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옆 라이와 내리막 옆 라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오르막 옆 라이와 내리막 옆 라이

0 개 1,298 이신

오르막 옆 라이(Uphill Side)


1. 약간 볼에 멀리 서며 스탠스를 취한다.

정상적으로 스탠스를 취하게 되면 볼이 상당히 가까이 놓이게 된다. 스윙이 불편해지고 정확하게 임팩트가 될 수 없게 된다. 우선 볼과의 거리를 멀리 서서 스윙을 할 수 있는 스윙의 폭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클럽없이 스탠스를 취해보고 클럽을 잡아 실제로 스윙 해보며 급하게 하기 보다는 약간 여유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스탠스를 취하면서 발란스를 잡아 안정감있는 스윙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 볼의 위치는 중앙으로 놓이게 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우측으로 두어도 상관없지만 일반적으로 중앙으로 위치시킨다. 스윙이 플래트해지기 때문에 우측으로 두게되면 생크나 왼쪽으로 오히려 많이 휘어지게 된다.


옆 라이에서 샷이 어려운 것은 볼이 똑바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휘어진다’는 것이다. 경사도에 맞게 스윙의 톱이 자연스럽게 플래트해지거나 업라이트 해지기 때문에 볼의 위치가 상당히 중요하다. 플래트한 스윙의 경우는 중앙이 좋으며 내리막에서처럼 업라이트가 자연스럽게 취해진다면 볼은 우측으로 두어야 한다.


3. 체중은 발 뒤꿈치에 두며 왼발에 두어 균형을 잡는다.

체중을 왼발쪽에 두는 것은 내리막을 이룬 경우와 비슷하지만 이 경우에는 발끝에도 체중이 실리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해야 발란스가 잡히게 된다.



4. 클럽은 짧게 쥐고 경사에 따라 스윙한다.

볼에 멀리 서 있지만 볼이 위치한 경사도 때문에 상당히 가깝게 위치하게 된다. 클럽은 짧게 쥐어야 하며 하체의 리드 보다는 상체로 스윙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 쥐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경사도로 인한 스윙도 플래트해지기 때문에 길게 그립해 스윙하면 정확하게 임팩트가 되지 않는다. 플래트한 경우는 그립을 짧게 쥐어여 한다. 그립을 조금 길게 하는 것이 편안하다면 손목을 죽여 클럽 솔부분이 지면과 경사가 같은 수평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것은 풀샷에서와 마찬가지이다.


5. 목표선은 오른쪽을 겨냥한다.

볼은 놓여진 경사도의 방향으로 휘어진다. 이말은 발보다 볼이 높은 경우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선은 우측으로 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매우 볼이 스탠스보다 높게 위치해 있다면 목표선을 더 우측으로 두어야한다.


6. 스윙의 범위는 작아지기 때문에 스윙을 강하게 한다.

클럽을 짧게 그립했고 경사도로 인해 볼이 상당히 가깝게 위치해 있기 때문에 스윙의 폭이 좁아진다. 오르막 경사도에서 느꼈던 것처럼 이 경우 볼을 좀 더 강하게 스트로크 해야 한다. 정상적인 샷에서도 하체보다는 상체로 스윙하기 때문에 거리가 적게난다는 것을 응용해 보자.


7. 주의 

로프트가 있는 클럽은 왼쪽으로 가는 빈도가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플래트한 스윙이라면 볼은 왼쪽으로 날아간다. 따라서 오른쪽을 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내리막 옆 라이 (Down Hillside)


1. 볼에 약간 가까이 서며 스탠스를 취한다.

볼이 발보다 낮기 때문에 가까이 서서 어드레스를 취했을 때 볼을 정확하게 가격하기 쉬어진다. 아울러 상체도 볼쪽으로 수그릴 필요가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스윙 시 균형이 흐트러지지 말아야 한다. 스탠스도 어느 정도 넓게 벌려 서는 것도 중요하며 허리를 굽혀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볼에 멀리 서는 것 보다는 가깝게 서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2. 체중을 왼쪽으로 실어준다. 

볼의 방향이 경사도를 따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라이이다. 왼발에 중심을 두어 목표선을 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앞쪽 허벅지에 상당한 힘의 분배를 두어야 하는데 경사도에 따라 앞쪽으로 너무 쏠리지 않게 셋업해야 한다.


3. 허리를 약간 깊게 굽힌다. 

볼이 낮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취해 하는 상황이다. 등각도도 힘을 줄 필요가 없고 하중을 버티어 상체는 자연스럽게 별 무리없이 경사도에 순응하는 부드러운 자세를 취해야 한다. 많은 투어프로들도 이런 경우는 다리의 무릎을 많이 구부리며 샷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언이븐라이’(Uneven Lie)는 내 자신을 내어 맡기는 편안함을 이루는 것이 현명하다.


4. 목표는 왼쪽을 겨냥하며 자세를 취한다.

경사도에 비구선이 정해진다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라이이다. 경사도에 따라 왼쪽 목표를 많이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무릎의 높이가 관건이 되기도 하며 스탠스가 넓게 서는 것이 좋은 라이이기도 하다. 클럽페이스를 의식하게 되는 라이이기도 한데 오픈페이스 보다는 오히려 안전하게 스퀘어나 어느 정도 닫아서 스윙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스윙의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스윙을 부드럽게 한다.

그립을 길게 잡았기 때문에 스윙의 범위가 커지므로 거리가 의외로 많이 난다. 이 경우는 오르막 옆라이와 반대로 스윙의 스피드를 줄여 할 필요가 있다. 


6. 볼의 위치가 발보다 매우 낮을 경우는 그립끝으로 왼손이 나올 정도로 길게잡는다.

볼과의 거리 문제이다. 정확하게 임팩트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길게 잡아야 하는데 그립은 오히려 강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 왼손 안쪽으로 그립 끝이 놓여지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헤드의 무게가 무거워 지며 스윙의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그립을 잡은 왼손 끝은 어느 정도 클럽을 통제 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취해야 한다.


7. 주의

머리가 들리는 헤드업이 생각보다 많아진다. 머리를 잡으려고 하며 스윙 시 상체가 앞으로 쏠리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쏠려있던 상체를 임팩트 전에 들어 올리려고 하기 때문에 상체가 들리면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스탠스를 넓게 취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5314d5067460e024aeb28fbcfab1e534_1692740697_9511.jpg
 
■ 이 신 프로

호주, 뉴질랜드 PGA Class ‘AA’ 정회원.
전 JTBC GOLF 해설위원.
현 MBC Sport Plus 해설위원.
호주 Monash Univ.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석사)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 
현 “Harris & Nicole” 대표.
현 미디어컨텐츠 “공감” 대표.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212 | 5시간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29 | 1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57 | 2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13 | 4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32 | 8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11 | 9일전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02 | 9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01 | 9일전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39 | 9일전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87 | 9일전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04 | 9일전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24 | 10일전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66 | 10일전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396 | 10일전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195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35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17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45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26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06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693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88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77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84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295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