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폭력조직 가입률 급증에 대한 심각한 우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청년층 폭력조직 가입률 급증에 대한 심각한 우려

0 개 2,055 멜리사리 의원

최근 들어 산발적으로 피해를 입은 Michael Hills 보석가게 털이 용의자들 중 다수가 10대들로 나타나 많은 이들이 충격을 금치 못 했다. 얼마 전 발생한 도난차량 관련 범죄로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 15명이 검거된 사실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청소년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상기 사건들과 폭력 조직(이하 갱단) 간의 연관성을 거론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최근 뉴질랜드 내 갱단 가입 연령층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그 연령층이 아주 낮아지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에는 8천 명 이상의 갱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17년 노동당 정권 시작 이래, 갱 멤버 수는  50퍼센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지난 5년간 18에서 25세 사이의 젊은 연령층의 갱단 가입 수가 급증했고, 특히 이 연령층의 가입률이 기존 대비 75퍼센트 증가해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폭의 증가라고 볼 수 있다. 이는 갱단이 젊은 층을 효과적인 방법으로 겨냥하고 모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주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충격적인 수치는 갱단이 암흑가로 불리는 범죄 세계 내에서 영향력, 통제력, 권력을 얻기 위해 앞다퉈 새로운 멤버를 모집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범죄를 대하는 노동당 정부의 강경하지 못 한 태도는 청년층 갱에 법적 처벌을 묻지 않는 관대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그들은 이미 경찰에 연행될 확률이 낮고,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하고 있다.


갱단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강한척하는 그들의 모습, 범죄행각으로 벌어들인 돈을 자랑하는 행위 등으로 젊은 층을 겨냥해 갱단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렇게 정교한 그들의 모집 기술은 젊고 취약한 뉴질랜드인들에게 작용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017년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고 난 후 강력범죄는 21퍼센트 증가하였고, 갱 멤버 수는 걷잡을 수 없게 늘어나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야 Ram-raids로 경찰 출동 건수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15시간에 한번 꼴로 Ram-raids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이상 두고 보고 있을 수만은 없다. 국민당은 노동당 정부와는 다르게 계획적으로 문제를 해결 해 나가고자 한다. 경찰인력 지원과 그들이 일을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아래의 4가지 권한을 경찰에 부여하여, 최근 들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총기 관련 강력 사건에 불을 지핀 갱단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 최근 총기 관련 강력범죄 증가에 불을 지핀 갱 패치(gang patches)를 금지시킬 것이다.


- 경찰에게 비 연대 명령(non-association) 권한을 부여하여 갱단이 범죄 행위를 위한 소통과 계획을 하는 것을 막을 것이다. 


- 공공장소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갱단의 위협, 협박 그리고 폭력  등에 대해 경찰이 강제 해산 통지(Dispersal notices)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폭력조직이 소지한 총기 압수를 위해 영장 없이도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경찰에 부여할 것이다. 


■ 기사제공: 멜리사 리 의원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02 | 17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3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1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7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