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다섯 번째 예산 발표

[총리 칼럼] 다섯 번째 예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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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정부는 다음 주 집권 이후 다섯 번째 ‘예산’(Budget)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산은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정부 정책의 다음 단계입니다.
 
이전까지의 예산은 뉴질랜드의 가계와 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던 글로벌 재정 위기와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지속적인 세계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부의 대응은 장-단기 목표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세심히 공을 들여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의 우선 과제는 올해 예산에서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정부 재정을 흑자로 전환하고 국가 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정부는 강력한 경제를 만들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재정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갈 것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민당 정부는 중요한 분야에서 상당한 추진력을 확보했고, 이는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반면, 다른 나라는 여전히 심각한 국가부채와 낮은 경제성장, 또는 두 문제의 결합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저는 얼마 전 올해 예산의 핵심이 국제적 성장정책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미래는 전 세계 여러 나라와 얼마나 강력한 유대관계를 맺고 유지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관광과 유학 등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은 우리 경제에 정말 중요합니다.
 
최근 제가 방문했던 중국과 남미는 우리에게 엄청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입니다. 정부는 수출을 장려하고 확대하기 위해 민간 분야와 더불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와 관련한 명확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성장 확대와 투자, 일자리 확충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산 2013’은 이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기회 부족이 아닙니다. 우리의 도전은 이미 존재하는 많은 기회를 활용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자본을 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모든 뉴질랜드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더 밝은 미래를 건설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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