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는 본질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기(氣)는 본질

0 개 1,103 수선재

저는 과학을 모르는 사람이지만 사람도 물질도 분해해 가다 보면 산소 몇 퍼센트, 수소 몇 퍼센트로 나눠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나누고 또 나누었을 때의 본질이 결국 기(氣)입니다.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세포인데, 이 세포를 나누면 원자로, 다시 나누면 기(氣)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기는 워낙 작고 보이지 않으므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실체를 확인하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기로 구성된 물질이 있다는 것이 바로 기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이지요.


경락은 기가 흐르는 길


우리 몸에는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피가 흐르는 길과 기가 흐르는 길입니다. 피가 흐르는 길은 동맥, 정맥, 모세혈관과 같은 핏줄입니다. 기가 흐르는 길은 경락(經絡)입니다.


서양 의학자들은 의견만 분분할 뿐 경락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모릅니다. 아까 어떤 회원님께서 봉한 학설에 대해 말씀하시던데, 내용을 들어보니 김봉한이라는 분이 경락에 대해 발견하신 것 같더군요.


경락은 내장 속에 있는 것도 아니고, 살과 내장 사이에 있는 것도 아니고, 피하지방에 있는 것도 아니고, 피부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경락은 살갗이 아닌 살 속에 있습니다. 셀(cell), 즉 세포 속에 있는 것이 경락입니다. 내장의 경우 점막에 있고요. 


그런데 그게 보입니다. 염색 시료 같은 것을 넣고 찍으면 사진에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걸 김봉한 씨가 찍었고, 최근에 서울대 물리학부에서 다른 시료를 써서 또 찍었다고 하더군요.


이 경락은 혈관만큼이나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기가 있는 곳에 피가 있는 것이라서, 기혈이 같이 한 쌍으로 움직이는 것이라서 몸 안에 경락이 아주 많습니다. 나뭇가지에 맥이 퍼져 있듯이 복잡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명상하시는 분들의 경락은 기존 한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과는 많이 다릅니다. 간경, 담경, 위경, 방광경…… 이렇게 이름 붙여진 그 경락으로만 기운이 흐르지 않습니다. 대주천이 되어 몸이 바뀌면 경락끼리 서로 다 통하는 것이지요. 물이 흐르다가 물줄기가 세어지면 옆으로도 흐르지 않습니까? 물줄기가 잡히면 천지 사방에 다 통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107 | 38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64 | 44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54 | 47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33 | 3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91 | 3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85 | 3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92 | 4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67 | 8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67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29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6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799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8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3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39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5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1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