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4월 2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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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폭우로 홍수 '비상사태' 선포

수도 웰링턴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4월 20일 기준, 짧은 시간에 7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며 도심과 남부 지역 곳곳에서 도로 침수와 주택 피해가 이어졌고,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는 대피 권고가 내려졌다. MetService는 추가 폭우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긴급 구조 요청도 수십 건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산사태로 주택 일부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확산됐고, 실종자 수색도 진행 중이다. 웰링턴 시장 앤드류 리틀은 이번 강우가 '기록적인 수준'이라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고지대로 이동할 것을 촉구했다. 당국은 임시 대피소를 운영하며 대응에 나섰고, 추가 악천후가 예보되면서 피해 확대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용히 진행된 ‘조약 조항 검토’, 무엇이 바뀌나

뉴질랜드 정부가 법률에 포함된 와이탕이 조약(Treaty of Waitangi) 원칙 조항을 수정하거나 일부 삭제하는 방안을 조용히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당과 뉴질랜드퍼스트 연정 합의에 따라 약 20여 개 이상의 법률을 검토한 결과로, 기존의 포괄적이고 모호한 ‘조약 원칙’ 표현을 더 구체적으로 바꾸거나 아예 삭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법 적용의 일관성과 명확성을 높이고, 해석 차이로 인한 법적 분쟁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번 조치는 마오리와 정부 간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비판하는 측은 조약 관련 조항이 줄어들 경우 권리 보호가 약화될 수 있고, 추가적인 법적 분쟁이나 와이탕이 재판소 제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반면 정부는 기존 조항이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해석돼 장기간 소송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보다 구체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정부는 관련 이해관계자, 특히 마오리 단체와 협의를 거쳐 법 개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베이커리, 말고기 파이 판매 재개

오클랜드의 파쿠랑아에 위치한 베이커리에서 한때 중단됐던 말고기 파이가 다시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 파이는 통가 전통 음식 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로, 올여름 SNS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 1월 식품 안전 문제로 판매가 중단된 바 있다. 당시 사용된 말고기가 식용으로 허가된 공급처에서 온 것이 아니었던 것이 원인이었다.


이후 베이커리는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식용 말고기를 처리할 수 있는 등록된 공급업체에서 원료를 확보하면서 판매를 재개했다. 재출시 당일에도 100개 이상이 판매될 만큼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였으며, 일반 고기 파이보다 더 빠르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말고기를 오랜 시간 조리해 코코넛 크림과 함께 섞는 방식으로 만들어 독특한 맛을 낸다고 설명했다.


L&P, 갈색 병에서 투명 병으로 전면 교체

뉴질랜드 대표 탄산음료 Lemon & Paeroa(L&P)가 상징적인 갈색 병을 버리고 투명 병으로 전면 교체됐다. 약 119년 역사상 처음 있는 변화로, 제조사 The Coca-Cola Company는 재활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투명 플라스틱은 기존 갈색 병보다 재활용 과정에서 더 쉽게 처리할 수 있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변화는 전국적으로 순차 적용되며 모든 용량 제품에 확대된다. 일부 소비자들은 상징적인 디자인이 사라진 것에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환경을 위한 결정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회사 측은 제품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된다며, 전통을 지키면서도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국지성 폭우, 예측 어려운 이유

뉴질랜드에서 최근 발생한 돌발 홍수와 폭우와 관련해, 기상 전문가들은 국지성 폭우는 사전에 정확히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고 전문가 샐리 포터 박사는 이러한 현상이 특정 지역에 매우 좁은 범위로 발생하고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사전에 ‘적색 경보’와 같은 강력한 경고를 발령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MetService 역시 폭풍이나 저기압 같은 대규모 기상 시스템은 추적이 가능하지만, 국지성 폭우는 '어디에서 가장 강하게 내릴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유로 지역 단위가 아닌 ‘광범위한 가능성’ 형태의 경보만 제공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주민들은 새벽 시간 갑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하지 못하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복적인 경고로 인해 ‘경고 피로(warning fatigue)’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시민들이 경고를 가볍게 여길 위험도 지적됐다. 전문가들은 예보에서 ‘국지성’, ‘폭우’, ‘천둥번개’ 등의 표현이 포함될 경우 어느 지역이든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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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아 토네이도, 여러 주택 파손 '인명 피해는 없어'

타우랑아 웰컴베이(Welcome Bay)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여러 주택이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토네이도는 4월 20일 새벽 약 1시 30분경 발생했으며, 강한 폭풍과 함께 지붕이 뜯겨 나가고 창문이 깨지는 등 심각한 피해를 남겼다.


