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졌어요

0 개 1,510 박기태

원래 생리 시 통증이 없다가 갑자기 생리통이 나타났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한 초경때부터 생리때마다 골반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역시 자궁내막증 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보편적인 생리통은 하복부통증이 많으나 자궁내막증이 원인일 경우는 주로 골반통이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골반통 이외에도 성인의 경우는 성교통 역시 종종 나타나는데 이전에 없던 성교통이 나타났다면 이 역시 자궁 내막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 하나의 문제는 자궁내막증이 중등도 이상 진행하게 되면 난관의 운동성이 떨어지고 난자흡입 또한 지장이 발생되어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 또한 흔한 경우이다.


자궁내막증의 현실적인 문제는 진단검사에 있다. 혈액검사 (종양표지자 검사)와 영상진단. 복강경을 통한 조직적출 검사 등이 있는데, 먼저 혈액검사는 CA-125라는 표지자 검사인데 이 수치가 높게 나와도 이것은 자궁암이나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골반염증 등의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 영상진단으로는 초음파 진단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것도 난소낭종이나 자궁외임신 등과의 구분이 어렵다. 


CT촬영 역시 마찬가지다. 그나마 MRI촬영은 좀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정도이다. 복강경 검사는 그나마 확률 높은 검사이기는 하나 여러가지 위험이 따르는 검사인데 다가 조직 생검의 결과를 100% 확신할 수는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렇듯 검사만으로는 확실한 진단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경험 많은 의사의 종합적 판단이 중요한 것이다.



치료적 상황을 살펴보면 서양의학에서는 일차적으로는 골반경 수술을 하며 질병이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개복 수술을 한다. 허나 이 치료법들은 내막증이나 내막종 조직이외의 정상조직, 기관들이 손상을 입기 때문에 수술 후 환자 만족감은 그리 크지 않다. 


약물요법으로는 에스트로겐 억제 요법을 쓰는데 이 호르몬 치료는 생리가 끊기며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결국 대표적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억제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뒤따른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정확하거나 안전하면서 뛰어난 치료효과를 내는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궁내막증의 경우에는 한방요법을 권유한다. 한의학에서는 자궁내막증이나 자궁내막종 등의 경우를 어혈과 담적의 원인으로 보고 치료한다. 한약요법과 침• 뜸 요법을 통해 적절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특히 약이나 시술에 의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15 | 19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3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g…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