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 샷(Wedge Shot) 백스윙의 이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웨지 샷(Wedge Shot) 백스윙의 이해

0 개 1,785 이신

어드레스를 간략히 정리해 보면 일반적인 드라이버나 아이언샷은 자신의 어깨넓이 만큼 스탠스를 넓게 서는 것이 좋다. 큰 스윙을 위한 하체의 고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풀 스윙(Swing)을 통해 견고한 자세를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웨지를 사용 할 때는 어깨보다는 다소 좁게 서는 것이 컨트롤이나 볼을 제어하기에 적합하며 스탠스의 모양도 오픈스탠스로 취해 릴리스를 크게 또는 상황에 따라 비구선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립의 악력도 조금은 강하게 잡아 주며 체중의 분배도 발끝 선 앞쪽으로 체중을 가져가며 왼발쪽으로도 남은 거리에 따라 6~70% 미리 체중을 실어두는 것이 좋다. 


cba339bec0ff8dcafa2192d6b514692e_1678826001_3776.png
 

공의 위치는 우측으로 가져가며 오픈 스탠스를 취할 때는 볼이 더 우측에 있는 느낌이 있으므로 안정감이 생기게 되고 클럽페이스가 닫힐 확률이 높이지므로 볼에 클럽을 가져 갈 때 약간 오픈되게 셋업한다. 그렇게 되면 닫히는 현상도 방지하며 자연히 임팩트 순간 스퀘어가 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 오며 특히 다운 블로로 타격해야 하는 웨지 샷에서는 더없는 좋은 어드레스가 된다.


볼을 향하는 머리의 위치는 볼을 뒤에서 쳐다보는 것이 아니고 바로 볼 위에서 정면으로 내려다 보는 위치가 이상적이며 시선은 양 눈으로 볼을 바라 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일반적인 긴 클럽의 백 스윙은 각 클럽마다 정해져 있는 비거리(Distance)를 얻기 위해 큰 스윙을 토대로 하는 정상적인 풀 스윙을 필요로 한다. 미들아이언이나 숏아이언의 경우는 거리(Distance)와 함께 방향(Direction)을 얻기 위한 절재된 컨트롤 백스윙을 필요로 한다.


힘보다는 조절된 스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특히나 숏 웨지를 선택 했을 때는 반드시 핀이 위치한 방향과 거리가 정확히 맞아야 하는 퍼펙트한 샷을 구사해야만 한다.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감각도 어쩌면 이 부분에서는 필요하기도 하다.


백스윙의 초기 단계는 클럽을 잡은 그립과 자신의 왼쪽 어깨가 함께 움직이는 상체중심의 백스윙이 이상적이다. 하체를 무리하게 가져 가게 되면 스웨이나 몸의 중심부분이 무너져 정확한 임팩트를 가져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교습가에 따라 웨지 샷에서 몸과 클럽이 함께 움직이는 원피스테이크어웨이(One Piece Takeaway)를 선호하지만 사실 웨지샷은 완벽하게 붙여야 하는 중압감이 더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몸의 불안을 초래하여 원피스테이크어웨이가 더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립과 왼쪽 어깨를 이용하며 함께 턴을 시작하며 클럽의 높이도 타깃방향과 수평으로 가져 가기 보다는 쓰리쿼터나 그 보다 조금 더 적은 백 스윙을 가져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스윙의 크기를 필요로 하는 웨지 선택에서는 백스윙의 위치에서 그 크기가 가장 잘 나타난다. 


56도 웨지나 52도 또는 피치웨지를 100m 안쪽에서 자신에게 맞는 백스윙의 크기로 클럽을 달리해 스윙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체의 움직임 또한 큰 클럽보다는 다소 적게 회전하게 되는데 미리 체중을 왼쪽으로 실어 둔 상황에서 무리한 체중이동(Weight Distribution)은 불필요하며 스탠스도 넓게 서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발란스를 고려한 적절한 하체의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드라이버나 롱 아이언보다도 하중을 오히려 더 무겁고 더 강하게 지면을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웨지 샷은 임팩트 순간 강한 디봇을 내어 스핀량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중이 더 강하게 받쳐 주고 있어야 한다. 


상황에 따라 가까운 거리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주춤하는 자세는 바로 실수로 연결되기 때문에 등각도(Spine Angle)와 더불어 강한 하체의 버팀목이 웨지 샷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강한 디봇과 스핀량을 높이기 위해 백 스윙 초기 단계 시 클럽을 잡은 손은 이른 코킹을 필요로 한다. 웨지는 다른 클럽보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스윙 시 그려지는 원(Arc)이 적다. 이것도 손목의 코킹을 빨리 가져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몸의 움직임은 이 순간에 자연스럽게 줄게 되며 팔과 왼쪽 어깨의 움직임의 사용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다. 이 때 반드시 어깨의 움직임이 필요한 이유는 몸이 경직되지 않기 위해서이며 컨트롤을 하기 위한 부드러움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웨지샷 백스윙에서 리듬(Rhythem)과 템포(Tempo)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리듬의 정의는 ‘the rotate of swing’으로 정의 했었고 템포는 ‘sequence of movements’로 정의 했었다. 긴 클럽은 거리가 우선시 되기 때문에 일정하고 빠른 스피드가 필요하다. 반대로 웨지샷에서는 거리와 상황에 따른 백 스윙의 스피드가 틀려지므로 많은 연습을 필요로해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를 반드시 익힐 필요가 있다.


cba339bec0ff8dcafa2192d6b514692e_1678825958_0847.jpg
 

■ 이 신 프로

호주, 뉴질랜드 PGA Class ‘AA’ 정회원.

전 JTBC GOLF 해설위원.

현 MBC Sport Plus 해설위원.

호주 Monash Univ.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석사)

호주 University of Melbourne 

현 “Harris & Nicole” 대표.

현 미디어컨텐츠 “공감” 대표.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107 | 37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63 | 43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54 | 46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33 | 3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91 | 3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85 | 3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92 | 4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67 | 8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67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29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6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799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8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3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39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5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1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