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4월 13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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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금리 막차 수요 증가, 2년 고정 선택 급증

뉴질랜드에서 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지면서, 낮은 금리를 미리 고정하려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규 주택담보대출 약 70억 달러 중 약 31%가 2년 고정 금리로 설정됐으며, 이는 향후 금리 인상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향후 기준금리(OCR) 인상 가능성과 시장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지면서, 모기지 금리도 점진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주요 은행들이 최근 고정금리를 인상하는 등 상승 흐름이 나타나고 있어, 많은 차입자들이 지금의 비교적 낮은 금리를 미리 확정하려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슈퍼 K’ 독감 변이, 뉴질랜드 유입 가능성

뉴질랜드 보건 전문가들은 ‘슈퍼 K(Super-K)’로 불리는 새로운 독감 변이가 뉴질랜드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A(H3N2) 아형의 ‘서브클레이드 K’ 변이로, 이미 미국과 유럽, 호주 등에서 확산된 뒤 뉴질랜드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루엔자 A(H3N2) 서브클레이드 K는 전파 속도가 빠르고 겨울철 유행을 앞두고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 변이는 기존 독감보다 반드시 더 치명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감염 속도가 매우 빠른 것이 특징으로 지적된다. 그 결과 환자 수와 입원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더 심각한 독감 시즌을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현재 백신이 완벽히 일치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중증 예방에는 여전히 효과가 있다며, 특히 어린이나 노인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클론 동쪽으로 이동한 것은 '행운', 복구 단계 전환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가 뉴질랜드를 벗어나면서 강풍과 폭우 경보가 점차 해제되었다. 북섬 전역에 내려졌던 기상 경보는 밤사이 일부 해제됐으며, 기상 당국은 악천후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고 밝혔다.마크 미첼 비상 관리부 장관은 사이클론이 동쪽으로 이동한 것이 뉴질랜드에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비상사태가 유지되며 피해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이클론으로 대피 명령과 정전, 도로 통제 등이 발생했다. 혹스베이 지역에서는 최고 253mm의 폭우가 내렸고, 가장 외진 지역 중 한 곳에서는 시속 194km의 강력한 돌풍이 기록되었다. 이번 폭풍은 초기 우려보다 피해 규모는 제한적이었지만 여러 지역에 피해를 입혔고, 이제 본격적인 복구 단계에 들어간다. 기상 당국은 폭풍이 약화되는 단계에서도 여전히 강풍과 폭우가 동반된다면서 악천후가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국 관광 회복세, 다시 살아나는 흐름

뉴질랜드 관광업에서 중국 관광객이 다시 늘어나며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이후 크게 줄었던 중국 방문객 수가 최근 항공편 증가와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업계는 이를 관광 회복의 핵심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중국은 뉴질랜드 관광 산업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회복세가 이어질 경우 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동의 이란 전쟁이 향후 관광 산업에 ‘지연된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쟁으로 인해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고 항공편이 줄어들면서 여행 비용 상승과 수요 위축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항공업계에서는 연료비 급등으로 항공편 축소와 요금 인상이 나타나고 있어, 관광 회복 흐름이 다시 둔화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사이클론 전 ‘분홍빛 하늘’, 기상 변화 신호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가 접근하기 전 노스랜드 지역에서 관측된 분홍빛 하늘 현상은 기상 변화의 전조였던 것으로 설명됐다. MetService 기상학자 존 로는 이 현상이 '폭풍이 오기 전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이라며, 높은 고도에 얇은 구름이 먼저 유입되면서 석양 빛을 반사해 하늘이 붉거나 분홍색으로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러한 고층의 권운(얇은 구름)은 보통 큰 기상 시스템이 다가올 때 가장 먼저 나타나며, 이후 점점 더 두꺼운 구름층으로 바뀌면서 날씨가 악화되는 흐름을 보인다. 실제로 이번에도 분홍빛 하늘이 나타난 뒤 강한 바람과 폭우가 이어졌으며, 이 현상은 향후 악천후를 예고하는 하나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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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토요일, 노스쇼어 노스코트 쇼핑몰에서 목격한 분홍빛 하늘 


노스랜드, 잦은 악천후에 추가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

올해 노스랜드에서는 이미 세 차례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는데, 잦은 악천후에 앞으로도 추가적인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국은 기상 예보가 더욱 정밀해지고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비상사태를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미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 영향으로 홍수와 정전, 도로 통제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노스랜드 민방위 당국은 최근 들어 강력한 기상 현상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필요할 경우 추가 비상사태 선포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상사태는 대피 명령, 도로 통제 등 강제 권한을 부여하는 조치로, 당국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뉴질랜드 서비스업 침체 지속

