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프라이, 뉴질랜드 인터넷 비하 발언 구설수

스티브 프라이, 뉴질랜드 인터넷 비하 발언 구설수

1 1,862 김수동 기자
 
 
영화 호빗 촬영을 논의 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 스티븐 프라이(Stephen Fry)가 말 실수로 구설수에 올랐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스티븐 프라이(Stephen Fry)는 트위터를 통해 뉴질랜드의 인터넷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느리다며 불평에 글을 남겨 순식간에 전세계 팔로우 들에게 퍼져 나갔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느린 인터넷 속도는 그의 실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스티븐 프라이가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플랜은 일정한 인터넷 사용량을 초과하면 속도가 느려지게 되는 플랜이다.
 
스티븐 프라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지만 뉴질랜드 인터넷 서비스의 품질은 여전히 비난했다. 
 
김수동 기자
 
Toni
.
New Zealand internet 속도가 세계에서 제일 느리다 라고
말한 것은 내가 평소에 하고싶은 말을 내 대신 한것인데 뭐가
잘못 됐다는 것인지(?)사실 뉴질랜드 만큼 인테넷 여건이 선진국
중에서 열악한 나라가 또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것도 좋은데 매월 지불하는 가격은 또 어떻습니까? 월10만원
이상을 내면서도 월말에는 안됩니다.Telecom의 운영도 문제이고
정부는 그동안 IT 세상이 발빠르게 발전하는 것도 모른채 거의
방관한 결과이고 TELECOM의 문제는 항상 세금문제만 전부이었지
국민들에게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성장속도를 제대로 갖게끔 매각
이후에 이지경이 되도록 정부에세 방관한 것이 근본문제인데 그래도
그 꼴에 체면은 있어서 그런 비하발언은 매우 듣기싫었나 보군요

정부 기간산업은 매각후에도 국가경제발전과 비례하는 것이니 푼돈
세금보다도 기본 업무추진에 정부관리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바랍니다
존-키가 지금 팔아치웠어도 노동당에서 또 관리가 되지않으면 10년후에
똑같은 꼴나는 것이 많습니다 (공무원들은 그래서 직관이 있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서는 그래서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추신:

Forbes잡지에서 발표한 미국내 20명의 최고부자순위를 살펴보면 컴푸터,
네트워킹 관련한 업종에서 10명 이상이(50%) 현재 랭크되어 있습니다
face북의 창업자, Microsoft창업자, Google, Oracle등으로 지금
추세대로라면 당분간 인테넷과 네크워킹 통신관련 산업기반은 새로운 부
의 창출이 많이 기대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영역인데 뉴질랜드는 정부와
정치인들의 무지와 몰지각으로 이미 오랬동안 산업계는 물론 관련자들에게
까지도 부를 창출하는 기회를 스스로 상실시킨 결과를 갖어오고 말았지요

정부는 아직도 관련 업종의 국제적인 표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들에게는
푼돈 세금만 걷어들이는데만 관심이 있고 한국에서 이미 15년전에 설치가 완료
된 가설을 진행하면서 정치인들의 슬로건으로 활용하는 추태는 보기에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베트남,마오리,중동이나 사모아인들만 그런가 보다 하
고 뉴질랜드 정치인과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믿겠지요)
.
.
.


치치에서 발생한 연속방화범에 불안감 가중..

댓글 0 | 조회 655 | 2012.03.05
지진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의 근교에서의 연속 방화범이 잡히지 않고 있어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다. 지진으로 아들을 잃은 가정을 포함한, 최소 8건의 의심스러… 더보기

퍼시픽 아일랜드 미 취업률 높아..

댓글 0 | 조회 889 | 2012.03.05
새로운 자료는 수많은 퍼시픽 섬 나라의 십대들이 미 취업률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4 % 인데 비해, 퍼시픽 섬나라의 십대들의 미취업률이 43% 이다… 더보기

지난 폭풍으로 수천세대가 정전..

댓글 0 | 조회 752 | 2012.03.05
폭풍이 지나간 북섬 지역에서 4일밤 수천세대가 정전되었다. 전선 회사인 파워코는 남부 타라나키와 왕가눈이 지역에서 전기 없이 우유를 생산 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더보기

남극 빙하, 대규모 균열 발견

댓글 0 | 조회 2,326 | 2012.03.02
남극 빙하 균열이 현재 심각하게 진행 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극 빙하의 대규모 균열이 발견되어 조사 중 이며 만약 문제의 빙하가… 더보기

3월 25일부터 자동차 양보규칙 바뀜..

댓글 0 | 조회 4,147 | 2012.03.02
오는 3월 25일(일) 오전 5시부터 자동차 양보규칙이 바뀐다. 이 변경은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적용된다. 도로를… 더보기

이번 주말 날씨 폭우와 강한 바람이 될듯..

댓글 0 | 조회 2,046 | 2012.03.02
주말을 맞이하여 특별한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시민들은 이번 주말의 폭우와 강한 바람 그리고 돌풍 등의 영향으로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한 바람… 더보기

십대층의 흡연 줄어들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43 | 2012.03.02
십대 젊은 층의 흡연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단체인 애쉬의 연간 조사에서 인종에 관계없이 모든 인종 그룹에서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특… 더보기

치치의 성공회 성당, 재건축해야 할 듯...

댓글 0 | 조회 1,080 | 2012.03.02
지난 해 지진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처치의 성공회 대성당이 마침내 그 피해가 너무 커서 복구 계획을 중단하고 재건축을 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 더보기

온라인 쇼핑, 계속 증가 중..

