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인터넷-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Internet 인터넷- by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0 개 1,978 Hannah Han
Is your computer on the fritz?
컴퓨터가 잘 안되니?

W: this computer is driving me nuts!
    이 컴퓨터 떄문에 정말 미치겠어!

M: what are you getting all worked up about? Is your computer on the fritz?  
   왜 그렇게 화가 났어요? 컴퓨터가 작동이 안되요?

W: no, I am just not on good terms with it. My son says that I am computer illiterate.
   아뇨 컴퓨터를 잘 못 다루겠어요. 우리애가 저보고 컴맹이래요.

M: well, it seems that the younger generation gets the hang of things faster.
   젊은 사람들이 그런 건 더 빨리 배우는 것 같아요.

W: I think the internet is like an addiction. My son is logged on day in and day out.
   In addition, he seems to be using MSN to chat with girls all night and never gets up until 1 pm. Moreover when I barge into his room, he suddenly closes certain windows and gets all flustered and embarrassed. I can easily imagine what he’s doing.

제 생각에 인터넷은 중독인 것 같아요, 우리 아들 녀석은 하루 종일 컴퓨터를 켜놓고  산다니까요.게다가 밤새 여자애들하고 엠에스엔으로 체팅을 하고 오후 한시가 되도록 일어나지를 안아요, 그뿐인줄 아세요?
내가 방에 벌컥 들어가면 뭔가 창을 급하게 닫으며 당황해 해요. 대충 무슨짓을 하는지 상상이 가요.

M: You could go onto the net nanny, or check which site he has been if you go to history on the menu bar.
   그런 사이트 방지 프로그램을 달던가 메뉴바에 히스토리를 누르면 걔가 어떤 사이트를 열었는지 체크하실 수 있어요.

W: I wouldn’t know even if you explain it to me. You have to show me on the spot.
   그렇게 설명해주셔도 제가 뭘 아나요. 직접 보여주셔야죠.

M: OK. I’ll show you how to use it. It could be really dangerous if we misuse it
It’s good that my daughter is only doing research for her homework on the net. Before, she never even opened a book. Also I am happy that I took a stand with my daughter at the beginning. We moved her computer into the living room so we can always watch her.

    알겠어요, 언제 한번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 드릴꼐요. 정말이지 인터넷은 남용하면 큰일이에요.  그래도 우리 딸애는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서 숙제를 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책 한번 펴보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처음부터 제 입장을 확실히 해둬서 그 얘 컴퓨터를 거실로 옮겼어요. 그래서 항상 컴퓨터로 뭘 하는지 볼수가 있지요.

W: I guess you have a point there.  I should have done it before. Now he won’t listen
He’s taking it too far now. A few weeks ago, he failed with his essay. You know what?
He just copied someone’s work on the net without writing any references.

   당신말에도 일리가 있네요, 나도 진작 그랬어야 했는데. 우리애는 지금 내 말을 들으려 하지도 않아요.  정도가  지나쳐서 몇주전에는 리포트쓴것도 낙점되었더라구요, 글쎄 참조표도 없이 인터넷에서 남의 리포트를 베껴서 냈다지 뭐에요.

M: well I for one am very thankful for the internet, My children pull As in class.
   저는 인터넷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이에요. 우리 애들는 요새 학교성적이 아주 좋거든요.

******************* 새로운 표현**************************
1. Log in/on->log out/off 컴퓨터를 사용하다.
2. on the fritz  고장이 난 /go on the frits 고장이 나다.
    Cf. Put something on the fritz.~를 못쓰게 하다 엉망이 되게 하다
3. Get worked up 흥분하다
    Work up은 ‘자극하다, 부추기다’ 라는 뜻이며 수동태형태인 be(get) worked up은 흥분하다’ 라는 의미로 쓰인다.
4. Drive me nuts
(Drive + 목적어 + 보어) ‘를 ~한 상태로 만들다’ 라는 의미이다. Nuts 열광적인, 미친 이라는 뜻이다.
Cf> be nuts ( a nut) about (on) ~에 열중해 있다, ~를 썩 잘하다
5. Get the hang of something ~에 요령을 익히다. ~에 익숙해 지다.
6. Net Nanny – 불법 및 성인 사이트 방지용 프로그램
7. Take a stand (on something) with someone   ~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하다.
Eg. I took a stand on this matter with her. 나는 그녀에게 이번 문제에대해 분명한 입장을  취했어.
8. Take it too far 정도가 지나치다.
9. Pull As in class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다.

