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피지여성 뉴질랜드에서 난민자격 부여...

40대 피지여성 뉴질랜드에서 난민자격 부여...

0 개 2,202 KoreaPost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40세의 피지 여성이 뉴질랜드에서 난민의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뉴질랜드 법원은 피지경찰이 이 여성과 가족들을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민 보호 재판소는 BR로 알려진 이 여성이 두 자녀와 함께 뉴질랜드로 도망쳐 오기 전 남편으로 부터의 학대에 관해 심의했다.  

그녀의 남편은 술주정꾼으로 14년 동안 거의 매 주말에 욕설과 학대를 일삼았으며, 인도의 힌두문화에 의해 그녀는 이혼을 고려할 수 없었고, 두 번이나 경찰에 신고했으나,  신고를 받은 인도 계 피지경찰은, 한번은 남편의 술친구로 밝혀졌으며, 또 한번은 차량이 없다며 신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녀는 2007년 가족의 도움으로 자녀들과 함께 뉴질랜드로 피신해 현재 까지 뉴질랜드에 있으며, 현재 취업상태 이고, 남편은 그녀가 돌아오면 살해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재판부는 피지는 가정폭력율이 높은 나라로 언급하면서,  66%의 여성이 남편으로부터 학대를 받고 있으며,  30%는 반복적인 육체적 폭력에 시달리고 있고,  40% 는 임신 중에도 구타를 당하고 있다는 피지여성 위기 센터의 보고서를 인용했다.

피지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자살 율이 높은 여성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17세와 18세의 두 자녀는 아버지로부터 육체적인 학대를 받지 않아 난민지위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 또 다시 최고의 가격 기록 세울까 ?

댓글 0 | 조회 2,519 | 2012.09.07
오클랜드의 주택 시장이 봄을 맞아 또 다시 최고의 가격 기록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여전히 주택 매물이 모자라 뜨거운 봄 경기를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 더보기

[멜리사 리] 크라이스트처치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방안

댓글 0 | 조회 1,068 | 2012.09.07
크라이스트처치 등 캔터베리 지역에 더 많은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Christchurch Educated)이 5일 발표됐습니다. 2011년 현재 크라… 더보기

에이펙 회담 뉴질랜드에서 다시 개최될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1,037 | 2012.09.07
뉴질랜드는 아시아 태평양 주변 국가들의 정상 회담인 에이펙 회담을 23년만에 다시 개최할 가능성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1999년도의 오클랜드 에… 더보기

훔친 전기를 이용해 카나비스를 키운 사람, 알고 보았더니....

댓글 0 | 조회 1,944 | 2012.09.07
훔친 전기를 이용하여 실내등과 난방으로 사용하며 카나비스를 실내 온실에서 키우는 사람이 이웃들로부터 연이은 제보로 경찰의 단속에 걸려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치치에서 버스가 전봇대에 충돌....

댓글 0 | 조회 845 | 2012.09.07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버스가 전봇대에 충돌해 두 노인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승객 중 한 사람은 앰브런스 요원에 의해 들것에 실린 체 버스 창문 밖으로 나와야… 더보기

이주 노동자들 직업을 구할 때 주의....

댓글 0 | 조회 1,303 | 2012.09.07
관계 당국은 이주 노동자들이 직업을 구할 때 주의 하도록 경고 하고 있다. ONE News 는 직업을 구하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수천 달러를 지불했으나 결국은 실현… 더보기

뇌막염 면역 예방 접종 쇄도..

댓글 0 | 조회 1,025 | 2012.09.07
웰링톤 여학생 아만다 쿠룩 바커양의 사망이 후 많은 어린이들이 뇌막염 면역 예방 접종을 위해 쇄도하고 있다. 12살의 아만다 쿠룩 바커양은 지난 3일 발진이 발생… 더보기

주류 법 개정안 올해 말 정식 법안으로 통과 예상

댓글 0 | 조회 801 | 2012.09.07
주디 콜린스 법무장관이 정부의 주류 개정법안에 대한 주류면허 검사관들의 비판적인 질문을 재빨리 피해나갔다. 콜린스 장관은 웰링톤에서 열린 연중 주류면허 검사관 협… 더보기

뺑소니 은행가의 판결에 시민들 불만과 비난의 소리 일고 있어...

댓글 3 | 조회 2,178 | 2012.09.06
주차장에서의 말다툼으로 시작되어 차로 치고 도주한 사고를 입은 한국인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사회 봉사 등의 가벼운 형량으로 판결이 난 데에 대하여 억울함을 참지 못… 더보기

정부, 온라인으로 여권신청 고려 중

댓글 0 | 조회 1,323 | 2012.09.06
정부는 금년도 온라인으로 여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여권 신청 비용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여권 신… 더보기

SPF30 이상의 썬스크린 크림 매일 바르는게 좋아...