댓글 0 | 조회 1,059 | 2012.03.02
키위들이 온라인 쇼핑을 애용하고 있으며,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한 가장인기 있는 상품은 여행 상품 인것으로 나타났다 로이 몰간 조사에 따르면 여행과 숙… 더보기

간호사, 초등학교에서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도록 요구..

댓글 0 | 조회 1,066 | 2012.03.02
간호사 노조가 아동학대 확인을 돕기위해 모든 유아교육 센터와 학교에서 풀 타임으로 정부보조를 받는 간호사로 일할수 있게 할것을 요구했다. 교육제도에서의 간호사의 … 더보기

외무부, 해외 수백만 달러 지출에 대해 정밀 조사 들어가..

댓글 0 | 조회 826 | 2012.03.02
외무부는 해외에서의 수백만 달러 지출에 대해1일 더욱 정밀한 조사에 들어 갔다. 외무부는 모든 불필요한 소비를 중지 시켰으나, 수백만 달러가 이미 해외의 여러 공… 더보기

전직 이사가 2천 3백만 달러의 사기행각

댓글 0 | 조회 910 | 2012.03.02
전직 회사 이사가 사우스 캔터베릴 화이넨스로부터 2천 3백만 달러의 사기 행각을 인정했으며, 여자친구 들을 위해 1백만 달러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대… 더보기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2012 부산에서 개최

댓글 0 | 조회 798 | 2012.03.02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이 부산에서 개최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지난 28일부터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 더보기

제 93주년 3.1절 기념식 행사 열려

댓글 0 | 조회 1,748 | 2012.03.01
제 93주년 3.1 절 기념식 행사가 오늘(1일) 오후4시 오클랜드 한인회와 오클랜드 영사관의 공동주관으로 한인회 회의실에서 약 10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더보기

‘예수가 암을 고친다” 교회 광고 논란

댓글 0 | 조회 2,241 | 2012.03.01
“예수가 암을 고친다(Jesus Heals Cancer)” 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제작한 교회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더보기

전직 한인회장들 나서 신년하례회때 불거진 갈등 봉합

댓글 0 | 조회 2,594 | 2012.03.01
사진설명 1-홍영표 한인회장과 이대희 총영사가 앞으로 교민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악수를 하고 있다./한인언론협회 제공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과 이대희 … 더보기

어린아이 차안에 놔두고, 카지노 게임한 부모..

댓글 0 | 조회 1,927 | 2012.03.01
스카이 씨티 카지노 주차장에서 부모가 카지노 게임을 하러 간 사이 차 안에 있던 다섯 명의 어린이들 중 한 명이 소리를 지르고 밖에서 잠긴 차문을 두드리는 것을 … 더보기

레나호 선장 모든 과오 시인..

댓글 0 | 조회 1,123 | 2012.03.01
타우랑가 앞 바다에 좌초되어 배 안에 있던 기름을 바다에 유출하여 이 지역 자연환경과 관광 산업에 큰 피해를 입혔던 레나호의 선장은 모든 과오를 시인하였으나, 다… 더보기

페이스북 주식 사도록 유도하는 오퍼가 있다면 일단은 ....

댓글 0 | 조회 1,079 | 2012.03.01
키위 투자자들에게 인터넷 코넥션인 페이스북의 주식을 사도록 유도하는 오퍼들이 제시되면서 사기 주의를 요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 상장할 의사를 밝혔으며, 앞… 더보기

추락한 열기구, 안전성 규정 충족지 못해..

댓글 0 | 조회 973 | 2012.03.01
지난달 카르텔톤 에서 추락한 열기구를 검사했던 엔지니어가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민간 항공국은 이 엔지니어가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따르지 않아, 재 검사중인 전국… 더보기

북섬지역 오늘 돌풍이 올 수도...

댓글 0 | 조회 1,175 | 2012.03.01
강풍급의 위력에 도달할 잠재성을 지닌 돌풍이 오늘 북섬의 많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매트 서비스는 심한 강풍이 정오부터 혹스베이 남쪽 네피어 지역을 몰아… 더보기

킴 닷컴, 보석으로 풀려나..

댓글 0 | 조회 849 | 2012.03.01
인터넷 특허권 침해 혐의로 기소된 킴 닷컴 씨가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그의 동결된 자금 일부도 해지 되엇다. 38세의 닷컴 씨는 도주 위험이 커 보석이 거부되었던… 더보기

관저 개량공사, 현재로서는 적절치 않아...

댓글 0 | 조회 738 | 2012.03.01
노동당은 니우에 고등 판무관 관저의 1백 3십3만 달러 상당의 개량공사 계획은, 외무부의 일자리를 줄이는 시점에서 지나친 낭비라고 비난했다. 전직 국민당 국회의원… 더보기

애완견 방치한 댓가 $2500불의 벌금.

댓글 0 | 조회 1,051 | 2012.03.01
뜨겁고 화창한 날씨에 애완견을 차속에 방치해 사망케한 한 크라이스트처치 할머니에게 $2500 벌금이 부과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재판소의 콜린 도헐티 판사는 … 더보기

유해 폐기물 (Hazardous waste collections) 무료 수거 일정

댓글 0 | 조회 1,391 | 2012.02.29
오클랜드 시청에서 주관하는 유해 폐기물 무료 수거(Hazardous waste collections) 일정이 발표 되었다. 오클랜드 시청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