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심각한 음주운전자 10년 동안의 복역 마치고 출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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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013. 09:12
KoreaPost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가장 심각한 반복적인 음주운전자들 중의 한 명이 살인죄로 인한 10년 동안의 복역을 마치고 4일 출소할 예정이다.
가빈 호손 씨는 술에 취해 두 번의 다른 자동차 충돌사고로 4명을 사망케 했다.
50세의 이 남자는 어떠한 재활 교육도 반대 했으나 그의 형기를 마쳐 출소 해야만 했다.
1989 년 그는 정면 충돌로 다른 세 명을 사망케 했으며, 20회 이상의 음주운전을 포함한 30회 이상의 유죄 판결로 10여 년을 감옥 안 밖에서 보냈다.
그는 교도소에서 복역을 8번 했으며 재범률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그의 석방은 와이라라파의 그레이 타운에서 충돌 사고로 사망한 그의 네 번째 희생자인 랜스 프라이어 씨 사망 10년을 기념하는 날에 이루어 진다.
그가 자동차 충돌 사고를 일으켰을 때 그는 음주를 금하는 보석 규정을 위반했으며 운전 면허도 없었다.
교도부는 6개월 동안 호손 씨를 감시할 책임이 있으며, 그의 석방 조건들 중 어떠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시 그는 재 수감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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