****************컴퓨터에 관련된 다른표현****************
CF) I suddenly got bumped = suddenly get disconnected without warning  인터넷이 갑자기 끊기다.
    He’s turned into a mouse potato.= he’s turned into a computer addict. 컴퓨터에 중독되다. Couch potato= TV에 중독된 사람)
    It gets millions of hits everyday  매일 수백만 번의 접속 건수를 기록하다. (Hit은 사이트 접속수를 뜻한다.)


St George Institute of Learning
www.stgeorge.ac.nz

[350] 드라마와 현실은 다르다

댓글 0 | 조회 2,992 | 2007.02.13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마찬가지이… 더보기

[349] 조개 줍는 아이들

댓글 0 | 조회 9,162 | 2007.01.30
‘조개 줍는 아이들’- 내가 가장 아… 더보기

[348] 모란꽃 피는 언덕

댓글 0 | 조회 2,859 | 2007.01.15
모란은 소담스럽고 귀티가 나지만 안타… 더보기

[347] 씁쓸한 교민간담회

댓글 0 | 조회 2,983 | 2006.12.22
노무현 대통령과의 교민간담회는 뒷맛이… 더보기

[346]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난다

댓글 0 | 조회 3,073 | 2006.12.1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는 속… 더보기

[345] 부동산은 말이 없다

댓글 0 | 조회 2,883 | 2006.11.27
부동산은 언제나 말이 없다. 하지만 … 더보기

[344] 꽃구름과 한국환상곡

댓글 0 | 조회 2,817 | 2006.11.13
해금 선율은 압권이었다. 11월인데도… 더보기

[343] 공포불감증(恐怖不感症)

댓글 0 | 조회 2,866 | 2006.10.24
10월은 우리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 더보기

[342] 꿈과 욕심

댓글 0 | 조회 2,969 | 2006.10.09
골프에서 “버디 하려다 보기한다”는 … 더보기

[341] 천국도 지옥도 내 마음 속에

댓글 0 | 조회 2,677 | 2006.09.25
뉴질랜드의 봄은 목련과 함께 피어난다… 더보기

[340] 바다이야기

댓글 0 | 조회 2,540 | 2006.09.11
‘바다이야기’는 쓰나미이다. 수년전 … 더보기

[339] 지도자

댓글 0 | 조회 2,683 | 2006.08.21
국가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안… 더보기

[338] 버릴 줄 아는 삶

댓글 0 | 조회 2,369 | 2006.08.07
사람들은 어느 한 가지도 가져가지 못… 더보기

[337] 정말 가난한 사람

댓글 0 | 조회 2,542 | 2006.07.24
‘스티븐 호킹’(Stephen Haw… 더보기

[336] 오클랜드의 겨울나기

댓글 0 | 조회 2,654 | 2006.07.11
오클랜드의 겨울은 삭막하다. “삭풍은… 더보기

[335] 행복한 날들이었는데

댓글 0 | 조회 2,496 | 2006.06.26
월드컵이 있어 그나마 행복했었는데, … 더보기

[334] 싸이먼 효과와 코리언 열풍

댓글 0 | 조회 2,644 | 2006.06.12
2002년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 더보기

[333] 더불어 사는 지혜

댓글 0 | 조회 2,669 | 2006.05.22
조조에 쫓기던 초라한 유비가 융중 초… 더보기

[332] 사나이로 태어나서

댓글 0 | 조회 2,506 | 2006.05.08
내가 입대한 것은 북한 제124군부대… 더보기

[331]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댓글 0 | 조회 2,630 | 2006.04.24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 더보기

[330] 튀는 한국인, 왕따 코리아

댓글 0 | 조회 2,663 | 2006.04.10
지난 해 TV3에서 밤11시에 방영하… 더보기

[329] 파리 목욕탕

댓글 0 | 조회 2,562 | 2006.03.27
‘스티브(Steve)'라는 평화봉사단… 더보기

[328] 고구마 굽는 비결

댓글 0 | 조회 3,007 | 2006.03.14
주말에 후아파이에서 골프를 치는 모임… 더보기

[327] ‘RS-B형’

댓글 0 | 조회 2,301 | 2006.02.27
혈액형으로 ‘RH-B형’이 있다면 성… 더보기

[326] ‘Scarlett O’Hara’와 ‘Port-Wine-Magnolia’

댓글 0 | 조회 2,270 | 2006.02.13
장미가 ‘김태희’라면 ‘스칼렛 오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