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진압도중 두명의 구조대원이 목숨을 잃었던 노스랜드의 관목덤불 화재가 방화로 추정되고 있다.
조종사 존 디 라이더 씨와 54세의 산림경비대원 윌리엄 맥레이 씨는 지난 11월 30일 카리카리 반도 에서의 화재 진압중, 그들이 탑승하고 있던 헬기가 바다에 추락해 사망했다.
노스랜드 경찰은 현장조사 결과 자연발화 가능성을 배제하고 방화로 간주하고 있다.
경찰은 11월 30일 오후 그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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