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렬 야구뉴스 - 11 월 27 일 경기 결과 및 내용

조충렬 야구뉴스 - 11 월 27 일 경기 결과 및 내용

0 개 3,136 KoreaPost

지난 주중동안 시속 120km의 강풍이 오클랜드를 강타하였지만, 신기하게도 오클랜드야구리그 3주차 경기가 벌어진 이번 일요일에는 야구하기엔 너무나 좋은, 전형적인 뉴질랜드의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이 날도 프리미어리그 4경기, 디비텨널리그 6경기가 4개 구장에서 접전을 벌였다.

조충열감독이 이끄는 노스쇼어프리미어팀은 홈구장인 스태포드구장에서 더블헤더를 가졌다. 이번 경기가 노스쇼어프리미어팀의 홈구장 개막전인만큼 간단한 식전행사가 펼쳐 졌다. 특별히 구장마련에 물심양면 협조해 준 오클랜드시티카운실의 Lindsay Waugh여사가 시구를 하였고, 국민당국회의원인 멜리사 리의원이 본부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노스쇼어 스태포드 구장의 개막전을 축하해 주었다.



간단한 기념식 뒤에 벌어진 경기에서 노스쇼어 프리미어팀은 지난 주에 참패를 당한 바 있던 HP 레드팀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경기초반부터 HP 레드의 투수들을 기동력을 앞세운 빠른 공격으로 착실히 공략하며 9-4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선발투수인 타카는 HP레드의 강타선을 산발 5안타, 4실점하며 완투승을 거두었다.

이어 벌어진 더블헤더경기에서 노스쇼어프리미어팀은 대만프로야구출신 선수를 영입해온 BW 프리미어팀을 맞이하여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서로 안타를 주고 받으며 한점 얻으면 바로 쫓아 오는 공방전을 거듭하던 양 팀의 승부는 7회초에 결정되었다.

7-6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BW 프리미어팀은 7회초 1사 2,3루의 좋은 챤스에서 대만프로야구 출신인 4번타자 올센 선수가 중견수를 넘어가는 2타점 3루타를 치며 경기를 9-6, 승리로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레와샥스팀이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처진 것을 제외하고는 각팀들이 2승씩을 모두 올리며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순위전을 벌이고 있다.

호윅의 Lloyd Elsmore(HP) 구장에서 벌어진 디비져널리그 NS 자이언츠와 HP 양키즈의 경기는 양 팀 모두 활발한 타격과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NS 자이언츠였다. 자이언츠는 1회초 공격에서 선두타자 이규삼선수가 중전아타를 치며 포문을 열었다. 이규삼선수는 2번 김준경 선수의 타석때 2루를 훔치며 아직 전열을 가다듬지 못한 양키즈의 배터리를 혼란에 빠드렸고, 이어 김준경 선수의 몸에 맞는 볼, 클로스선수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만루의 챤스에서 윤형준의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진 타석에서 김정욱 선수는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1회에 기분좋은 4점을 선취한 자이언츠는 1회말 수비를 말끔하게 영점처리하며 쉬운 경기가 될 듯 싶었다. 그러나, 양키즈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양키즈는 1회를 제외하고 매회 득점에 성공하며 3회에 1점만을 득점한 자이언츠의 코 밑까지 맹추격했다. 그러나, 여기에서 결정적인 호수비가 튀어 나왔다. 자이언츠는 5-4의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4회말 수비에서 중견수 김정욱선수가 큼지막한 타구를 20여 미터나 쫓아가며 잡아내는 파인플레이를 선보이며 위기를 극복했다.

항상 위기뒤에는 챤스가 온다고 했다. 4회말의 위기를 호수비로 잘 막아낸 자이언츠는 5회초에 대폭발을 했다. 특히 주자 2,3루의 좋은 챤스에서 6번타자 조윤택 선수는 바뀐 투수 마이키 텔리아페로를 강타, 가운데 펜스를 원바운드로 넘기는 인정2루타를 쳐내며 대량득점의 신호탄을 열었다.

자이언츠는 5회초 공격에서 8득점, 사실상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자이언츠의 선발 최원철 선수는 4이닝 동안 산발 3안타 4실점으로 지난 경기에 이어 승리투수가 되며 팀에 2연승을 안겨 주었고, 마무리로 나온 최윤환 선수는 2이닝동안 상대방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 내며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궜다.

