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도 의사가 있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몸에도 의사가 있다

0 개 2,528 수선재

술은 기운을 뜨게 하기에 나쁜 것입니다. 우리 명상은 파장이 가라앉아야 하는데 술은 자꾸 뜨게 하거든요.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면 한두 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술이 먹고 싶다’ 할 때 마음이 술을 먹고 싶은가, 몸이 술을 먹고 싶은가 따져보면 몸이 먹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길들여져 있어서 몸이 반응하는 것입니다. 


담배도 그렇습니다. ‘담배를 보면 피우고 싶다’하는데 마음이 피우고 싶은가, 손가락이 피우고 싶은가, 입이 피우고 싶은가 따져보면 손가락이나 입이 길들여 있어서 반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피우고 싶은 게 아니라 입이나 손가락이 피우고 싶은 것이지요. 길들여졌기에 마음은 안 피우고 싶어도 손이나 입이 저절로 집어 들고 피웁니다.


이렇듯 몸은 살아온 방식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이롭지 않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런데도 길들여진 것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편하게 누워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재미있는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를 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있는 반면, ‘아니지,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지, 명상해야지’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렇게 몸과 마음이 대립하면서 갈등합니다.


사람은 동물의 몸을 타고 나왔기에 몸과 마음의 의사가 서로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습관에 의해 몸에 타성이 붙으면 나름대로 의사를 가지려 하는 것이지요.


몸의 의사에 따르지 않도록 마음을 강화하세요. 우주의 모든 것들은 마음에서 시작하고, 마음에서 끝납니다. 마음으로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명상을 하다 보면 중단(中丹, 마음)에 맺힌 것을 푸는 게 어렵지 말초적인 것은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끊을 수 있는 의지와 인내를 길러보시기를 권합니다.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337 | 4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201 | 4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120 | 4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49 | 7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06 | 7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90 | 7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97 | 7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76 | 12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72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29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8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1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8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3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0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6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2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