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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사장님 속 답답하다

0 개 2,017 써니림

페이스북 마케팅이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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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페이스북 마케팅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열정 사장님이 계십니다.‘주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하는 걸 보면 어려울 것 없는 것 같기도 한데, 뭔지 잘 모르겠다’… 싶은 사장님의 질문들을 따라가 봅시다.  

 
Q. 네이버라는 막강 선수가 있는 마당에 페이스북이 마케팅적으로 효과가 있을까?

2019년이 되면 한국인 페이스북 유저가 천오백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인구가 오천백만 명을 넘은 것을 생각해 볼 때 무시할만한 숫자가 아닙니다. 페이스북에 나의 고객 계층이 있다면, 마케팅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Q. 그럼 페이스북 마케팅 도대체 어디서 시작하나?
대부분 개인으로 가입을 한 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게 됩니다. 페이지를 만드는 이유는 개인계정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분리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페이지만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Q. 페이스북 페이지라는 건 뭐고, 페이지의 기능이라는 건 또 뭔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페이스북 유저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공식적인 비즈니스 채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페이지가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광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Q. 광고라니? 페이스북 광고를 꼭 해야 되는 건가?

광고는 선택사항이지만, 마케팅의 효과를 보자면 광고는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광고비를 내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올린 포스팅이 보여집니다. 또, 목적에 따라 페이지의 팔로워를 늘린다든지, 이메일 주소를 모은다든지, 혹은 웹 사이트 클릭을 유도하는 광고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Q. 그럼 광고비만 조금 내면 되는 건가?

광고를 하면 쉽게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효과의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광고의 성과는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했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Q. 흠, 쉬운 것이 없군. 어려울라나...?

페이스북을 시작한다는 것은 일단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 한 자리를 펴는 것입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 혹은 마케팅 공간으로 말이죠.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함을 발판으로, 정확한 고객에게 매력적인 메시지를 전달 해야 합니다. 많은 시도를 통해 오류를 줄여가는 과정은 누구에게나 필요합니다. 

 

Q. 일단 해 보는 수 밖에 없겠군. 음?

잘 생각하셨습니다. 계속되는 궤도 수정이 있을 뿐 실패는 없습니다. 비슷한 업종의 페이지가 있는지 일단 한번 훑어 보는 것 잊지 마시고요!


이리하여 열정 사장님의 두근두근 페이스북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해 주세요!

 

* 참고 사이트 @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304833/number-of-facebook-users-in-south-korea/  @ http://www.worldometers.info/world-population/south-koreapopulation/

 

성공하는 온라인 마케팅, http://onlinemarketing123.com - 써니 림 (디지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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