댓글 0 | 조회 1,503 | 2012.09.06
뉴질랜드는 피부에 검은 점이 생겨 피부암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은 멜라노마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열 사람들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매일 매… 더보기

법정관리에 들어간 홍합 가공업체...

댓글 0 | 조회 1,512 | 2012.09.06
노스 아일랜드의 홍합 가공업체가, 주식의 1/3을 보유하고 있는 Greenshell Investments 사가 120만 달러의 가공비용과 그리고 관련된 빚을 지불… 더보기

전선에서 생활한 경험 있는 세명의 뉴질랜더 웰링톤에서 훈장

댓글 0 | 조회 855 | 2012.09.06
아프카니스탄 에서 복무한 두명의 군인과 오스만 빈 라덴을 서방 기자로는 처음 인터뷰 한 피터 아네트 씨가 5일일 웰링톤에서 훈장을 받았다 데니스 와니히 준위는 아… 더보기

쓰레기 수거물 중 28%가 자연 식품들...

댓글 0 | 조회 936 | 2012.09.06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 나 빨리 남은 음식이나 완전치 못한 음식을 버리고 있으며 매립되는 쓰레기의 28%가 자연식품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 원인 제공자는 일… 더보기

체포영장이 발부된 복지 수혜자, 피해다니는 동안 수당 없을 것..

댓글 0 | 조회 1,001 | 2012.09.06
파울라 베네트 사회 개발부 장관은 미해결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혜자들이 경찰을 피해 다니는 동안은, 더 이상 복지수당을 받을 수 없을 것 이라고 발표했다. 베네트… 더보기

레나호 선장과 항해사 필리핀으로 추방..

댓글 0 | 조회 1,005 | 2012.09.06
레나호의 선장과 항해사가 감옥에서 석방됐으며 6일 필리핀으로 추방된다. 레오닐 레론 씨와 마우로 바로 마가 씨는 타우랑가 해변 앞바다에 배를 좌초시킨 혐의로 지난… 더보기

한국말 경시대회 차 재니양과 엄 수현양이 1등 차지

댓글 0 | 조회 2,133 | 2012.09.05
오클랜드 초등학교 교장연합회(Auckland Primary Principal’s Association)주관의 한국말 경시대회 최종전이 9월4일 오전11… 더보기

현지화 사업 및 취업 경험 사례 간담회 열려....

댓글 0 | 조회 1,789 | 2012.09.05
지난 9월 1일(토) 오전 10에서 오후 1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 강당(2 Shea Terrace, Takapuna, Auckland)에서 한인회 주관 제 1차 … 더보기

[존 키] 중소기업 지원

댓글 0 | 조회 1,003 | 2012.09.05
소규모 비즈니스 업체들이야말로 우리 커뮤니티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뉴질랜드 전체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오클랜드 부동산 경기 업, 다른 지역 다운....

댓글 0 | 조회 2,158 | 2012.09.05
오클랜드 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뜨거운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이외의 다른 지역의 침체 상황으로 전국적으로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공급자 시장인 … 더보기

유전자 조작 작물 기술, 뉴질랜드에도 도입 ?

댓글 0 | 조회 850 | 2012.09.05
세계적으로 바이오 산업의 선두 주자로 유전자 조작 작물 기술을 연구 상용화하고 있는 기업이 그 기술을 뉴질랜드에 도입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 더보기

오클랜드 버스기사, 두달동안 매주 월요일 단체파업..

댓글 0 | 조회 1,016 | 2012.09.05
오클랜드 버스 기사들은 9월 17일인 2주 후 월요일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두 달 동안 단체 파업을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고용주인 뉴질랜드 버스와의 … 더보기

뉴질랜드 물가 지난 8월까지 연속 하향세 보여...

댓글 0 | 조회 875 | 2012.09.05
뉴질랜드 물가가 지난 8월까지 7개월 연속 하향세를 보였으며, 이러한 하락은 낙농제품과 돼지고기 값에 의해 주도 됐다. ANZ 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 더보기

캔테베리, 지진복구 아직 어려운 상태...

댓글 0 | 조회 790 | 2012.09.05
절망적인 캔테베리 사람들은 2년 전 캔터베리를 강타했던 강도 7.1의 지진 이후의 복구노력에서도 아직도 어려운 상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4일에는 지속적인 지진의… 더보기

캔터베리 지역, 유별난 날씨로 타격

댓글 0 | 조회 794 | 2012.09.05
4일 저녁 캔터베리 지역이 유별난 날씨의 타격을 받았다. 번개와 천둥, 비와 골프공만한 크기의 우박이 4일 저녁 6시부터 이 지역을 강타했으며 오후 7시가 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