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전화, 보다 강력한 단속 요구....

운전 중 전화, 보다 강력한 단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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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면서 모바일 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새로운 자료가 밝혀지면서, 경찰의 보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이 요구되고 있다.

운전 중 모바일 전화의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된 지 거의 4년이 되고 있지만, 지난 4년 동안 모바일 전화 사용으로 인한 교통 사고 건수는 무려 424건에 이르고 있으며 15명이 목숨을 잃고, 24명은 중태에 빠졌던 것으로 도로 공사측의 공식 자료에서 나타났다.

거의 2백 건의 교통 사고의 원인이 되었던 2010년 이후 지난 해에는 153건으로 줄어들었으며, 금년 5월 31일 기준으로 45건으로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추이이나 경찰은 운전 중 휴대 전화의 사용으로 2만 5천 건의 경고 티켓을 발급하였으며, 지난 5월에만 1171건의 티켓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해 11월부터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 금지가 시작된 이후 평균 매월 780건의 벌금 티켓을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동차 협회 AA는 이러한 숫자에 대하여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보다 강력한 경찰의 단속과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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