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유 사고 대처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혼유 사고 대처법

0 개 3,439 마이클 킴

요즘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대세지만 아직은 내연기관차에 비율이 높습니다.


뉴질랜드는 특히 모든 주유소가 셀프 주유이기에 직접 스스로 기름을 넣어야 하는데요.  


초보자의 경우 이 과정에서 혼유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혼유 사고는 휘발유와 경유를 혼동하여 반대로 넣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요.

 

자동차 혼유사고는 휘발유 차량보다 경유 차량에서 더 많은 확률로 발생합니다.


이유는, 휘발유 차량은 연료 주입구가 디젤 연료 주입구보다 작아서 디젤 연료 주유기가 들어가지 않는데, 디젤 차량은 휘발유를 넣는 주유구 보다 크기 때문에 디젤 차량에 휘발유 연료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동차 혼유사고 시 증상 


혼유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대표적인 증상은 시동이 걸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혹시 시동이 걸리더라도 출력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시동이 바로 꺼지게 되며, 엔진이 손상된 경우에는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아있던 휘발유가 있어서 10분 정도 잘 운행하고 주차를 했는데, 일을 본 후 재시동을 거니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영수증을 보고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휘발유차에 경유를 넣었을 경우, 경유는 점화플러그에서 불꽃을 쏴 줘도 인화점이 가솔린보다 높기 때문에 연소가 잘 안됩니다. 


소량은 탈수 있지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불완전 연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동력 발생도 작아지고 출력도 눈에 띄게 떨어지게 되는데요, 엔진 떨림현상, 시동꺼짐, 검은 연기 등이 나게 됩니다. 


반대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었을 경우, 디젤 내부 기관에서는 가솔린을 전부 발화시킬만큼 고온 상태를 만들지 못합니다. 그래서 불완전 요소가 되어 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그럼 당연히 시동꺼짐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혼유가 더욱 치명적일까요?


더 많은 빈도로 발생하는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은 경우가 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솔린은 디젤과 다르게 윤활제 역할을 못해서 내부에 있는 연료의 인젝터, 연소실 등등 비싼 부품들 모두 다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최악의 경우는 폐차까지 시켜야 합니다.


주유를 하는 도중 혼유사고가 났음을 인지하셨다면 즉시 주유를 멈추시는 것이 좋고, 주유를 하기 전에 시동을 끄지 않은 경우에는 재빨리 시동을 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 움직이기 전에 연료탱크에만 연료가 들어있는 경우에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수리를 할 수 있으므로 긴급 출동 서비스를 이용 구글에 Wrong fuel Removal, 또는 recovery near by me 등을 검색 하셔서 바로 차량을 입고시켜 바로 점검을 받아 피해를 최소화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만약, 주유 후 시동을 걸지 않고 운행을 하지 않은 상태이면, 연료 탱크 세척만 하면 되기에 위한 적은 수리비용만으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유 사고가 발생되었지만 인지를 하지 못하고 시동을 킨 후 주행을 했다면 연료가 엔진까지 들어가서 다양한 부품을 손상시켜, 차량 고장 가능성 및  수리 비용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자동차 혼유사고 예방법


1) 반드시 시동 끄고 주유하기


엔진이 켜진 상태에서 주유를 하게되면 주유된 유종이 엔진까지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주유 중 발생하는 정전기 등이 유증기와 결합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시동을 걸었을 때와 걸지 않았을 때 수리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주유시 시동 끄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2) 주유기 색깔 확인하기


주유소를 이용할 때는 항상 주유기 색깔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유소에서는 유종에 따라 연료 주유색을 달리합니다. 주유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 후에 주유하셔야 합니다.



3) 주유구에 안쪽에 유종 표시하기


최근 차량은 주유기 뚜껑에 유종이 표시되어 있지만, 간혹 차량이 유종별로 출시될 경우 주유하는 사람이 연료를 혼동하거나 연식이 오래되어 표시된 유종 글씨가 지워졌을 수 있습니다. 뚜껑에 표기된 유종이 지워졌을 경우에는 주유구 부근에 차량용 주유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주유구 외곽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혼유 방지링을 끼워서 유종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영수증 꼼꼼하게 확인하기


영수증에는 주입된 연료 종류 및 양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동을 걸기 전 영수증을 잘 살펴보고 내 자동차에 맞는 연료가 잘 주입되었는지 한번 더 확인 해 주세요. 또한 영수증은 혼유 사고 발생기에도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191 | 16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4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2 | 3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1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8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3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59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69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2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49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6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0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3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3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0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89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29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6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2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4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5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5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1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