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마일스 살해한 28세 남성 유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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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13. 07:56
KoreaPost
뉴질랜드
배심원단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헤이든 마일스를 살해한 28세 남성, 게빈 가스널의 살해 행각이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하여 살해혐의와 과실치사 혐의를 두고 4시간반동안 열띤 재판이 펼쳐진 끝에 살해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되었다.
헤이든 마일스의 모친과 고모는 16일 법정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들은 재판내내 십대소년인 헤이든이 살해된 과정과 시신이 절단된 과정을 들어야 했다.
배심원단은 16일 4시간반만에 게빈 가스널이 자택에서 헤이든 마일스를 살해한 것이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하며, 유죄의 판결이 내려지자 마일스의 가족은 박수를 보냈으며 가스널은 재판내내 머리를 숙인채 서있었다.
가스널은 헤이든을 살해한 혐의와 시신을 절단한후 유기한 혐의에 대해 6월 5일 형사재판을 받게 된다.
제공: World Tv
헤이든 마일스의 모친과 고모는 16일 법정앞에서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들은 재판내내 십대소년인 헤이든이 살해된 과정과 시신이 절단된 과정을 들어야 했다.
배심원단은 16일 4시간반만에 게빈 가스널이 자택에서 헤이든 마일스를 살해한 것이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하며, 유죄의 판결이 내려지자 마일스의 가족은 박수를 보냈으며 가스널은 재판내내 머리를 숙인채 서있었다.
가스널은 헤이든을 살해한 혐의와 시신을 절단한후 유기한 혐의에 대해 6월 5일 형사재판을 받게 된다.
제공: World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