피해 주민들은 화물열차가 집을 통과하는 듯한 굉음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큰 공포를 느꼈다고 말했다. 일부 주택은 지붕이 완전히 날아가고 차고가 사라지는 등 구조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인근 지역에서도 나무가 쓰러지고 건물이 손상됐다. 기상당국은 이번 현상이 강한 뇌우와 함께 발생한 토네이도로, 여러 개가 동시에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동부 오클랜드, 대규모 정전 발생 후 복구

오클랜드 동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4월 20일 오후 5시 43분쯤, Whitford 북쪽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수백 가구 이상이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지만, 전력회사 측은 긴급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전력 공급은 대부분 복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며, 주민들에게 추가 이상 상황에 대비해 안내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은 짧은 시간 내 복구됐지만, 최근 악천후와 겹치면서 전력 인프라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럭슨 총리, 당내 ‘이견 단속’ 방침 강조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는 최근 당내 불만과 이견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이를 단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 장관 에리카 스탠퍼드과 함께 기자 회견에 나선 그는, 당내 결속과 메시지 통일이 중요하다며 공개적인 내부 비판에 대해 보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여론조사 하락과 지도력 논란 속에서 내부 불협화음이 드러난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됐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집권 여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당내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럭슨 총리는 여전히 당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주요 정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부 갈등보다 성과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지도력에 대한 우려와 당내 불만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분석도 나오며, 정치적 부담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에어뉴질랜드 항공기, 낙뢰 맞아

뉴질랜드 국적 항공사 에어뉴질랜드(Air New Zealand) 항공기가 낙뢰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NZ281항공편은 싱가포르에서 오클랜드로 향하던 중 번개에 맞았으며, 이후 안전하게 착륙했다. 항공사는 도착 직후 항공기에 대한 정밀 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같은 노선의 후속 항공편 2편이 취소되는 등 운항 차질이 발생했다. 항공사 측은 낙뢰는 드문 일이지만 조종사들이 이에 대비해 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는 주말 동안 북섬 전역에 천둥번개와 폭우, 토네이도 등이 발생한 악천후 상황 속에서 일어났다.


사이클론 속 홍수 감시 장비 도난, '생명 위협 행위'

혹스베이 지역에서 사이클론 바이아누(Cyclone Vaianu)가 접근하던 중, 모하카 강(Mohaka River)의 수위 감시 장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장비는 지역 카운슬의 홍수 모니터링 시스템 일부로, 4월 12일 밤 10시부터 11시 사이 라우풍아(Raupunga) 인근에서 사라졌다. 이 장비는 강 수위와 유량, 강우량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핵심 시설로, 극한 기상 상황에서 홍수 위험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국은 장비가 갑자기 통신을 멈추면서 도난 사실을 인지했고, 현재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혹스베이 지역의회 의장 소피 시어스는 사이클론 상황에서 이런 장비를 훔치는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해당 장비는 교체 비용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국은 모니터링 기능을 복구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스 타라나키 홀 화재, 원인 조사 착수

사우스 타라나키 하웨라(Hāwera) 인근 마누타히(Manutahi)에 위치한 커뮤니티 홀이 새벽 화재로 크게 파손돼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화재는 4월 20일 오전 2시 9분쯤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해당 건물은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1911년에 지어진 이 홀은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사용돼 온 시설로 알려졌다. 화재에는 뉴플리머스(New Plymouth), 하웨라(Hāwera), 파테아(Pātea), 오푸나케(Ōpunake) 등 여러 지역 소방대가 동원됐으며, 불은 새벽 4시쯤 통제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노스랜드 학교, 총기 오인 신고로 긴급 봉쇄 후 해제

노스랜드 아와누이(Awanui) 지역의 한 초등학교가 총기 소지 의심 신고로 인해 한때 긴급 봉쇄(락다운)됐다. 학교는 4월 20일 오후 2시쯤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외부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공지했으며, 주변에서는 총소리를 들었다는 신고도 잇따랐다.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실제 총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건은 무기 사용 위협이 동반된 가정폭력 사건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장경찰을 투입해 대응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인근 학교와 어린이집도 함께 봉쇄됐다가 이후 모두 해제됐다. 당국은 현재 관련자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암 두 차례 놓친 검사, 아와누이 랩 ‘규정 위반’ 판정

인버카길의 한 여성 환자가 위암을 두 차례 놓친 검사 오류로 결국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검사기관인 아와누이 랩(Awanui Labs)과 담당 병리 전문의가 의료 서비스 기준을 위반했다는 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2021년 위장 출혈 증상으로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지만, 초기 생검에서 이미 암세포가 있었음에도 이를 발견하지 못했고, 결국 진단이 크게 지연됐다.


