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후 번호 확정, 본격적인 선거 활동 시작

12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 후 번호 확정, 본격적인 선거 활동 시작

1 3,802 노영례



12대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5월11일 토요일 있을 예정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차기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에 적극적인 의견을 내기도 하고 또다른 사람들은 선거가 언제인지도 모른다며 관심없어하기도 합니다.

김성혁 후보는 4월 18일자로 12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했습니다.
정애경 후보는 4월 24일자로 12대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했습니다.

4월 28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후 오후 5시, 한인문화회관 2층에서는 12대 한인회장 후보자 번호 추첨이 있었습니다. 이 번호 추첨에서 1번은 정애경 후보, 2번은 김성혁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고한 5월 11일 한인회장 선거 투표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북쪽 ; 한인문화회관
• 동남쪽 ; 한인성당
• 서쪽 ; 오클랜드 한인교회
• 시티 ; 영사관

한편 4월28일 후보자 등록 마감과 번호 추첨이 있기 전까지는 후보자 기탁금을 둘러싼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6만불이라는 선거 기탁금을 바라보는 시각으로는 한인문화회관을 구입했지만, 앞으로 관리비나 여타 비용이 들어갈 일이 더 많으므로 12대 한인회장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금액이 과하기는 하지만, 이해는 된다는 사람도 일부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많은 사람들이 ‘돈 없으면 한인회장을 못하는가?’라는 시각으로 기탁금은 인하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 6만 달러의 기탁금이 5천 달러로 인하되기는 했지만, 일부 교민은 5천 달러도 많다며 도대체 한인회장이 얼마나 대단한  직책이기에 그렇게 기를 쓰고 하려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명예직으로 교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놓는 그 정신에 감동한다며 어느 후보가 되든지간에 행복한 교민 사회를 위해 애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4월28일 후보자 번호 추첨이 있기 전까지의 후보자 기탁금에 대한 코리아포스트에 올려진 글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6만불로 공지된 후보자 기탁금에 대해 정애경 후보는 예비후보자 입장에서 코리아포스트 독자 게시판에 4월 19일 0시 43분에 “제12대 한인회장 후보 기탁금 (6만불)을 재조정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 4월 19일 새벽 0시 43분경 예비후보 정애경氏가 올린 기탁금 인하 요청의 글

글올릴 당시 이미 6만 달러를 내고 후보자 등록을 한 김성혁 후보가 4월21일 19시 53분에 “후보자 기탁금 인하 요청의 건(김성혁)”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 4월 21일 19시 53분경 12대한인회장후보 등록자 김성혁氏가 올린 기탁금 인하 요청의 글

이에 대해 선관위원회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언론인협회에서 4월 22일 오전 8시 33분경, 선관위원회로 공문 요청하여 4월23일 오전 10시 “제12대 한인회장 선거 회장 후보 기탁금 조정을 위한 연석회의” 제안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 4월 22일 오전8시 33분경 발송된 한인언론협회 공문 내용

이후 선관위원회에서는 4월 23일 오전 8시 24분경, 코리아포스트 독자게시판에 “선관위에서 알립니다.” 게시글을 통해 제12대 한인회장후보자기탁금을 6만 달러에서 5천 달러로 하향 조정한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 4월 23 오전8시 24분경 12대 선관위에서 올린 글



▲ 4월 22일 오클랜드한인회가 12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낸 공문 내용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현재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 관한 규칙등은 10대 한인회 등 이전 한인회에서 정한 규정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선관위원들은 모두 무료 봉사하는 인력 자원으로 운영되며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의 규정 등은 대한민국의 선거법이나 여타 다른 기관의 규정과는 일부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월급을 받는 직도 아니고, 한인회장이 되어 한인회를 운영하며 뉴질랜드 정부 관련 기관 등에서 펀딩을 받아서 재정 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약 필요한 때에 펀딩이 나오지 않는다거나 하면 한인회장이나 임원진들은 그 비용을 자신들의 주머니를 털어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선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분들에게 큰 힘을 주는 선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투표 장소 중 한인성당을 동쪽--> 동남쪽 으로 수정했습니다.

수정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클랜드 한인회장 투표 장소가 북쪽,동쪽,서쪽,시티,,,오클랜드에는 남쪽이 없는지요??? 남쪽에서만 따로 남쪽 한인회장을 선출해야할까요???  남쪽도 고려해 주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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