뉴질랜드 서비스업이 다시 위축되며 경기 둔화 신호가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BNZ–비즈니스NZ 서비스업 지수(PSI)는 기준선인 50을 밑도는 수준을 기록하며 세 달 연속 감소 흐름을 보였고, 이는 서비스업 전반의 활동이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했다. 전문가들은 소비 심리 위축과 생활비 부담 증가로 인해 외식·여행 등 서비스 소비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인 더그 스틸은 이번 지표가 뉴질랜드 경제의 약한 흐름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으며, 향후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비용 압박이 기업과 가계 모두에 영향을 주고 있어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수출업계, 인도 FTA 지지 촉구

뉴질랜드 주요 수출업체들과 산업 단체들이 인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지지해 줄 것을 정치권에 촉구했다. 이들은 공개 서한을 통해 해당 협정이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경제 안보를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으며, 무역 다변화와 성장 기회 확보를 위해 인도 시장 접근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협정 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연립 파트너는 이민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나타냈고, 야당인 뉴질랜드 노동당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해당 협정은 경제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제 의회 통과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으로 남아 있다.


 


테아투무 개발 지연 우려, “수천 채 공급 차질”

타우랑아 파파모아 이스트 지역의 대규모 주택 개발 프로젝트 ‘테 투무(Te Tumu)’를 둘러싸고 토지 소유주들이 추가 지연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약 740헥타르 규모로 최대 8,000채 이상의 주택 공급이 가능한 핵심 개발지지만, 기반시설 자금 부족과 장기간의 법적 절차로 이미 개발이 크게 늦어진 상태라고 전해졌다.


특히 최근 자원관리법(RMA) 개편 등 관련 법률 변화가 추진되면서, 개발 절차가 더 복잡해지고 일정이 추가로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토지 소유주들은 인프라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을 경우 지역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140마리 폐사, 농장주 가택연금 선고

랑이티케이 지역의 농장주 데이비드 윌리엄 뉴컴이 동물 방치로 최소 140마리가 폐사한 사건과 관련해 가택연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수백 마리의 소와 양에게 충분한 먹이를 제공하지 않고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지 않은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로 인해 다수의 동물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거나 안락사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따르면 일부 와규 소 수십 마리가 영양 부족과 기생충 감염으로 폐사했고, 양들은 오랫동안 털을 깎지 않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농장주는 동물에게 충분한 먹이와 적절한 수의학적 치료를 제공할 책임이 있다'며 이번 사건을 심각한 방치 사례로 지적했다.


더니든 공항 화학물질 사고, 2명 병원 이송

남섬 더니든 공항에서 화학물질 관련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공항 내 하수 처리 시설에서 발생했으며, 현장에서 연기가 발생해 긴급 대응이 이뤄졌다. 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사고 직후 소방차 4대를 출동시켜 현장을 통제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장에는 염소계 화학물질과 99% 농도의 황산이 혼합된 물질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를 인지한 직원들이 즉시 신고했고, 현재는 화학물질이 중화되고 제거되어 상황은 안정된 상태다. 공항 측은 두 직원 모두 큰 부상은 없으며, 공항 운영에도 큰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폭우 속 차량 미끄러짐, 중앙분리대가 대형 사고 막아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던 가운데, 와이카토 고속도로(SH1)에서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발생했지만 중앙분리대가 더 큰 사고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닉 코티어는 반대편에서 달리던 유트(ute)가 빗길에서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코티어는 당시 차량들이 시속 100km로 마주 달리고 있던 상황이라며, 중앙분리대가 없었다면 정면 충돌로 이어질 수 있었고 '사망 사고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사고 당시 도로는 매우 젖어 있었고 같은 구간에서 유사한 사고도 여러 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악천후 속 도로 안전시설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됐다.


'미디어 이미지 개선' 총력, 럭슨 총리 전략 변화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의 미디어 이미지 개선을 위한 내부 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인터뷰 회피 논란과 ‘기업 CEO 같은 화법’ 등으로 비판을 받아온 가운데, 선거를 약 200일 앞두고 언론 대응 방식을 전면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셰인 커리는 럭슨 총리의 최근 언론 인터뷰들이 큰 실수 없이 진행됐지만, 전반적으로는 '다소 평범하고 무난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언론 대응 강화를 위해 저널리스트 출신 레이철 스몰리가 자문 역할로 참여하며 메시지 전달 방식 개선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슨 총리는 아침 주요 방송 인터뷰를 집중적으로 소화하며 유권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여전히 전통 미디어의 영향력이 큰 만큼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언론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테아라이 골프장 식당 화재, 건물 전소

오클랜드 북쪽 Te Arai Links에 위치한 레스토랑 ‘릭스(Ric’s)’가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는 일요일 오전 10시경 발생해 건물 전체로 빠르게 번졌으며, 당시 식사를 하던 손님 약 20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뒤편에서 시작됐으며, 골프장 관리용 전동 차량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직원들이 소화기로 초기 진압을 시도했지만 불길을 잡지 못했고, 불은 순식간에 지붕까지 번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이클론 대피 명령 무시 이유, '상황 지켜보며 판단'

사이클론 ‘바이아누(Vaianu)’를 앞두고 혹스베이 해안 지역 약 550가구에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를 따르지 않고 집에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들은 바다 상태를 직접 확인한 뒤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 머물렀으며, 대부분은 상황이 악화될 경우 바로 떠날 수 있도록 짐을 챙긴 상태였다고 밝혔다.


