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로 운전을 잘할까? 방어운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운전 좀 한다는 사람들은 정말로 운전을 잘할까? 방어운전!

0 개 2,362 마이클 킴

운전을 해야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방어 운전’을 해야 한다는 말일 것입니다.


방어운전 이라 함은 소극적인 운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거나 위험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에 적절하게 대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운전 방법입니다. 더 간단하게 정리하면 사고가 날 상황을 인지했을 때 사고를 피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운전이 방어운전입니다 .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실제로 도로에는 초보운전을 포함한 운전을 발로하는 사람도 있고, 운전대만 잡으면 잔뜩 화가 나 있거나 남성미를 표출하려하는 등에 이유로 상습적인 위협운전과 난폭운전을 일삼는 다양한 사람이 모여 있습니다. 


‘방어운전 안 하면 어떠냐 나만 잘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어운전을 꼭 해야 하는 이유를 한가지만 꼭 집어 말씀드리 자면 내가 아무리 안전운전을 해도 남이 안전운전을 한다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팁을 준비 했습니다.


나만의 SAFETY ZONE 만들기

 

앞차를 뒤따라 갈 때에는 가능한 한 4~5대 앞의 도로 상황을 내다보고 운전하세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급제동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급제동을 하더라도 추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재물이 떨어질 것 같은 위험이 있는 화물차로부터 되도록 피하시고 멀리 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급제동을 해야 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며 이는 자신이 사고유발자가 되어 남이 자신을 들이 받는 사고를 막는 방법입니다. 고속주행 중 위험을 감지해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재빠르게 비상깜빡이를 키고 “여 러 번” 나누어 밟아 뒷차가 충분한 대응을 할 수 있게 알려주세요. 평소에는 앞 차와는 최소 두 대 정도,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에는 평소보다 2배 이상 더 많은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나와 나에 차를 지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운전 중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꼭 범칙금 때문이 아니라 운전 중에는 잠깐 한눈을 팔아도 방금 어떻게 지나왔는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내지 못할 때 많습니다. 


휴대전화 사용은 운전자를 산만하게 만들며. 무엇보다 운전 중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대형사고로 직결되는 확율이 가장 높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운전 피하기

 

비가 오면 위험하다며 되도록 운전하지 말라는 어른들의 일리 있는 말은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뉴질랜드 우기에 접어들면 공영 라디오에서 조차도 판넬비터들이 좋아하는 날씨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실제로 저희 공장도 우기에는 체감이 들 정도로 일감이 많아 지기도 합니다.


자신의 운전 능력에 충분한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가급적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운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인배 처럼 굴자


운전을 하다 보면 내가 먼저 가야 하는지, 다른차가 가고 지나갈 것인지 각자의 차 안에 있다 보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애매한 상황에서는 다른 운전자에게 길을 내어주고 나의 안전을 지키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진로를 변경하거나 끼어들기를 준비중 상대방 차량과 외 나무 다리에서 만난 것처럼 자존심 싸움을 하시는 운전자들을 보게 되는데요 . 내가 양보를 받는 건 당연하지만, 남에게 양보하는 건 절대 용납하지 못하며, 도로 위에서 나보다 느린 운전자는 깔보고, 나보다 빠른 운전자는 욕을 하기도 합니다. ‘누군가 양보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동시에 들이대면 충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사고가 난 뒤, 후회하기보다 잠깐 몇 초 기다려 준다면 도로 위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운전자와 대면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때는 나의 신호를 상대방이 충분히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여유 있게 깜빡이(방향지시등) 최소 3회 이상 켜고 뒤에 따라오는 차량이 양보해줄 의향이 있는지 확인후 천천히 행동해야 합니다. 운전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으면 깜빡이 켜는 횟수가 줄거나, 생략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뒤차, 다른 차로의 차량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로 변경 및 방향 설정 시에는 꼭 깜빡이를 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교통사고는 운전에 자신감이 생겼을 때, 그때 찾아옵니다. 영화에 나오는 베스트 드라이버는 핸들을 마구 돌려가며 화려한 코너링을 선보이거나, 절도 있는 기어 변속으로 폭발력 있는 스피드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 운전에 자신감을 가지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운전을 잘하는 건 잘 가는 게 아니라 잘 멈추는 것이라는 건 잊으면 안 됩니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283 | 13시간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38 | 2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18 | 4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39 | 8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14 | 10일전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08 | 10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07 | 10일전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3 | 10일전
Te Mata o Rongokako …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2 | 10일전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08 | 10일전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28 | 10일전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0 | 10일전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0 | 10일전
출처 : https://www.acs…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198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37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0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47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1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09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696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2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79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87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297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