이상의 기운으로만 가능합니다. 어떤 회원님이 말씀하시기를, 전에 다른 곳에서 명상할 때 기운이 많이 축기가 되어도 계속 중단이 막히고 독맥이 답답한 한계를 느꼈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는 기운의 질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입니다. 혈을 열 수 있는 기운이 아니라서 그런 것이지요.


혈을 여는 것은 고도로 정화된 기운입니다. 몸의 혈은 기운으로 세차게 퍼붓는다고 해서 열리는 게 아니라 정화된 기운이어야 열리는 것입니다. 맑은 기운이어야만 먼지 쌓인 것을 닦아내고 막힌 혈을 열 수 있습니다. 전에 다른 곳에서 명상을 많이 하고 오신 분들을 보면 십중팔구 임독맥이 막혀 있습니다. 지기를 받았기 때문이지요.



우주기(宇宙氣)는 무한한 우주에서 내려오는 기운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주의 레벨에 속한 별들,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3성과 4성, 헤로도토스 등의 진화된 별, 그리고 우주의 정점에 있는 기(氣)적인 공간에서 내려오는 기운입니다.


우주기를 받아들일 때의 느낌은 시원합니다. 각성시킬 때 서늘하지요?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입니다. 


우주기는 영(靈)을 깨우고 영력을 키우는 기운입니다. 그러기에 깨달음을 얻으려면 우주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우주기는 면역력과 직결되는 상화의 기운이기도 합니다.


전에 우주기가 와 닿기 어렵다는 말씀을 드렸지요? 지기나 천기에 많이 길들여져 있는 상태에서는 우주기가 와 닿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명상에는 기변법(氣變法)이라는 과정이 있는데, 지기, 천기, 우주기를 다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과정입니다.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396 | 6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236 | 6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141 | 6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56 | 8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12 | 8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92 | 8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97 | 8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77 | 13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72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30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8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2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5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6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2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