다른 구장에서 벌어진 NS 히어로즈와 BW 비어즈의 경기는 양팀이 타격전을 벌이며 쫓고 쫓기는 접전을 펼쳤는데, 화력에서 앞선 히어로즈가 16-12로 승리했다. 또한 NS 슈퍼스타즈는 골드건즈를 19-2 콜드게임으로 제압하며 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프리미어리그]
NS 프리미어 9 – 4 HP 레드
BW 프리미어 9 – 6 NS 프리미어
HP 스톰 15 – 0 오레와 샥스

[디비져널리그]
NS 슈퍼스타즈 19 – 2 골드건즈
NS 자이언츠 13 – 6 HP 양키즈
NS 히어로즈 16 – 12 BW 비어즈
코리언즈블루 24 – 7 NS 알바니브레이브즈
HP 머스탱즈 19 – 16 NS 마린즈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652 | 5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065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87%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이는 실제 정책 제…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667 | 5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ghes)가 작성한 논문에 따르면, 해외 출신 이민자가 뉴질랜드 세수 기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 재정성…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91 | 5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빈번 사용이 특히 25세 미만 젊은 층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국제행복의 날을 맞아 공개…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354 | 5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른바 ‘편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가족 내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사회학자 J.…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86 | 15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트시티 추진오클랜드가 ‘물리적 AI(Physical AI)’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도시 전반에…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679 | 15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지 등 설비들이 자선단체에 기부됐다.캔터베리 외곽 도시인 랑기오라와 롤레스턴 등지의 주택공사 현장에서 오븐과 가스레인지, 조명…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312 | 16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받았던 ‘뉴질랜드 십자훈장(NZ Cross)’이 경매에 나와 18만 달러에 낙찰됐다.이 훈장은 1866년 전투…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403 | 16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는 대형 공항보다는 일반 공항으로 발전시키자는 방안이 퀸스타운 레이크스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시의원들은 최근, 공항을…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88 | 16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야간 운항 중 승객 한 명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사건은 3월 31일 새벽에 ‘카이아라히(Kaiārahi)호’에서 벌어졌는데…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80 | 16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획을 취소시켰던 ‘블루브리지(Bluebridge)’의 ‘코네마라(Connemara)호’를 웰링턴 부두에 계속 억류하도록 조치했…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14 | 16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로 선수 한 명이 숨졌다.사고는 3월 28일 저녁에 더니든의 월드론빌(Waldronville)의 ‘비치랜즈 스피드웨이(Beac…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32 | 16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동을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가 45세의 나이로 최근 사망했다.지난 2013년 ‘흑색종(melanoma)’ 진단받았던 비키…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343 | 16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떼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직원 한 명이 팔이 부러졌다.4명으로 이뤄진 강도 일당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혼비(Hornby)를 …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72 | 23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Commission)는 앞으로 전기요금이 약 5% 인상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전력 소매업체들은 이미 고객들에게 통보를 시작했…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503 | 23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첫 주택 구매자(First-home buyers)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수요…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18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세무당국 자료에 따르면 상당수 자영업자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소득을 기…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12 | 23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6년 만에 주택시장이 붐과 조정기를 지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신 QV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주택 가치는 6년 …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54 | 23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주유 비용이 지난주보다 40달러 증가했다. 91옥탄가 휘발유 평균 리터당 3.42달러로, 주당 43리터를 소비하는 가구는 약…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76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뉴질랜드 경제 회복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ASB Bank는 최근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404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베트남 등 해외로 대거 몰리며 공공 의료 확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와이카토 치과 투어 사업주 데미안 니코라는 다낭 단체 고…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68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오는 4월 5일 종료되면서 시계가 한 시간 뒤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한 시간 더 잠을 잘 수 있지만, 저녁 해지는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503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초부터 지속 하락했다. 오클랜드 시의회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준공인증서(CCC) 853건이 발급됐으나, 작년 …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84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에서 학교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부터 박물관, 자연 체험까지 폭넓은…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7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죄가 증가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 한 번의 정보 유출만으로도 금융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일상 …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41 | 2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증가로 ‘레벨 1’ 유지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의 4단계 연료 대응 계획은 여전히 1단계를 유지했다. 최신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