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표는 골프 클럽 DIY 상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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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표는 골프 클럽 DIY 상품 진행...

0 개 1,613 정상화

2022년은 골프 클럽 DIY 상품 진행 할 예정입니다. 용어가 딱히 없어서 피팅, 리페어, 어셈블리 등등을 썼는데 골프클럽 DIY라고 하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골프 클럽은 메이커에서 만들어진 것 선택의 여지없이 구입해야 하고 신상품 나오면 지난 구형 모델은 버려지는게 현실입니다. 골프 클럽을 분해나 재조립 등이 가능은 하지만 개인은 시도도 못하게 됩니다. 


즐기는 골프에서 이제는 내가 생각한대로 직접 만들어서 쳐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만들어서 쳐보고 아니면 풀어서 다시 다른 방식으로 재 조립하면 되겠죠.


직접 해보겠다라고 부품만 따로 구입하려면 높은 가격에 접근을 포기하게 되고 구입도 쉽지가 않죠.


골프 클럽은 부품이 4개입니다. 헤드. 페럴. 샤프트. 그립.


샤프트 팁 커팅하고 헤드와 접착 부분 페인트 벗겨내고 페럴 끼우고 에폭시 A+B 혼합해서 발라서 헤드 끼우고 굳히면 됩니다. 샤프트 커팅도 샤프트를 이해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립은 해보신 분들 많겠지만 양면테이프 붙이고 솔벤트로 발라서 그립을 끼우면 됩니다. 안해보면 어렵지만 한두번 해보면 셀프로 잘하십니다. 


골퍼분들 중에서는 기계 관련 제조업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각종 공구를 다뤄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골프클럽 DIY는 몇 시간이면 실습까지 다 끝낼수 있는 단순 작업입니다. 샵에서 작업하는거 보신 분들은 도구만 있으면 가능하겠다라고 생각도 하시죠.


볼스피드 만 알아도 스윙스피드 환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스윙스피드를 알면 샤프트 회사에서 권장하는 스윙스피드별  팁 커팅 방법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드라이버는 헤드 460 500cc를 부품 단위로 헤드를 별도로 판매할 계획이 있습니다. 물론 샤프트도 들여와서 재고가 있는 것은 판매를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샤프트 상품도 발굴 해 보고.


핵심은 AS 사후 관리 없이 소모품 유통 개념으로 최대한 비용을 줄여서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 입니다. 외국의 골프 부품들 처럼 싸다는 생각 들게요.


헤드만 구입해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른 브랜드 샤프트에도 장착 해 보고. 길이도 줄였다 늘렸다 마음대로 해보시라는 것 입니다. 헤드는 치다보면 깨질 수도 있습니다. 헤드만 저렴하게 사서 직접 교체하거나 근처 피팅샵에서 공임주고 교체를 하면 됩니다. 해외 직구는 AS포기해도 저렴한게 무기 아닙니까.


이렇게 되면 개인이 하고 싶은대로 해볼 수 있고 하다보면 자신 몸에 맞는 장비도 만들어질 것 입니다. 만들었는데 안 맞으면 풀어서 다시 만들고 다양하게 해보면 됩니다. 부품만 저렴하게 공급되면 부담도 많이 줄어듭니다.



예를들어 웨지들 특별한 각도들 필요하면 헤드만 추가로 만들면 됩니다. 나머지는 기존 부품과 호환이되니까요.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가 단순해지고 사후 관리나 재고 물류등에  단순해집니다. 당연히 원가 절감 요소가 많겠죠.


완제품은 기존 그대로 판매는 됩니다. 완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은 기존처럼 구입이 가능하고요. DIY용이니 완제품은 성능이나 기능은 동일 하겠지만 색상 같은 차이로 구분이 될 것 입니다.


직접 DIY가 아니라도 부품만 구입해서 근처 피팅샵에 가면 조립이 가능합니다. 작업시간 넉넉잡고 30분 정도면 되죠.


단순히 돈 안된다고 싫어하는데도 있을거고 안해주는데도 있겠죠. 아마 2만원~5만원 공임을 부르지 않을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입소문 난 피팅샵들 친절하고 협조적인 전국에 피팅샵들 추천해서 찾아가도록 리스트 만들면 됩니다.


굳이 개인이 자르고 안해도 부품가지고 시키면 되겠죠. 수리할게 발생해도 부품들 가지고 가서 작업하면 됩니다.


저도 고객이었지만 피팅용이라고 해서 너무 가격 문턱이 높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 지나서 보면 가격을 좀 많이 지불한거 같다는 생각에 아쉬운 경우들도 많죠. 비싸게 산 장비라 버리지도 못하고 억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고..


골프공도 안하려고 마음 비우다 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DIY시장도 재미있게 큰 욕심없이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지금 골프용품 회사를 책임지고 있지만 오랜시간 소비자의 입장에 있었고 DIY가 불가능하고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골프를 즐기면서 불편했던 의견들 편하게 주십시요.. 참고하고 개선 하겠습니다.


DIY 시장이 또 다른 파란을 일으킬지 가다가 주저 앉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정 상화 (Mike Jeong)

다이아윙스(Diawings) 골프 창업자, CEO

슬라이스 못내는 드라이버 개발

길이같은 아이언(Single-length)개발-2019 KLPGA (이조이 프로) 우승

비거리증가 공인구(R&A, USGA) 개발-비거리 세계최고

골프 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자

https://www.facebook.com/freepico & www.diaw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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