많은 주민들은 과거에도 비슷한 경고를 경험했지만 실제 피해가 크지 않았던 점을 이유로 들었다. 또 일부는 '이번에도 지나갈 것'이라는 인식과 함께 자신의 집을 지키려는 심리도 작용했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당국은 이러한 판단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상황이 급변할 경우 대피가 불가능해질 수 있고 구조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타우랑아 항구, 코카인 48kg 적발

타우랑아 항구에서 약 48kg의 코카인이 적발됐으며, 거리 유통가는 약 168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해당 마약은 파나마 발보아에서 출발한 냉장 컨테이너에 숨겨져 있었으며, 정상 화물과 함께 반입되려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코카인은 컨테이너 내부가 아닌 지붕 단열 구조 사이에 숨겨져 있어 기존 ‘리프온·리프오프’ 방식보다 더 정교한 수법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관 관계자인 폴 캠벨은 국제 범죄 조직들이 점점 더 복잡한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 기술과 단속 역량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코헤 글라이딩 클럽 침입, 25만 달러 피해

노스랜드 카이코헤 글라이딩 클럽에서 발생한 침입 사건과 관련해 한 남성이 기소됐다. 이번 사건으로 글라이더 항공기 여러 대가 크게 파손되고 장비가 도난당하는 등 약 25만 달러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3월 27일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후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특정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범행 과정에서 글라이더 한 대당 약 6만 달러에 달하는 손상이 발생했고, 차량과 잔디 관리용 트랙터 등 핵심 장비도 함께 도난당했다. 또한 연료와 배터리 등 운영에 필요한 물품까지 사라지면서 자원봉사로 운영되던 클럽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여러 건의 절도와 차량 관련 범죄 등 총 20여 건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추가 공범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해밀턴 와이레레 드라이브 교통사고,도로 전면 통제

해밀턴의 와이레레 드라이브(Wairere Drive)에서 차량과 트럭이 충돌하는 심각한 교통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는 오후 2시 30분경 푸케테 브리지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긴급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을 통제하고 대응에 나섰다.


이 사고로 최소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1명은 위중한 상태이고 나머지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중대사고조사팀을 투입했으며, 다리와 주요 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운전자들에게 해당 구간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끝까지 놓지 않으려 했다”, 홍수 속 비극의 순간

2023년 2월 사이클론 ‘가브리엘(Gabrielle)’ 당시 홍수에서 살아남은 가레스 존스가 친구 수산 카치오폴리를 붙잡으려 했던 마지막 순간을 법정에서 증언했다. 두 사람은 폭우로 집이 무너지면서 급류에 휩쓸렸고, 존스는 끝까지 붙잡으려 했지만 결국 손을 놓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카치오폴리는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존스는 모든 것을 다했다며 깊은 죄책감을 드러냈다.


당시 두 사람은 급격히 불어난 물을 피해 지붕 위로 올라갔지만 탈출 방법이 없는 상황에 놓였고, 결국 건물이 붕괴되면서 물에 휩쓸렸다. 존스는 떠내려가던 중 부상을 입고 가까스로 구조됐으며,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 이번 증언은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검시 절차에서 나왔다.


성범죄 유죄 남성, 추가 피해자 가능성

경찰은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제러미 프랭크 홉스에 대해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제보를 요청했다. 홉스는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두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최근 8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판결에 대해 항소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인 다니엘 로렌스는 피해자들의 용기를 강조하면서도 아직 신고되지 않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홉스가 크라이스트처치 댄스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 점을 언급하며, 관련 경험이나 정보를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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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52분, 민방위는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민방위는 심각한 기상 경보로 사이클론 바이아누가 광범위한 영향을 미… 더보기

정부–오클랜드 ‘시티 딜’ 체결… 장기 협력·인프라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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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정부와 오클랜드 시가 향후 수십 년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티 딜(City Deal)’을 공식 체결했다. 이는 뉴질랜드 최초의 형태로, 중앙정부와 지… 더보기

40분 만에 8언더… 로빈 스미스, 스피드골프 세계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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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열린 스피드골프 대회에서 전 세계 챔피언 출신 로빈 스미스(Robin Smith)가 40분 만에 8언더파를 기록하며 남자 스피드골프 세계신기록을 세웠… 더보기