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호주 사람들, 뉴질랜드 거주 목적으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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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13. 09:00
KoreaPost
뉴질랜드
더 많은 호주 사람들이 뉴질랜드로 거주 목적으로 입국하고 있으며, 호주에서의 취업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타스만 해를 건너는 키위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지난 5월 달의 해외 관광객 수와 거주 목적의 출입국자 통계 자료에서 거주 목적으로 떠나는 사람들보다 들어오는 사람들의 수가 천 7백 명이 더 많았으며, 호주로 떠나고 들어온 키위들 중 천 9백 명의 키위들이 호주로 더 많이 떠났지만, 2010년 7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15만 3천 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해 5월에 비하여 9%나 늘어났으며 5월 한 달간의 기록으로는 최고의 기록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BNZ 은행의 토니 알렉산더 선임 경제 연구원은 해외로부터 관광객의 수와 거주 목적의 입국자 수가 늘어나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치솟는 주택 시장에 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통계청의 지난 5월 달의 해외 관광객 수와 거주 목적의 출입국자 통계 자료에서 거주 목적으로 떠나는 사람들보다 들어오는 사람들의 수가 천 7백 명이 더 많았으며, 호주로 떠나고 들어온 키위들 중 천 9백 명의 키위들이 호주로 더 많이 떠났지만, 2010년 7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15만 3천 명의 해외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해 5월에 비하여 9%나 늘어났으며 5월 한 달간의 기록으로는 최고의 기록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BNZ 은행의 토니 알렉산더 선임 경제 연구원은 해외로부터 관광객의 수와 거주 목적의 입국자 수가 늘어나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치솟는 주택 시장에 더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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