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야구 경기 결과

6월 3일 야구 경기 결과

0 개 2,750 KoreaPost
노스쇼어 윈터리그 4주차 6월 3일 경기결과

이날 오전 경기는 디비젼 우승팀인 코리안즈 와 노스쇼어 프리미어간에 친선경기와 우후에 레드팀과 블루팀의 리그경기가 열렸다
 
노스쇼어 프리미어 : 코리안즈
 
노스쇼어 에이스인 Taka 선수와 코리안즈 에이스 인 최영훈선수 가 선발투수로 나서 양팀 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 였다

양팀투수들은 에이스 답게 빠른 직구와 낙차큰 변화구로 상대팀 타자들을 손쉽게 처리하며 승부를 점칠수 없게 진행이되었다

그러나 코리안즈 3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윤두현 선수가 사구로 출루후 폭투로 2루진루 한후에 이치우선수의 사구로 무사 1루와 2루 상황에 1번타자 안중현선수의 좌중간 2루타로 1타점을 올리고 이어지는 2루 3루 상황에 김강민선수의 내야땅볼과 4번 서선규선수의 외야플라이로 3득점을 올리며 프리미어팀에 앞서 나갔다. 코리안즈의 최영훈투수는 타자 앞에서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 과 타자의 허를 찌르는 빠른 직구로 프리미어선수의 예리한 공격을 잠재우며 호투를 하였다

그러나 프리미어팀의 반격이 시작이 되었다 6회말 프리미어 공격에서 최한준 선수의 사구와 도루에 이은 포수실책으로 1점을 만회하며 공격의실마리를 잡았고 패색이 짙던 8회말 Taka 선수의 사구 와 도루 와 패스트볼로 1점을 만회 하며 1점차로 따라 붙었고 6번 타자 Dean 과 7번 Kazo선수에게 사구와 안타를 허용하여 2사 주자 2루 3루 상황에 이날의 히어로 8번 정순재 선수의 그적인 역전 2타점 결승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4:3 1점차로 노스쇼어 프리미어팀이 승리를 하였다

친선경기 였지만 노스쇼어 프리미어 와 코리안즈팀 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명승부를 펼쳐 보여 보는이로 하여금 야구를 만끽할수있었다.
 
블루(슈퍼스타즈) : 레드 (쟈인언츠: 마린즈)
 
블루와 레드 팀의 대결로 펼쳐진 이번경기는 블루가 11-0 완승을 거두었다.

블루팀은는 타선의 고른 활약과 뛰어난 마운드 운영으로 윈터리그 시작 이후 처음으로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권용석은 종으로 떨어지는 낙차있는 변화구를 앞세워 4이닝동안 삼진 3개를 잡고 전매특허인 견제로 주자를 잡아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일찌감치 승패가 갈린 후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주성규는 연속볼넷으로 주자를 출루시켰지만 세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면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이어서 마운드에 오른 이주한이 6, 7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으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마운드가 철벽 같은 활약을 펼친 한편 타선도 매이닝 꾸준히 점수를 뽑아내고 득점 찬스때는 어김없이 적시타가 터저나오면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성규는 출루에 성공하면 적극적인 도루와 베이스러닝으로 거의 항상 득점을 기록하며 1번타자의 교과서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반면 레드팀은 투타의 전체적인 부진과 수비 실책속에 영봉패를 면치 못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알바니 브레이브즈가 선수인원 동원에 어려움을 겪게되어 불참하게됨에 따라 앞으로 브레이브즈와의 대진 스케쥴 때는 조충렬 노스쇼어 프리미어 감독과 함께 각팀 들과 합동훈련을 진행하게되어 실력향상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52 | 30분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두고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올해 9월 분기…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62 | 32분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자료에 따르면, 보너스형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11월 기준 1.82%…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7 | 35분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이게 왜 이렇지?’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1. 가난한 소년, 실험실에서 세상을 만나다알란 맥더미드는 화려한 과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57 | 40분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단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도 키위들의 나눔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일드펀…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9 | 42분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들뜬 시기이지만, 동시에 심장이 가장 큰 부담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Kia Manawanui 트러스트(Heart of Aot…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0 | 9시간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3년까지 운영 연장뉴질랜드 정부는 오세아나골드가 추진하는 와이히 노스(Waihī North)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Fast-t…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592 | 12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다양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주 내내 강수대가 북상하면서 웨스트랜드 산악지대와 아서스 패스 남쪽 캔터베리 호수 및 강…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255 | 12시간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범죄단을 수사하던 경찰이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고급차량, 현금, 총기, 마약,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 수천 개를 압수했다.경찰은…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078 | 21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도주 도중 진흙에 빠지며 체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15분경 농장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790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ZIER와 키위뱅크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25년 3월까지 GDP…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21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384 | 21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심리가 금리 하락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12월…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687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했다. ASB와 BNZ는 서스태팩, ANZ에 이어 18개월에서 5년 고정금리 상품의 금리를 19~3…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445 | 22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동당이 국민당에 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지지율은 38%로, 지난 10월 조사보다 4%p …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이 고정금리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ANZ은행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고정금리 전환 문의가 급증했다고 밝혔다.최근…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60 | 1일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출에 대해 모기지 중개인에게 트레일(ongoing)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중개업계가 반발하고 있다.링크 어드바이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891 | 1일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숙련 인력 영주 비자 신청 시 요구되는 고난도 영어 요건 완화를 정부에 촉구하는 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이들은 현재 영주권을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380 | 1일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택 구매자(First Home Buyers, FHB)들이 낮아진 대출금리와 정점 대비 17.4% 낮은 집값 덕분에 주택 시장에…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517 | 1일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폐건물, 친구 집 소파 등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가 늘어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9월 기준 …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68 | 1일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뉴질랜드 전역의 이민자 옹호 단체와 커뮤니티가 이민자들의 존엄성과 공정한 대우를 위한 시위를 열고 정부에 시급한 정책 개선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44 | 1일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당금 지급으로 본원소득수지 적자 폭 확대여행업 호조로 서비스 수지는 적자 개선2025년 9월 분기에 계절을 고려해 조정한 ‘경…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8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교(swing bridge)’가 될 다리의 이미지가 공개됐다.자연보존부(DOC)는 이 공사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험난한 자연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60 | 1일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나이가 많아 12월 16일 안락사됐다.동물원 수의사인 아담 네일러(Adam Naylor) 박사는, 남부흰코뿔소로 36살인 ‘잠…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97 | 1일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하기 어려운 표지판이 여럿 등장해 한동안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도심의 캐셜 스트리트에는 행인에게 새로운 초저속 제한…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56 | 1일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명이 실종됐지만 악천후로 구조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2월 15일 등산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