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를 숨지게한 남성, 감옥형 선고....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십대를 숨지게한 남성, 감옥형 선고....
스크랩
0 개
1,740
08/08/2012. 09:42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한 십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이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서 감옥형을 선고 받았다.
시보 컬 씨는 럭비 월드컵 결승전 밤에 죽음을 유발한 과도한 음주 상태에서의 운전과, 십대인 사넬레 파울리 씨를 차로 친후 지난 5월 면허가 정지된 운전에 대해서 유죄를 인정했다.
17세의 전 아본데일 컬리지 학생이었던 파울리 씨는 차에 치일당시 두명의 동생들과 새벽 2시 20분경 포인트 체발리에의 그레이트 노스 로드를 횡단 중이었으며, 세 사람은 방금 버스에서 내린 상태였다.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39세의 시보 컬 씨는 3년 1개월의 감옥 형을 선고 받았으며, 5년 동안 운전 면허 자격 정지와 희생자의 가족에게 $1500 을 지급하도록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그란트 프라스터 판사는 컬 씨가 남은 여생 동안 이 죽음 사건과 함께 살게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Like
Share
목록
글쓰기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48,176)
뉴질랜드
한인뉴스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66
|
2시간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이 고정금리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고정금리 전환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22
|
2시간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출에 대해 모기지 중개인에게 트레일(ongoing)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중개업계가 반발하고 있다.링크 어드바이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70
|
2시간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숙련 인력 영주 비자 신청 시 요구되는 고난도 영어 요건 완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이들은 현재 영주권을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49
|
2시간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택 구매자(First Home Buyers, FHB)들이 낮아진 대출금리와 정점 대비 17.4% 낮은 집값 덕분에 주택 시장에…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79
|
2시간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폐건물, 친구 집 소파 등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0
|
2시간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뉴질랜드 전역의 이민자 옹호 단체와 커뮤니티가 이민자들의 존엄성과 공정한 대우를 위한 시위를 열고 정부에 시급한 정책 개선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97
|
10시간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당금 지급으로 본원소득수지 적자 폭 확대여행업 호조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개선2025년 9월 분기에 계절을 고려해 조정한 ‘경…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서현
|
한인뉴스
|
댓글 0
|
조회 314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교(swing bridge)’가 될 다리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자연보존부(DOC)는 이 공사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험난한 자연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59
|
10시간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나이가 많아 12월 16일 안락사됐다.동물원 수의사인 아담 네일러(Adam Naylor) 박사는, 남부흰코뿔소로 36살인 ‘잠…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73
|
10시간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하기 어려운 표지판이 여럿 등장해 한동안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도심의 캐셜 스트리트에는 행인에게 새로운 초저속 제한…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서현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92
|
10시간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명이 실종됐지만 악천후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2월 15일 등산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76
|
10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0, 오클랜드보다 더 비싸주거비와 관련해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오클랜드가 더 이상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임대 지역이 아니…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12
|
11시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e Rangatira)/무리와이 비치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 동안 다시 한 번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오클랜드 시의회(Au…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42
|
13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동 수사 결과, 22세 남성이 음란물 유포, 음란 통신, 대량 살상 협박 등 혐의로 5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해스팅스…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42
|
19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로골프 대회가 열린다. 일본·오세아니아 챔피언십이 2026년 3월 5일부터 8일까지 로열 오클랜드 앤드 그레인지 골프 클럽에서…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182
|
20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주택 구매를 허용하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투자자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12
|
20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전국 중간가격이 2.3% 상승한 80만8천달러를 기록했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지역은 4.3% 오른 73만달러로, 1…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80
|
20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을 법정 부국장으로 임명했다. 리처드 챔버스 경찰청장은 “패넷트 부국장은 조직 범죄, 정보, 국가 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75
|
20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 흑자 목표 시점은 2029~2030년으로 더 늦춰졌다.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재정 흑자를 1년 앞당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98
|
20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오클랜드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 경찰은 헤드라이트 없이 고속으로 달리는 모페를 발견했다. 경찰이 정지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63
|
1일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이후 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조정을 거치며, 물가를 감안한 실질 가치 기준으로 약 31.3% 하락한 것…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892
|
1일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래블 인슈어런스는 올해 한 건의 보험 청구액이 4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조산된 아기의 치…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19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질문은 “혼자 요리하는 방법”,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6 7 트렌드란 무엇인가”, “케빈 하트의…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15
|
1일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자들이 과도한 카드 결제 수수료(surcharge)를 주의하라는 경고가 나왔다.소비자 단체 컨슈머 NZ(Consumer NZ)…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26
|
1일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약 160만 명이 국내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12월 19일(금)이 가장 많은 승객이 이용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