이후 실시된 재검토에서 초기 검사 두 건에서 이미 암이 존재했던 사실이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약 8개월 동안 진단이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 장애위원회(HDC)의 바네사 콜드웰 부위원장은 이러한 오진과 지연이 환자 가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며,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스랜드 노숙자 지원 활동가 별세, 추모 이어져

노스랜드 왕가레이(Whangārei)에서 노숙자 지원 활동을 이끌어온 캐리 케이크가 오랜 투병 끝에 지난 4월 18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그는 50년 넘게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헌신하며 ‘오픈 암스(Open Arms)’ 데이 쉼터 설립을 도왔고, 가족들을 위한 임시 거처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온 인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와 동료들은 캐리 케이크를 '희망의 등불'이자 헌신적인 인물로 기억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함께 활동해온 페트리나 설리번은 그녀가 어린 시절 거리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 약자를 돕는 데 헌신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지원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가 추진해온 야간 쉼터 설립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 중으로, 지역사회는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웰링턴, 홍수 속 실종 남성 수색 중단

웰링턴 카로리(Karori) 지역에서 홍수로 실종된 60대 남성 필립 서튼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 경찰은 4월 20일 오전 7시 15분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그의 사우스 카로리 로드 자택이 홍수와 잔해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쓰러진 나무와 토사가 도로를 막고 있어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색팀은 위험한 환경 속에서 수시간 동안 작업을 진행했지만, 필립 서튼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 웰링턴 경찰 관계자인 플레어 드 베스는 침수 지역 일부는 너무 위험해 수색이 제한됐다고 설명하며, 기상 상황이 나아지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실종 여성 수색 ‘레드존’ 집중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실종된 39세 여성 로위나 워커를 찾기 위한 수색이 ‘레지덴셜 레드존(Residential Red Zone)’ 일대로 확대됐다. 경찰은 드론과 보트, 지상 수색팀을 동원해 새로운 관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커는 지난해 8월 14일 크라이스트처치 배셋 스트리트에서 CC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된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경찰은 현재까지 워커가 크라이스트처치를 떠났다는 증거는 없다고 보고 있으며, 실종 당시 레드존 인근에 있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수색 범위는 와이카토, 태즈먼 등 다른 지역까지 확대됐지만 결정적인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작은 정보라도 수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청소년 팀 기금 횡령, 코치 법정서 유죄 인정

넬슨에서 청소년 마칭팀 코치였던 조디 와스트니가 팀 원정 비용으로 모금된 돈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법정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팀 계좌를 관리하며 약 3280달러를 여러 차례 나눠 인출해 쇼핑과 생활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금은 대회 참가를 위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바비큐,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마련한 돈이었다.


이 사건으로 해당 13세 이하 마칭팀은 전국 대회 참가가 무산됐고, 결국 팀 자체도 해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 회계 담당자의 제보로 사건이 드러났으며, 지역 관계자는 팀 전체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어린 선수들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큰 실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스팅스, 여성과 어린 자녀 2명 사망

헤이스팅스에서 여성과 어린 자녀 2명이 숨진 사건이 발생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사건은 4월 20일 새벽 6시경 발생했으며, 현장에서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2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세 명의 피해자가 모두 같은 집에 거주하던 가족이며, 어린이들은 3세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찾고 있는 용의자는 없다고 밝혔다. 같은 집에 살던 남성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현장에는 주민들이 꽃을 놓으며 추모를 하고 있다. 경찰은 약 30명의 인력을 투입해 현장 감식과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네이피어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지역사회 충격

네이피어 북쪽 베이뷰(Bay View)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며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화재는 4월 20일 새벽 5시쯤 발생했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현장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3대를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불을 진압했으며, 경찰은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인근 주민은 새벽 창밖으로 불길을 목격했다며 '매우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플랙스미어 남성, 추가 성범죄 혐의 13건 적용

뉴질랜드 플랙스미어(Flaxmere)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이 기존 성범죄 혐의에 더해 추가로 13건의 혐의를 받게 됐다. 이 남성은 앞서 성적 목적의 납치, 호흡 방해, 불법 성관계 및 강간 등 여러 혐의로 지난 3월 체포됐으며, 현재 이름은 법원 명령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두 번째 피해자가 나서면서 추가 범행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새 피해자는 3월 7일 투랑이(Tūrangi) 지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따라 추가 기소가 이뤄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계속 구금 상태에 있으며, 6월 12일 네이피어 지방법원에 다시 출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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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은행 또다시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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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또다시 금리 인상 라운드가 이어지고 있다. 웨스트팩은 일부 주택담보대출 및 정기예금 금리를 다음 주부터 올리겠다고 발표했다.우선 웨스트팩의 … 더보기

4월 17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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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전략 변화, 미국 시장 공략 확대 뉴질랜드 북섬 관광기관들이 기존 호주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미국 등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섰다. ‘Kiwi North’ 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