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밝은 미래를 향한 순조로운 항해

[총리 칼럼]밝은 미래를 향한 순조로운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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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은 2008년 집권 이후 강력한 경제 정책을 펼쳐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기도 했고, 경제 환경이 매우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뉴질랜드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으면서 정부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렸다고 자부합니다.
 
집권 2기의 주요 정책과제 가운데 하나는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경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지난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뉴질랜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OECD는 ‘2013 뉴질랜드 경제설문조사’(Survey of New Zealand for 2013)에서 국민당 정부의 정책이 ‘경기회복 지원’과 ‘중기 경제성장률 유지’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경제가 캔터베리 지역의 지진 재건사업과 기업투자 및 가계지출 증가 등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뉴질랜드 정부 정책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분석 이후 나온 것으로, 국민당 정부의 경제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제 뉴질랜드는 스스로 이룩한 자신감과 낙관론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실업률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와 소비자 신뢰지수는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예산 2013’이 발표됐습니다. 이번 예산은 정부가 수립한 장기적인 프로그램과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업을 지원하고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산 2013’의 핵심은 매년 1억 달러의 예산을 투자하는 ‘국제성장 정책’(Internationally-Focused Growth packag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은 기업을 지원하는 추가적인 연구개발과 관광산업을 위한 추가 펀딩, 유학생들에게 뉴질랜드를 홍보하는 더 많은 리소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국민당은 뉴질랜드인에게 더 높은 소득과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강력하고 안정적인 경제를 건설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책은 광범위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가정이 누릴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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